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
둘 다. 회사 회식이
잦다는
오늘도
손녀가
무용학원 마치기를
기다리는 동안
빅맥 시켜놓고
콜라 만
마시고
고대로
포장해서 넣어 오고요
저녁을 숯불 고깃집 가서
먹으라꼬 딸이 문자가 와서
갔는데
무한리필인데
나같이
고기 얼마 먹지도 않는데
고깃집 가면 손해라
손녀도
얼마나. 먹겠느냐구
나보다 는
잘 먹지만~
지가
고기 가져와 굽는데
야무지게 굽는다
나보다
훨 낫다는
내가
그만. 먹는다고
불 빼 달라고 하니까
직원이
아니 벌써 빼네요?
마니 못 먹어서요
37000원
지불하고
택시타고
귀가 하고요
곧
나는 내집으로
갈꺼구요
에미는 9시 반 되야
오고
에비는 더 늦게 오니까
하나 있는 애를
부모가
올때 까지
혼자 있게 하니까
내 마음이
좀
짜안 하다는 ~
요기는 여의도 더 현대백화점
맥도날드에서
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구산역 숯불구이!
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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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6
23.12.18 19:5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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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샐러드 바 도
있는데
가져다 먹지도 않고
별로 안 댕기니까다
입맛이 있다는건
큰 즐거움 인거더라고요
세상에
맛 난게 없어서
뭔 재미가 있을까
싶어요
감기 때문에
입맛을 잃으신 듯
억지로라도 드셔요
그래야~기운 빨리 차리시죠
@리디아 안 그래도
딸 이
억지로라도
고기를
드셔야 된다고
일부러 가라는거 라요
발길이 안 떨어지신 듯..ㅜ
맘이 측은 해요
애는 둘은 되야 하는데 달랑
하나 니까요
자꾸 입맛은따구 안묵르믄 삷자진당께로
긍게 억지라도 묵어야
혼자도 잘있네요..
엄마 아빠가
너무 늦게 끝나네요 ㅠㅠ
미국같음 안될일..ㅎㅎ
사정이 다 틀리니
안전하길 바래야죠...🙏♥️♥️
뭐든 잘 드시고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