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읽는 시"는 육해공을 주름잡는 오리 김영수가 각종 시집에서 베껴서
서남하수처리장 재직시 화장실에 매주 한편 씩 게시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계속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목이 화장실에서 읽는 시(詩) 입니다.
좋은 시를 마니마니 감상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3-23. 화장실에서 읽는 시 2019 년
1165 낙서 이제민
하얀 종이 위에
아무런 느낌도 없이
써 내려간
꾸불꾸불한 글씨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드러내 듯
백지 위에 끝없이
풀어놓는다
희미하게 보이던
그 모습도
한올처럼 점점
또렷하게 보이고
나에겐
하나의 작품인 것을
타인은 '낙서'라고 한다.
1157 누가 그랬다 이석희 2019.06.30. ~ 07.06.
1156 귀한 인연이길 유해정 2019.06.23. ~ 06.29.
1155 사진 속의 나를 보며 정군수 2019.06.16. ~ 06.22.
1154 초여름의 풍경 김재혁 2019.06.09. ~ 06.15.
1153 희망을 자주 발음해야 하는 이유 김선호 2019.06.02. ~ 06.08.
1144 산벚꽃 그늘 아래 - 취밭목 권경업 2019.03.31. ~ 04.06.
1143 진달래를 보며 이미순 2019.03.24. ~ 03.30.
1142 혼자 먹는 밥 오규태 2019.03.17. ~ 03.23.
1141 이제야 마주한 사랑 김종성 2019.03.10. ~ 03.16.
1140 사랑은 하는 것이 아니라 오는 것 심현보 2019.03.03. ~ 03.09.
1139 내 집이 천국이다 김길남 2019.02.24. ~ 03.02.
1138 소금 김지나 2019.02.17. ~ 02.23.
1137 골목이라는 말 속엔 김지헌 2019.02.10. ~ 02.16.
1136 엄마가 된다는 것 이성이 2019.02.03. ~ 02.09.
1135 괜찮아 한강 2019.01.27. ~ 02.02.
1134 우리 닮아갈 때 세상은 아름답다 최영복 2019.01.20. ~ 01.26.
1133 산과 강은 한현정 2019.01.13. ~ 01.19.
1132 나를 위한 기도 김도화 2019.01.06. ~ 01.12.
1131 솔개 곽문연 2018.12.30. ~ 01.05.
1130 그렇게 살고 있을 거야 다들 김낙필 2018.12.23. ~ 12.29.
1129 길 끝에 서면 모두가 아름답다 이상윤 2018.12.16. ~ 12.22.
1128 함박눈 최돈선 2018.12.09. ~ 12.15.
1127 국밥집에서 박승우 2018.12.02. ~ 12.08.
1126 이것도 없으면 너무 가난하다는 말 이현승 2018.11.25. ~ 12.01.
1125 용서 윤은경 2018.11.18. ~ 11.24.
1124 11월 배귀선 2018.11.11. ~ 11.17.
1123 묵값은 내가 낼게 이종문 2018.11.04. ~ 11.10.
1122 누구를 사랑한다는 것은 이은봉 2018.10.28. ~ 11.03.
1121 단풍주의 구간 안영선 2018.10.21. ~ 10.27.
1120 시골 버스 박덕중 2018.10.14. ~ 10.20.
1119 그때 이후로 박선욱 2018.10.07. ~ 10.13.
1118 포기하지 말아야 할 때 여운학 2018.09.30. ~ 10.06.
1117 시골 버스, 바쁠 게 없다 남호섭 2018.09.23. ~ 09.29.
1116 엄마 말 들어 손해 난 적 있니? 최금녀 2018.09.16. ~ 09.22.
1115 가을에는 강인호 2018.09.09. ~ 09.15.
1114 가을 국도를 달리다 박숙이 2018.09.02. ~ 09.08.
1113 아랫것 김은숙 2018.08.26. ~ 09.01.
1112 네가 찾는 것 이승훈 2018.08.19. ~ 08.25.
