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당의 출범 .. 종교계의 대동단결! "가 정 당"

世界平和統一家庭聯合(統一敎) 敎主인 文鮮明牧師가 主導하는 政黨이 곧 出帆한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교주인 문선명목사가 주도하는 정당이 곧 출범한다. 中央選管委關係者는 六日 "最近世界平和統一家庭聯合의 傘下團體인 世界平和靑年聯合會會長인 金鳳泰씨를 發起人代表로 한 天主平和統一家庭黨(略稱家庭黨)의 創黨準備委員會(創準委)가 結成申告를 마쳤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6일 "최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산하단체인 세계평화청년연합회 회장인 김봉태씨를 발기인 대표로 한 천주평화통일가정당(약칭 가정당)의 창당준비위원회(창준위)가 결성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家庭黨은 이달 1十日께 서울 리틀엔젤스 會館에서 文牧師가 參席한 가운데 創黨大會를 열고, 以後中央選管委에 創黨登錄을 마치는 대로 公式出帆할 豫定이다. 가정당은 이달 10일께 서울 리틀엔젤스 회관에서 문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창당대회를 열고, 이후 중앙선관위에 창당 등록을 마치는 대로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家庭黨은 創黨宣言文草案에서 "南北統一에 對備한 하나님主義의 頭翼思想으로 國民思想敎育과 平和敎育을 實施하겠다"고 밝혔다. 가정당은 창당 선언문 초안에서 "남북 통일에 대비한 하나님주의의 두익사상으로 국민사상 교육과 평화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家庭黨創準委關係者는 "文牧師는 政黨의 '創始者'일 뿐 總裁等의 職責을 一切 맡지 않을 것"이라며 "統一敎徒들이 個人資格으로 參與하지만 特定宗派와는 無關한 獨自的인 政黨으로 活動할 것"이라고 强調했다. 가정당 창준위 관계자는 "문목사는 정당의 '창시자'일 뿐 총재 등의 직책을 일절 맡지 않을 것"이라며 "통일교도들이 개인 자격으로 참여하지만 특정 종파와는 무관한 독자적인 정당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