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주메이라(Palm Jumeirah) 전망대
팜 주메이라(Palm Jumeirah)는 두바이 정부 소유 기업인 니킬(Nakheel)이 주메이라 지역 페르시아만에 만든 인공섬으로
팜 아일랜드(팜 주메이라, 팜 제벨 알리, 데이라 아일랜드) 3개의 섬중에서 최소이며 최초로 건설되었고
이로 인해 두바이 해안선 길이가 520km나 길어졌다고 한다. 나머지 2개의 섬은 건설 중이거나 계획 단계에 있다.
전망대 입구다.
팜 주메이라 지도
외곽섬 중앙의 아틸란티스 더 팜 호텔
중동에서 가장 큰 워터파크를 보유한 초대형 5선급 리조트로 105개 이상의 슬라이드를 즐기고
수족관에서 65,000마리 이상의 해상 동물을 만날 수 있다.
아틸란티스 더 로얄 호텔
쌍용건설이 2015.12에 수주해 2016.7 공사를 시작, 약 80개월간의 공사 끝에 2023.2월 중순 성공적으로 완공
44층 초특급 호텔 3개 동 791객실과 39층 최고급 레지던스 3개동 231가구가 들어선 초대형 프로젝트
공사비는 12억5400만달러(1조5500억원)에 달하며,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초호화 풀(pool) 등 총 94개의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하늘에서 보면 ‘S’ 자 형태이면서 레고블록을 쌓아 올린 듯한 비정형 외관으로 세계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구조로 되어 있다.
호텔 개장 축하행사에서 비욘세는 1시간 동안 공연한 대가로 2천400만 달러(297억 원)를 받고, 비욘세와 그 가족에게 하룻밤
숙박비가 10만 달러(1억2천만 원)에 달하는 300여 평 스위트 룸을 제공했다고 한다.
니킬몰에 있는 팜 주메이라 전망대
전망대 입구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아트란티스 더 팜 호텔과 모노레일
도우 크루즈(Dhow Ceuise)
두바이 전통 선박을 타고 두바이 Festival 여객선터미널에서 힐튼호텔 앞 Godolphin 여객선터미널까지 두바이 크릭을 따라
이동하면서 시내 중심부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하면서 K-pop 섹스폰을 들으며 뷔페 디너를 즐기는 낭만적인 프로그램이다.
페스티벌 시티몰과 인터콘티넨탈 호텔과 페스티벌 타워
크릭 건너편 공립도서관
우리가 타고 갔던 도우 선박
여행 4일째 두바이에서 2시간 걸려 아부다비로 이동하여 먼저 루브르 아부다비 박물관으로 간다.
선택관광에 포함되지 않아 박물관 주변을 돌아보며 휴식시간을 가진다.
팜 나무 : 팜 주메이라 인공섬은 팜 나무 모양으로 디자인하여 만들었다.
에미레이트 팰리스(Emirates Palace)
공사비가 3조원이 들었다는 호텔, 외국 정상들이 바로 옆 카사르 알 와탄(왕궁)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이 호텔에서 숙박을 한단다.
이 호텔에 온 목적이 바로 금커피를 맛보기 위해서다.
화려한 금 장식으로 유명하다.
호텔 정면 외관
에미레이트 팰리스 호텔에서 정면으로 에티하드 타워가 보인다.
콘라드 아부다비 에티하드 타워(Conrad Abu Dhabi Etihad Towers)는 영화 '분노의 질주 7'편의 촬영장소로 유명하다.
페르시아만쪽으로 마라나 몰 옆으로 마리나 로얄 호텔이 보인다.
왕궁으로 가는 길옆 왕의 얼굴이 보인다는 조형물이 특이하다.(그랜드 모스크이 있는 사진 캡쳐)
마리나 몰에서 식사를 하고 그랜드 모스크를 돌아 보고 사막캠프로 간다.
미팅 포인트인 마리나몰 아라비카 커피숍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