이별을 하자 하니 눈물만 주륵주룩
이생에선 다시 올 기약 전혀 없소
보옥에다 내 깊은 뜻 진술하여 드리오니
이 물건 볼 때마다 그리는 이를 잊지 마소.
첫댓글 홀에 써서 섭관빈에게 드림
첫댓글 홀에 써서 섭관빈에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