1111 고향의 여름밤 강대실 2018.08.12. ~ 08.18.
1110 말복 오후 손석철 2018.08.05. ~ 08.11.
1109 노각 김윤도 2018.07.29. ~ 08.04.
1108 그 여자의 낡은 사진 최갑수 2018.07.22. ~ 07.28.
1107 고두밥 진밥 김진기 2018.07.15. ~ 07.21.
1106 흙의 이민 박형권 2018.07.08. ~ 07.14.
1105 장마 윤용기 2018.07.01. ~ 07.07.
1104 느낌 김완기 2018.06.24. ~ 06.30.
1103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문득 도지민 2018.06.17. ~ 06.23.
1102 할머니가 웃으실 때 서금복 2018.06.10. ~ 06.16.
1101 초여름 김용수 2018.06.03. ~ 06.09.
1031 이별, 그 따뜻함에 대하여 황경신 2017. 1.29. ~ 2. 4.
1030 그릇에 관하여 윤석택 2017. 1.22. ~ 1.28.
1029 겨울 나무 최아련 2017. 1.15. ~ 1.21.
1028 가벼워지기 이무원 2017. 1. 8. ~ 1.14.
1027 새해엔 박선미 2017. 1. 1. ~ 1. 7.
1026 송년인사 오순화 2016.12.25. ~12.31.
1025 크리스마스에게 띄운 편지 김하인 2016.12.18. ~12.24.
1024 찐빵 박형만 2016.12.11. ~12.17.
1023 가족과 가득 사이 이희섭 2016.12. 4. ~12.10.
1022 겨울이 오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향지 2016.11.27. ~12. 3.
1021 너라고 쓴다 정윤천 2016.11.20. ~11.26.
1020 문 임경림 2016.11.13. ~11.19.
1019 입동(立冬)의 시 임강빈 2016.11. 6. ~11.12.
1018 고독 속의 행복 정숙자 2016.10.30. ~11. 5.
1017 이름 없는 풀 이산하 2016.10.23. ~10.29.
1016 고마웠다, 그 생애의 어떤 시간 허수경 2016.10.16. ~10.22.
1015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작가미상 2016.10. 9. ~10.15.
1014 청혼 조기영 2016.10. 2. ~10. 8.
1013 여보라는 말 윤석정 2016. 9.25. ~10. 1.
1012 구절초 박상희 2016. 9.18. ~ 9.24.
1011 생명이 순수할수록 권도중 2016. 9.11. ~ 9.17.
1010 아무도 없는 저녁을 위하여 정복여 2016. 9. 4. ~ 9.10.
987 오늘 하루 공영구 2016. 3.27. ~ 4. 2.
986 사랑하라 상처가 기적을 선물할 때까지 이희숙 2016. 3.20. ~ 3.26.
985 하루를 지내는 동안 차정미 2016. 3.13. ~ 3.19.
984 밥생각 김기택 2016. 3. 6. ~ 3.12.
983 그 한마디 말 김장호 2016. 2.28. ~ 3. 5.
982 혹 손기섭 2016. 2.21. ~ 2.27.
981 겨울 냉이 고명수 2016. 2.14. ~ 2.20.
980 별은 다정하다 양애경 2016. 2. 7. ~ 2.13.
979 내 작은 기도는 황근남 2016. 1.31. ~ 2. 6.
978 일상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 신해숙 2016. 1.24. ~ 1.30.
977 안기기, 안아주기 이병철 2016. 1.17. ~ 1.23.
976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혜민스님 2016. 1.10. ~ 1.16.
975 사람은 누구나 씨앗을 품고 산다 장종근 2016. 1. 3. ~ 1. 9.
974 먼 곳에의 그리움 전혜린 2015.12.27. ~ 1. 2.
973 인생은 꽃을 사는 것 손희락 2015.12.20. ~12.26.
972 겨울이 오면 안다 박만엽 2015.12.13. ~12.19.
