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 오늘은 강황 톳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강황이 몸에 좋다는걸 다들 아시죠
저도 강황이 좋다는 말 오래 전부터 들어서 강황 마니아가 되었답니다.
밥할때는 물론이고 반찬에도 많이활용합니다.
그래서 얼마전 이웃님중 시골길님 지인분이 직접 강황농사를 지으시는분있다고. 하셔서 소개를 받아 강황가루 2통을 샀답니다
1통에 3kg 2만원 답니다
택배를 받고 두껑을. 열어보니 꽉꽉 많이도 눌러 담아 놓았네요
일단 기존에 먹던 강황가루랑 비교해보았는데 한번보시죠
오른쪽은 마트표 왼쪽은 이웃님 소개로 산겁니다
색차이가 많이나죠...
흑미와 백미를 까끗이씻어...
말릿톳과 강황가루를 넣고 오늘아침엔 강황 톳밥을 짓겠습니다
강황을 밥숟가락으로 1스푼 넣었더니 색깔이 넘진하네요
물만 부엇는데 강황이 잘풀어지네요
고로 강황에 첨가물이 안들었다는 증거겠죠
인터넷이나 마트에서 살땐 덩어리가 손으로 주물러도 잘안풀어질때도 있는데 이번에 주문한 강황은 물만부어도 넘 잘풀어지네요
(양념장 만들기) 마트표 간장. 땡초3개. 통깨. 다진마늘 고춧가루. 참기름
◎마트표간장 5큰술. 땡초잘게썰어넣고 통깨쪼금. 다진마늘. 고춧가루쪼금 참기름1스푼 넣고 골고루 섞으면 양녕장 완성이랍니다
오늘 아침은 강황톳밥에 양념장을 1스푼넣어 쓱싹 쓱싹 2그릇이나 비벼 먹었답니다
참기름의 고소한 냄새와 톳냄새가 나는 강황톳밥 밥먹고 돌아선지 얼마안되는데도 또먹고 싶네요
몸에 좋은강황 오늘 쫌많이 넣었는데도 밥솥 뚜껑을 열때만 강황냄새가 쫌나지만 특이한맛이나 향은 나지않는답니다
[출처] 강황톳나물밥|작성자 장여사
좋은 자료라 퍼 온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