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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병원에서 세침검사로 갑상선암 판정 받고 수술할 병원 알아보고 있습니다.
나이는 39세, 여자이고 서구 내당동에 삽니다.
경대는 5월 영대는 4월은 되어야 수술 받을 수 있다고 해서, 동산병원 권굉보 (석좌) 교수님께 받을까 하고 알아 봤더니 1개월 정도
기다리면 된다고 하네요. 미국에서 한 10년 외과 전문의로 계셨고, 영대병원장도 지내셨고, 이수정 교수도 그분 밑에 계셨다는데
제가 고민하는 것은 그분이 연세가 너무 많이셔서 (거의 70 가까이 되신듯)정교한 수술을 잘 하실 수 있을까입니다.
아무리 실력좋으시고 예전에는 이분야에서 전국에서 권의있으신 분으로 통하셨다 하시더라도 지금은 너무 연로하셔서 걱정되구요.
효성병원 이영하 과장님께도 많이 받으시는 것 같던데 거기는 또 종합병원이 아니라 망설여 지구요.
병원 정하는 것이 이렇게 스트레스 받고 어려운 일인지 몰랐네요.
동산병원 권굉보 교수님 들어보신분 안 계신지..
아님 그냥 좀 더 기다려서 영대나 경대로 해야될 지 머리가 복잡네요.
제가 병원 선정 잘 할 수 있게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p.s 종양크기가 6.7mm라 이수정 교수는 수술시 3-4cm 정도 절개한다는데 (다른 의사선생님들은 어느 정도 절개하는지 모르겠지만)
수술후 목에 흉터가 많이 남나요? 시간이 많이 지나면 표시가 별로 안나는지..봉합시 성형 추가할려고 하는데 이부분에 있어서도 조언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병원은 누가 정해줄 수 없어요. 본인이 선택하는 수 밖에 없답니다. 이곳에 있는 글들 쭉 읽어보시고 현명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본인 맘이 젤 편한 곳에서 하세요.
금나비님, 서울사시나요? 전 지방이라 서울쪽병원으로 갈까하다 그냥 집가까운 병원에서 했는데요.. 지금은 서울아산병원 홍석준교수인가 그분한테 받을껄하고 후회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많은 경험이 있으시고, 큰병원이라 case가 많았기에 다른병원보다 훨씬 잘 수술하고 결과도 좋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땐 하루빨리 수술하고싶었는데, 지금은 기다리더라도 좋은의사에게 받는게 낫다고 봅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심사숙고해서 결정하세요~
큰 병원 찾아 서울에서 수술하시면 수술 전 사전검사, 혹시 하게 될지 모르는 동위치료 전 검사, 동위치료, 치료 후 검사 등 먼길 오가는 일도 쉽지는 않을 겁니다. 전 대구에서 했는데... 어떤 선생님에게 수술받든 그 선생님을 신뢰하고 치료에 잘 따르면 완치될 겁니다. 힘내시구요.
저랑 같은 나이시네요. 반가워요. 걱정 많으시죠. 저도 아직 수술전이라 걱정이 많지만 처음엔 정말 뭐하나 결정하기가 힘들었던것 같아요. 특히 병원 선택이 가장 어렵죠. 제가 처음에 동산병원 권굉보선생님께 진단 받았어요.동산에선 수술은 언제든 할수 있는것 같더라구요.경대 영대도 수술 받으려면 세네달이 걸린다고 하고 주위에서 서울에 가서 하라고 하도 그래서 전 서울에서 한답니다.근데 번거로움이 많아요. 왓다갔다 하는데 하루종일 걸리고 수술하고 와줄 사람도 없고...
우선 경대나 영대에 예약부터 해두시고 서울에도 가보고 싶으면 예약부터 해두시고 한달정도 여유가 있을테니 차차 생각 잘 하셔서 결정 내리시고 하면 좋을것 같아요.언제나선택의 몫은 본인이니 장단점을 잘 따져 보시고 마음이 가는곳으로 잘 결정하길 바래요.
좋은 의사샘 만나는 것도 복이 겠지요,,전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에서 수술 받았어요,,예약해서 한달 좀 안되서 받았는데 결과가 좋습니다,,수술 부위도 4cm정도 될까 말까,,부갑상선도 4개 그대로 살아 있고요,,흉터도 거의 표시가 없어요,,의사샘은 하정훈 교수 이세요,,,참고 하세요,,,,,
고민되시겠네요. 금나비님의 마음이 제일 편안하고 신뢰감이 생겨서 안심이 되시는분이 좋은 의사분이신것 같아요.
저도 대구에서 진단 받고 서울 아산병원에서 수술 받았는데 큰 병원 유명한 의사쌤들은 그만큼 바쁘신 관계로
자상함은 부족하신듯했습니다.대구에서 받는것도 나쁘지는 않을듯합니다.수술후에도 병원 다니시는것까지 생각해보시구요.
최상의 결정 하시고 수술 잘 받으세요.
경대 5월이면 마니 기다리시는거 아닙니다..
전 12월8일날 수술날짜 잡고 왔는데..4월 7일 수술하자고 하더라구요.. 무려5개월 기다리랍니다.
금나비님께서는 6.7mm지만.. 전 초진 진료때 2cm였어요..
전 지금 대구카톨릭 예약해놓은 상태지만.. 그냥 영대갈까 생각중입니다...
대구에서 진단받으셨나봐요. 저는 경북김천인데... 대구에서 진단받고 경대나 영대도 의외로 너무 오래기다려서 서울 삼성병원에서 수술받기로 결정했어요. 기다리는 시간은 비슷하고... 이왕이면 크고 경험 많은 곳에서 하고 싶더라구요. 아산병원 홍석준 교수님은 뵙는것 조차 너무 힘이들어서 .... 병은 마음에서 온다고 하잖아요. 우선 빨리 병원 정하세요. 그러면 마음이 훨씬 편해지더라구요. 저도 2월에 수술앞두고 있는데 병원 정하기 전에는 모든게 불안하고 힘들고 초조하더라구요. 힘내시구요. 함께 잘 이겨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