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있는 여행지-제3탄(1박2일 촬영지:영동)】
많은 여행지와 맛집등을 글을 통해 소개하면서..
정말 좋은 곳을 소개 시켜주고 있는가 하고
글을 올릴때마다 생각하곤합니다.^^
이번에 간곳은 1박2일 촬영지이기도 했던
충북 영동 원촌리라는 곳입니다.
우연히 TV 재방송을 보다가..바람쐬러 가자고해서..
네비에 몸을 맡긴채 간 그곳은 생각만큼 큰진 아니지만
시골이어서인지 푸근하단 생각을했습니다.
TV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연예인분들이 텐트치고
게임하던 그곳..
이승기와 MC몽이 고기잡던 그 개울가..정말 깨끗하단
생각이들대요.
개인적으로 영동 5번은 넘게 갔던것 같은데..
"집으로.." 영화촬영지, "포도밭그사나이" 드라마 촬영지..
"1박2일"촬영지등.. 그중에 가는곳마다 보이는 수많은 포도밭과..
특히나 "집으로" 촬영지의 독도도 터진다는 핸드폰 불통 오지
(우리나라 10대 오지마을중 한곳)
그곳은 두고두고 기억이 남을것 같네요!
포도와 와인의 고장..영동으로 애인과 가족과 한번씩은
가볼만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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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폰으로만 촬영한것 밖에 없어서..작업되면 뒤늦게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우와~ 영동이다..ㅋ
영동출신?
영동 신도시요.. 푸켁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