971 두 팔 크게 벌려 윤성완 2015.12. 6. ~12.12.
970 삶은 홀수다 김별아 2015.11.29. ~12. 5.
969 첫추위 나석중 2015.11.22. ~11.28.
968 길 위에서 이철성 2015.11.15. ~11.21.
967 짝사랑, 그 놈 이상용 2015.11. 8. ~11.14.
966 흔들의자 구재기 2015.11. 1. ~11. 7.
965 그리운 친구들 박정순 2015.10.25. ~10.31.
964 가을 바람에 김세웅 2015.10.18. ~10.24.
963 가을 운동회 권순진 2015.10.11. ~10.17.
962 가을체로 읽는 저녁 허영숙 2015.10. 4. ~10.10.
961 홀로 무엇을 하리 홍관희 2015. 9.27. ~10. 3.
960 사랑할 때는 윤준경 2015. 9.20. ~ 9.26.
959 산에 간다 윤오성 2015. 9.13. ~ 9.19.
958 산다는 것 최재환 2015. 9. 6. ~ 9.12.
748 한 발자국만 더 백기완 2011. 8.28. ~ 9. 3.
747 고통을 달래는 순서 김경미 2011. 8.21. ~ 8.27.
746 인연이 아니라 했어요 배현순 2011. 8.14. ~ 8.20.
745 풀 남궁벅 2011. 8. 7. ~ 8.13.
744 지우개 송순태 2011. 7.31. ~ 8. 6.
743 뒤로 걸어 가는 길 이용희 2011. 7.24. ~ 7.30.
742 산 이문길 2011. 7.17. ~ 7.23.
741 살다가 보면 이근배 2011. 7.10. ~ 7.16.
740 굽은 나무가 더 좋은 이유 구광렬 2011. 7. 3. ~ 7. 9.
739 잊은 체 하면 잊혀진단다 이향미 2011. 6.26. ~ 7. 2.
738 나는 가끔 박복화 2011. 6.19. ~ 6.25.
737 돌을 줍는 마음 윤희상 2011. 6.12. ~ 6.18.
736 개밥바라기 박형준 2011. 6. 5. ~ 6.11.
730 4월, 피고 지는 그 많은 사랑을 위하여 정영자 2011. 4.24. ~ 4.30.
729 봄은 고양이로다 이장희 2011. 4.17. ~ 4.23.
728 사랑은 이승희 2011. 4.10. ~ 4.16.
727 4월의 그대 추다영 2011. 4. 3. ~ 4. 9.
726 봄날 피고 진 꽃에 대한 기억 신동호 2011. 3.27. ~ 4. 2.
725 맑은 토장국이 되고 싶다 황정혜 2011. 3.20. ~ 3.26.
724 문을 열면 그대 향기가 이효녕 2011. 3.13. ~ 3.19.
723 일어나 김광석 2011. 3. 6. ~ 3.12.
722 진경산수 성선경 2011. 2.27. ~ 3. 5.
721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은 김태광 2011. 2.20. ~ 2.26.
720 연애 편지를 쓰자 김행숙 2011. 2.13. ~ 2.19.
719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있는 것 이상열 2011. 2. 6. ~ 2.12.
718 바람이 아직 차다고 이창기 2011. 1.30. ~ 2. 5.
717 영화가 끝난 뒤 2 김리영 2011. 1.23. ~ 1.29.
716 겨울 나기 탁명주 2011. 1.16. ~ 1.22.
715 고구마 조찬현 2011. 1. 9. ~ 1.15.
714 음악처럼 흐르는 행복 안성란 2011. 1. 2. ~ 1. 8.
713 사랑은 아름다워라 이훈강 2010.12.26. ~ 1. 1.
712 누군가 희망을 저 별빛에 정공량 2010.12.19. ~ 12.25.
711 아내 박제영 2010.12.12. ~ 12.18.
710 올 겨울에 받고 싶은 편지 김수현 2010.12. 5. ~ 12.11.
709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 신양란 2010.11.28. ~ 12. 4.
