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자랑스런 대 한국인이다.)
회원님들 요즘 생활 어떠신지요?
저는 이정권 들어서 아마 평균 혈압이 몇십정도는 올라간것 같습니다..
물론 룰루랄라 즐거운 신 분들도 있겠지만요..@&@
왜 요즘 들려오는 소식이 하나같이 뚜껑 열리고 , 뒷목 잡고 쓰러지게 하는 소식들인지 모르겠습니다.
저야 순수한 마음 잃은지 꽤 된 사람이라, "애라~~씨x 갈데까지 가봐라..그래야 조금이라도 정신차리지.." 하는 마음에 좀 덜합니다만, 그렇지 않고 착하신 분들은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말이 안되는 얘기상대와 점잖게 대화해주시는 그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카페에 힘들다는 말이 점점 많이 나오고, 분위기도 별로 안좋은데, 몇분이서 분위기 파악 못하고 여기저기에 댓글 다는것들이 어떻게 하나같이 더 열받게 하는 말들을 써놓는지.. 욕하는 시어머니보다 옆에서 거드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말이 꼭 맞습니다. 각설하고,
요즘 이런 기사가 서민들을 열받게 합니다..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정권입니다..
어제는 "딴따라들의 국고보조 베이징 응원" 이 ...
오늘은 건설사 국고보조 9조원~~~~~이....
아... 내일은 뭐가 나올까?...
아래는 다음 아고라에 나온 글을 퍼왔습니다:
뒷목 잡게하는 기사인데요,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좀더 피가 끓을겁니다..ㅎㅎㅎ
해서 몇개의 댓글도 같이 가져왔습니다..--------이해해 주세요.. 제 심정도 이렇거든요..
우리사회가 이렇습니다... 아직 정신적인 선진국,,,, 좀 시간이 지나야겠죠?
이런걸 지나치면, 앞으로도 계속 이럴겁니다... 있는놈들, 권력과 가까운놈들이 국가의 잇권을 다
갖고 노는거예요.. 그러니 계속 까발려야 합니다.. 그래야 개선이 되고, 국민을 두려워 하게 됩니다.
턴 놈, 털린 놈, 묻어간 놈..!!
베이징올림픽 '연예인 원정 응원단' 놈 놈 놈..
◈ 사비로 갈 생각은 전혀 없고, 연예인 신분을 이용해 국고 턴 놈..
◈ 국고 털러 온 딴따라의 의도를 파악 하고도, 국민 혈세 내준 놈..
◈ 국민 혈세인거 알면서, 가족까지 동반하고 생각없이 묻어 간 놈..

위에 언급한 놈들 중, "국고 턴 놈"..!! 그 당시 상황 안봐도 비디오다.
◈ 우리같은 연예인들이 경기장에 가면, 선수들이 더 화이팅 할거고, 시너지효과도 있다.
◈ 선배님도 아시죠!! 우린 바쁜 연예인들이다. 하지만, 내가 모아 보겠다.. 돈만 지원해 달라.
◈ 내가 누구? 저번에 유세 때 처럼, 이번에도 최선을..
이걸 구상하고, 지원을 요청해 국민혈세 2억1천만원 "턴 놈"에게 묻고 싶다.
"연예인이 무슨 벼슬이냐?"
마지막으로, 아래 집행내역에서 가장 눈여겨 볼 점..!!

간식비- 216만원, 관람권- 810만원으로 간식비가 관람료에 4분의 1이 넘는다는거다.
간식비 정도는 돈 잘버는 당신네들 돈으로 사먹어도 됐자나?!
또 여기 "스파" 이건 또 뭐니.. 이런 쓰파들~~
그리고, 소외된 종목 응원 간다던 냥반들이 "야구" 응원이라??
결론은 어쨋든, 소외된 종목은 커녕, 경기장에 응원하러 별로 안갔다는거.. 그럼 뭐 했을까?
정치인, 공무원들이 국고가 눈 먼 돈이라고 생각하니까,
일부 연예인들도 덩달아 국고가 눈 먼 돈으로 보이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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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진 기자 | 10/20 10:27 | 조회 54927
1억 2700만원. 방송인 강병규가 원정대장을 맡았던 베이징 올림픽 연예인 응원단이 10일 동안 중국에서 먹고 자며 쓴 돈이다.
'2008 베이징 올림픽 연예인 응원단'이 지난 8월 올림픽 기간에 국고보조금 2억여원을 낭비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연예인 응원단은 지난 7월 초 BU엔터테인먼트 대표인 강병규가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안해 만들어졌다. 원정대장인 강병규를 필두로 연예인 21명으로 구성됐다. 김나영 임성훈 미나 조여정 진보라 김용만 윤정수 채연 에바 포피엘 주영훈 이윤미 박준형 김지혜 남승민 한성주 안선영 현영 등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이 참가했다. 이와 함께 수행인 21명도 포함됐으며 1기와 2기로 나누어 올림픽 원정 응원을 펼쳤다.
문화부가 지난 17일 최문순 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연예인 응원단은 지난 8월9일부터 19일까지 체육진흥투표권 사업 적립금 2억1189만3000원 중 2억원을 사용하고 1129만원을 남겼다.
언론비평전문지 미디어오늘은 "지난 7월25일 유인촌 문화부 장관이 본인 재량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포츠토토 수익금 중 2억여만원을 BU엔터테인먼트에 지급한 바 있다"고 보도했다.
BU엔터테인먼트는 '적립금 정산 보고서'에서 숙박비에만 1억1603만8000원을 지출했다고 발표했다. 하루 평균 1160만원, 1인당 283만 원씩을 쓴 셈이다.
이들은 1박 숙박료가 145만원(2인 1실기준)으로 알려진 5성급 그랜드 하얏트 베이징 호텔에서 묵었다. 이외에도 비즈니스 클래스의 항공료(3701만 원), 식비(1104만3000원)를 지출해 초호화 응원단이라는 지적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연예인 응원단은 야구 경기표 22장과 농구 경기 10장을 사는데 1인당 25만원 씩 810만원을 사용했다. 미리 표를 구하지 못해 암표를 구하는데 초과비용이 지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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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스텝둘씩 데리고, 어떤 사람은 넷 데리고 갔고, 부부동반에
스파이용에
숙박료만 무려 1억천만원..
응원도 표 구하지 못해 식당에서 응원이나 하고 앉아 있고
디너쇼 보러 갔냐..
올림픽때 조정한국 선수는 한명 참가했는데 돈 500이 없어서
자기 배 못가져 가고 중국에서 빌렸단다.
그에반해
사이버 외교사절단이라 일컫는 "반크(VANK)" 의 예산은
올해 예산절감 차원에서 전액 차감 즉 지원을 안하겠다니..
정부에서 하는 하는일보다 더많은 일을 해준 고마운 사람들에겐
이렇게 푸대접 이고, 대선때 지들을 개떼같이 도와준 연예인들 에겐
국민 혈세를 흥청망청 써대니
왜 그동안 반크가 자꾸 해외에다가
다케시마 인데 독도라고 알려서
일본해 를 동해라고 우겨대서 눈에 가시갔던?
이래서 문과부 수장은 연예인 시퀴들을 쓰면 안돼...
첫댓글 유인촌 그 대가리에서 나오는것은 자전거타고 쑈하는 것 밖에 더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