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대광로제비앙 입주자 모집
상동에 59·84㎡ 450세대 분양…견본주택 공개
작성 : 2011-12-14 오후 8:28:39 / 수정 : 2011-12-14 오후 8:28:39
임장훈(hoonyoui@jjan.kr)
정읍시 상동에 들어설 '대광로제비앙'아파트 조감도. |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는 '정읍 상동 대광로제비앙' 아파트 견본주택(정읍중학교 옆)이 14일 문을 열고 입주자 모집에 나섰다.
정읍시 상동 학산고등학교 인근에 들어서는 '대광로제비앙' 아파트는 전용 84㎡, 59㎡ 총 450세대 6타입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분양 주택형이 모두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 85㎡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전세난에 내 집 마련을 준비 중인 청약자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판교,광교등 전국 곳곳에서 건설 노하우를 쌓아온 (주)대광건영이 시공하고 한국토지신탁의 탄탄한 브랜드 신뢰도가 더해져 정읍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정읍시민의 주거문화를 한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저층부 측벽을 석재로 마감하는 등 첨단과 자연이 조화된 자연친화적으로 건립된다.
단지 내에는 휴게데크, 벽천분수대, 보행연결로 등 다양한 자연 녹지공간이 조성되어 공원 같은 아파트를 누릴 수 있으며, 전 동에 지하주차장 설계로 입주민의 안전과 단지의 쾌적성을 높인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단지 내 입주자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독서실, 어린이놀이터, 실버룸, 키즈룸 등도 들어선다.
KTX 정읍역 및 고속터미널, 호남고속도로 정읍IC가 10분거리로 수도권 및 전남권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전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