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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여행) 2016년4월30일~5월3일 3박4일 안동 하회마을을 품은 <유교문화길>과<퇴계오솔길(예던길)>후기 2편 ▶유교문화길2코스 하회마을길(안동한지~하회마을~현외)
토로 추천 0 조회 249 16.05.08 14:3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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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13 23:12

    첫댓글 병산서원에서 하회마을 넘어가는 길..
    정말 다시가고 싶은 아름다운 길이었습니다..
    토로님이 몇번을 요구 하셨던 "거기들 좀~" 하셨던 말.. 참 우리는 말도 안들었는데..
    그럼에도 틈틈이 많이도 찍으셨네요..
    다음부터 "거기들 서보세요!" 하시면..진짜로 말 잘들을께요..ㅎ
    길 좋고..사진좋고..내용 더 좋고..님들 모습은 더더 좋고..

  • 작성자 16.05.14 19:08

    ㅎㅎ...."거기들 좀~"에서 '좀' 자 빼고
    "거기들 서보세요" 했으면 빨리 오셨을걸요....ㅎㅎ
    그래도 나중에 보면 함께 찍은 사진이 정감이 느껴져서 좋더라구요~~^^

  • 16.05.13 23:12

    아무리 보고 생각해도....토로님은 정말 감탄 그 자체입니다....
    잊을만 하면 나타나던 각시붓꽃을 열심히 찍으시던 토로님 모습이 생각납니다,,,..

  • 작성자 16.05.14 19:09

    그 각시붓꽃 왜 그리 자주 찍느냐고 하시지만...
    제게는 모두 각각의 얼굴로 보여서요...ㅎ
    저도 피곤하고 힘들지만 ... 책임이 뭔지....
    집에 오면 며칠은 맥못추어요~~^^

  • 16.05.13 23:31

    병산서원에서 하회마을에 이르는 길은
    신록이 너무 싱그러운 아름다운 숲길
    롤루랄라 즐겁게 걸은 길이었기에
    다시 찾으리라 마음에 담은 길입니다.
    내 안에 있는 아름다움과 함께 걸은
    푸르른 날에 최상의 날씨에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로 기억에 남습니다.이렇게 사진 남기느라 모이라 서라 했거늘 말도 꽤나 안들은 것 반성하며 다음부터는 열심히 잘 따를께요. 좋은 길 열어 주세요.
    다시금 꾸벅 감사함 전합니다.

  • 작성자 16.05.14 19:11

    병산서원~하외마을 구간은
    계절도 좋고, 이른 아침 이슬을 머금은 시간이라
    유난히 더 촉촉하고 상쾌했던거 같아요.
    다시 가도 그 느낌일까 궁금하네요...^^

  • 16.05.14 09:00

    병산, 서원,낙동강 넘 그리운 곳입니다. 토로님께서 즐건 고생 하셨네~

  • 작성자 16.05.14 19:12

    네~~진짜 즐건 고.생.이였습니다..ㅎㅎ
    오셨으면 좋아하셨을 미지님 모습 그려집니다 ^^

  • 16.05.14 10:43

    푸르름이 넉넉해서 좋았고 님들이 넉넉해서 좋았고 풍광에 또 한 번 넋을 빼았겼습니다~~♡

  • 작성자 16.05.14 19:13

    그 넉넉함에 행복한뇨자님의 '배려'가 덧붙여져 더~ 좋았습니다 ^^

  • 16.05.18 13:45

    병산서원의 배룡나무(백일홍)가 아직은 꽃을 피우지 못했군요.
    백일홍이 꽃피우면 훨씬 서원의 분위기가 우아해 진답니다. ㅎ
    만대루의 우아한 모습도 그대로 거기에 있군요. ㅎㅎ
    병산서원에서 하회마을 가는 길을 옛날에는 양반길이라 했는데 이름이 바뀌었나 보네요.
    함께하진 못했지만 옛날을 추억하는 좋은 시간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6.05.17 22:37

    아침이슬 물방울이 핸폰으로도 이렇게 찍을수 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토로님께 박수를 보내요. 짝짝짝~~

    안동 한우를 눈앞에 두고도 맛볼수 없었던 내심정 아실라나????ㅎㅎㅎ
    사진보니깐 군침이 도내요.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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