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버리고 있었던 운전면허증갱신하는 달이 얼마 안남았다고 문자가 온다.
연말 무렵이면 바쁘고 오래 걸리니 미리 하란다^^
문자 확인후~~
바쁘기 전에~~^^
수업 잘 마치고 면허시험장 도착!
햐~~
대기인수가 삼백명이 넘는다..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보기로 한다.
기다림은 나에게 있어 익숙함에~~^^
어쩌면 나에게 있어 마지막 면허증 갱신이 될듯 하기도 하다.
칠십 넘어서까지 운전 할 이유가?
94년도에 첫 면허증을 손에 쥐고 지금까지
잘 사용해온 운전면허증~~
사고 없이 지금까지 운전할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할 뿐이다.
요즘은 모바일 면허증이 대세라든데..
온김에 같이 신청해 본다..
그나저나 한시간 반이 지났는데 나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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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면허증 갱신
민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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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3 17:4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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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
저와 준열은 경찰서에 재발급 신청했더니 일주일 있으니 찾으러 오라고 하기에 준열이가 가서 내것도 찾아왔어요.
잘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