708 백년 정거장 유홍준 2010.11.21. ~ 11.27.
707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일 윤석구 2010.11.14. ~ 11.20.
706 갈대 이한열 2010.11. 7. ~ 11.13.
705 이불 김나영 2010.10.31. ~ 11. 6.
704 산 노을 유경환 2010.10.24. ~ 10.30.
703 열매에도 붉은 상처가 있었네 황정숙 2010.10.17. ~ 10.23.
702 옛사랑은 라디오를 듣는다 윤제림 2010.10.10. ~ 10.16.
701 그 때 이규경 2010.10. 3. ~ 10. 9.
578 익숙해진다는 것 고운기 2008. 5.25. ~ 5.31.
577 세월 그리고 청춘 유성순 2008. 5.18. ~ 5.24.
576 사랑의 정원 2 김선우 2008. 5.11. ~ 5.17.
575 배꼽 전승환 2008. 5. 4. ~ 5.10.
574 참 아름다운 당신 윤영초 2008. 4.27. ~ 5. 3.
573 사직서를 쓰는 아침 전윤호 2008. 4.20. ~ 4.26.
572 별일 없지 김숙영 2008. 4.13. ~ 4.19.
571 사람들 사이에 꽃이 필 때 최두석 2008. 4. 6. ~ 4.12.
570 어린나무에게 나종영 2008. 3.30. ~ 4. 5.
569 이별 노래 박시교 2008. 3.23. ~ 3.29.
568 봄 날의 애상 이유리 2008. 3.16. ~ 3.22.
567 스치는 모든 것이 다 바람이려니 강재현 2008. 3. 9. ~ 3.15.
566 인간의 봄 법정스님 2008. 3. 2. ~ 3. 8.
565 가방을 든 남자 장정일 2008. 2.24. ~ 3. 1.
564 지독한 사랑 김윤진 2008. 2.17. ~ 2.23.
563 겨울비 조동진 2008. 2.10. ~ 2.16.
562 니가 내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수현 2008. 2. 3. ~ 2. 9.
561 사람 냄새가 좋다 공복자 2008. 1.27. ~ 2. 2.
560 홍매화 겨울나기 최영철 2008. 1.20. ~ 1.26.
559 눈꽃송이 서덕출 2008. 1.13. ~ 1.19.
558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 김경국 2008. 1. 6. ~ 1.12.
557 새날을 맞는 기도 최명숙 2007.12.30. ~ 1. 5.
556 오늘 정철훈 2007.12.23. ~ 12.29.
555 살다 보면 그런 날 있지 않은가 정미숙 2007.12.16. ~ 12.22.
554 마음을 주고 싶은 사람 이경아 2007.12. 9. ~ 12.15.
553 자 김원호 2007.12. 2. ~ 12. 8.
482 농담 이문재 2006. 6.25. ~ 7. 1.
481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이면 이근대 2006. 6.18. ~ 6.24.
480 내 마음의 무게는? 김형모 2006. 6.11. ~ 6.17.
479 일을 하는 법 영원유청 2006. 6. 4. ~ 6.10.
478 살아있는 것은 아름답다 양성우 2006. 5.28. ~ 6. 3.
477 아카시아 꽃 필 때 오광수 2006. 5.21. ~ 5.27.
476 별과 선생님 하청호 2006. 5.14. ~ 5.20.
475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심순덕 2006. 5. 7. ~ 5.13.
474 이렇게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 오인태 2006. 4.30. ~ 5. 6.
473 젖고 있는 들판에서 이건청 2006. 4.23. ~ 4.29.
472 생의 한가운데서 윤영지 2006. 4.16. ~ 4.22.
471 내 아들아 최상호 2006. 4. 9. ~ 4.15.
470 더불어 가는 걸음에게 장재선 2006. 4. 2. ~ 4. 8.
469 봄볕 강동주 2006. 3.26. ~ 4. 1.
468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정안면 2006. 3.19. ~ 3.25.
