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quee bgcolor=red> 나란 사람은...

과연... 나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너무나도 궁굼해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런 자리를 빌어... 잠시나마... 나란 사람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옵나이다... (설 경기 지역의 자기 소개란을... 재 편집하고 각색안 것임을...알려드리는 바이다...) 우선... 1. 이름 : 태지의 아름다운 향기... 아름다울 嘉, 향기 香 가향㉫㉨ (질투의 화신이... 이쁜 이름을 질투하기도 한다..) (이 이름을 짓기 위해 1년이라는 고통의 시간을 보낸 다음...또다시 1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에서 야 사용하고 있다...원래는 딸 이름이었던 것 을...도용하고 있음...) 2. 나이 : 19세 꽃다운 나이... (혹자는 노땅이라고도 하고... 혹자는 새내기라고도 한다..... ) 3. 직업 : 현재 학생... (몇 개월 후의 직업은 아무도 모름... ) 4. 취미 : 지존 사진 보기... 지존 음악 듣기... 지존 관련 인터넷 하기... 지존 글 쓰기... 지존 자랑하기...(타 가수들 팬클 상대해서...) 지존팬 만들기...(타 가수팬들 여러명 지존팬 만 듬) 즉, 지존 관련...잡다한 모든 것... 5. 특기 : -.-;; 자랑 할 것이 없다... 그냥..잡다한 악기들 다룰 줄 안다... 유별나게 잘 다루는 악기는 없고... 어줍잖게 소리만 낸다... 6. 학업성적 : 우수한 편이었다... (갈수록 망가져 가서 그렇지...) 7. 인기도 : 상당한 인기를 누렸다... (지금도...그래서...인기관리때문에 힘들 다... ) 8. 장래소망(희망) : 지존님과 함께 사는 것!!! (11살 이후로 한번도 흔들림 없다..) 9. 싫어하는 것 : 1> 사람인 경우 남자 : 느끼한 남자... 올빽한 남자... 푼수떠는 남자... 분수를 모르고 깝쭉대는 남자... 어줍잖은 유머하는 남자... 되지도 않는 목소리로 지존 노래 부르는 남자... 혀 짧은 발음 하는 남자... 등치 큰 남자... 못생긴 남자... 담배와 술을 가까이 하는 남자... 어줍잖은 영어 나불나불 거리는 남자... 대충 부류의 남자들을 싫어한다... (지존 이외의 모든 남자는 별로라고 생각함...) ( 예를 들자면...매실...져디..초티...등등...) 그러나... 지존만은 예외이다... 어느 사회를 가더라도 예외는 있는 법!!! 만약..지존이 위의 사항에 속해있더라도... 지존의 그런 모습까지 사랑한당... 여자 : 예를 들어 설명하겠다.. 알아서...그들의 스타일을 상상하시라... 이정현... 최지우... 김민희... 핑클... 뭐...대충 이런 스타일들을 싫어한다.. 아.. 남 녀 를 가리지 않고... 나에게 빈대붙는 사람들은 모두 싫어한다.. (나 = 엄청 빈곤...가난... ) 2> 동물 : 바퀴~~ 즉 다리 많이 달린 것들은 끔찍히도 싫어한다.. 보면...기절해 버린다... 그리고 날라다니는 작은 것들.. 모기..파리...이런 것들... 그리고...징그럽고...보기에 속이 거북한 모든 것들을 싫어 한다... 대신.. 귀엽고 깜찍한... 강아지라던가...팬더라던가... 그런건 좋아한다.. 소망이 있다명.. 호랑이 한마리와 사자 한마리를 마당에서 키우며... 연못에는 수달 한마리.. 뒤뜰에는 팬더 한마리... 집안에는 깜찍한 강아지 한마리 키우며 살고 싶은 것이... 작은 소망이다.. 10. 좋아하는 것 : 1> 남자 : 돈 많은 남자... 노래 잘하는 남자... 작곡 잘하는 남자... 작사 잘하는 남자... 이쁜 남자... 귀여운 남자... 깜찍한 남자... 섹시한 남자... 터프한 남자... 자기 변신을 할 줄 아는 남자... 감수성이 풍부한 남자... 옷발 잘 받는 남자... 사진발 잘 받는 남자... 대충.. 다들 아시져?? 누굴 말하는 건지... 그러니까...(수줍어..) 지존님을 말하는 것이랍니다.. 지존님의 모든 것이...좋당.... 헉... 2> 여자 : -.-;; 없당.. 그냥.. 나 자신의 모든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나 = 완벽... 그래서 좋아하는 여자는 없다... 11. 단점 : 글쎄..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굳이 꼽으라 하면... 기억력이...짧다는 것... 그거 말고는 아마 없는듯... 아... 너무 완벽한 것이...흠이라면 흠... 12. 앞으로의 계획 : 글쎄.. 확실한 것은 나도 잘 모름... 다만... 지존님 하시는 데로 하지 않을까?... 왜냐... 부부는 일심동체이니까!!! 13. 말투 :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이라 믿고 있는데... 왜 다들 웃는지... 모르겠음... 깨달음을 얻으면.. 하고 싶지 않아도...하게 되는 것을... 현재는... 깨달음을 얻지 못한... 불쌍한 중생들의... 부러움의 표시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음... 어서 하루빨리... 깨달음을 얻으시기를... 그리고... 앞으로 나를 만나는 경우는... 더이상 묻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 14. 호칭 : 다시 한번 말하자면... 오빠 == 오라버니... 언니 == 성님...내지는 언니... 남동생 == 도령...내지는 그냥 이름... 여동생 == 낭자...내지는 그냥 이름... 아찌 == 그냥 아찌... (이걸 어쩔 수 없다... ) 15. 끝맺음 : 이렇게 나를 이해시키는 것이 힘들줄은 몰랐당... 앞으로 나를 만나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는 나를 설명하지 않을 것임을... 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이정도면 충준히 이해했을 꺼라 믿으며... 앞으로 나에 대한 착오가 없으시길 빌며... 그럼...이만 물러가겠나이다... p.s 뭔가가...허전하다.. 아직...할 말이 더 남아 있는듯... 아... 생각났다... 혹시... 내가 기억을 못하는 분들이 생겨도 ..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시길... 나 == 기억력 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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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추억 나란 사람은...

가향㉫㉨ 추천 0 조회 33 00.12.03 13: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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