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옥정경유 포천행에 대해서는 저 역시도 비판적으로 보는바 만일 7호선이 포천으로 갈 생각이었다면 의정부시내에서 43번국도를 따라가야 한다고 봅니다.
장암역에서 더 북진하여 대략 의정부버스터미널에서 우회전하여 그 후로 죽 43번 국도축을 따라가는 코스가 되어야 하죠.
그리하연 중간 역사도 적게 하면서 신속하게 포천시내에서 의정부간 소통이 가능합니다.
중간역사로는 장암역 다음에 북장암, 신곡, 천보산, 자금, 축석령, 송우리, 선단(대진대입구), 포천 이정도로 구성합니다.
옥정경유라는 것 자체가 포천을 가는데 매우 많은 시간소모가 불가피한것이죠.
옥정신도시는 제 생각에는 차라리 별도 경전철을 놓는것이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아무튼 7호선을 저렇게 놓는다면 지역주민들수요도 그렇지만 휴가나오는 군인들 수요도 적지않을것이라고 봅니다.
포천북부 및 철원/갈말등지에서 복무하는 군인들 의정부시내까지 나오려도 해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데 저런식이라고 7호선을 연장해주면 의정부 및 서울로 접근하는 것이 상당히 개선될것입니다.
첫댓글 군부대만 보고 가기엔 그외에 수요지가 전혀 없는데요.....? 저건 안하느니만 못한 경로입니다. 저 경로의 인구수 가지고 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