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전현무를 떠올리는 만화속 캐릭터
여자 : 지화사 (유흥업소 여성)
남자 : 전헌무 (성구매자)
'회춘' 37화에는 방송인 전현무와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에게서 모티브를 얻은 캐릭터 지화사와 전헌무의 모습이 등장한다.
해당 웹툰에서 전헌무는 '물망초'라는 술집에 방문하고, 지화사가 "오빠 왔어?"라고 환대한다.
전헌무는 "왜 이렇게 얼굴 보기가 힘드냐" 묻고 이 여성은 "나 찾는 사람이 많아서, 내가 인기가 좀 많잖아"라고 말한다.
전헌무가 지화사에게 "오빠가 돈 벌어서 여기 일 관두게 해주겠다. 우리 밖에서 떳떳하게 만나자"고 제안하자,
지화사는 "여기서 일하니까 오빠랑 만나지, 밖이었음 내가 오빠 만났으려나"라며 "나랑 만나고 싶어? 그럼 100억 줘"라고 답한다.
방송이라 차마 말은 못하고 표정관리 안되는 박나래
한혜진은 목이자라는 거미로 표현
내 지인이라면 진짜 손절 각
사전에 이름쓴다고 얘기는 한듯. 근데 좋은 캐릭터에 넣질 못할망정 실제인물 이름 가져다 써놓고 무례한듯.
첫댓글 이러니까 왕따당하지 ㅂㅅ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