467 봄비 이수복 2006. 3.12. ~ 3.18.
466 이 밤에 숨소리마저 내기 미안한 이 밤에 여경희 2006. 3. 5. ~ 3.11.
452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정희성 2005.11.27. ~ 12. 3.
451 쓸쓸한 날에 강윤후 2005.11.20. ~ 11.26.
450 보지 않고도 보이는 당신 박진환 2005.11.13. ~ 11.19.
449 단풍잎 행진 정혜진 2005.11. 6. ~ 11.12.
448 외로울 때가 있다 정유찬 2005.10.30. ~ 11. 5.
447 별이 되는 그리움 하나 정은 2005.10.23. ~ 10.29.
446 당신이 그리운 날은 장남제 2005.10.16. ~ 10.22.
445 가을 파로호 김영남 2005.10. 9. ~ 10.15.
444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기만 한다면 박경준 2005.10. 2. ~ 10. 8.
443 저 가을 속으로 배문성 2005. 9.25. ~ 10. 1.
442 가을은 바람둥이에요 김희정 2005. 9.18. ~ 9.24.
441 국수가 먹고 싶다 이상국 2005. 9.11. ~ 9.17.
440 어머니의 눈물 정두리 2005. 9. 4. ~ 9.10.
439 내가 사랑하는 사람 정승호 2005. 8.28. ~ 9. 3.
438 아침 박경리 2005. 8.21. ~ 8.27.
437 뒷간을 단청하랴! 서동석 2005. 8.14. ~ 8.20.
436 한여름에는 장현기 2005. 8. 7. ~ 8.13.
413 아름다운 관계 박남준 2005. 2.27. ~ 3. 5.
412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황순정 2005. 2.20. ~ 2.26.
411 밭 한 뙈기 권정생 2005. 2.13. ~ 2.19.
410 당신께 바라는 것이 있다면 이준호 2005. 2. 6. ~ 2.12.
409 소년아 봄은 오려니 심연수 2005. 1.30. ~ 2. 5.
408 그대 가슴에 단 하나의 별로 뜨고 싶다 김영숙 2005. 1.23. ~ 1.29.
407 겨울밤에 쓰는 편지 허후남 2005. 1.16. ~ 1.22.
406 아내에게 유용주 2005. 1. 9. ~ 1.15.
405 일상 속의 기도 조현자 2005. 1. 2. ~ 1. 8.
404 사랑하십시요 시간이 없습니다 김진학 2004.12.26. ~ 1. 1.
403 세월은 김춘경 2004.12.19. ~ 12.25.
402 겨울밤 박경종 2004.12.12. ~ 12.18.
401 얼마나 아름다운 12월인가 박우복 2004.12. 5. ~ 12.11.
400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것은 남낙현 2004.11.28. ~ 12. 4.
399 가을편지 정숙진 2004.11.21. ~ 11.27.
398 소외된 것들을 위하여 김현태 2004.11.14. ~ 11.20.
397 꿈 김성동 2004.11. 7. ~ 11.13.
396 사랑을 아는 너는 눈부시다 송시현 2004.10.31. ~ 11. 6.
395 가을 레슨 채희문 2004.10.24. ~ 10.30.
394 행복한 기다림 이우상 2004.10.17. ~ 10.23.
393 바람이 불 때 나는 바람을 사랑하고 김동수 2004.10.10. ~ 10.16.
392 그 빈 터 김영석 2004.10. 3. ~ 10. 9.
391 길 - 경주 남산 정일근 2004. 9.26. ~ 10. 2.
390 가을 조영일 2004. 9.19. ~ 9.25.
389 마음이 만들어 내는 것 김용복 2004. 9.12. ~ 9.18.
388 나의 귀가 길 문상금 2004. 9. 5. ~ 9.11.
387 산 너머 저쪽 이문구 2004. 8.29. ~ 9. 4.
386 그대 사랑함에 손남태 2004. 8.22. ~ 8.28.
385 한 나무에 많은 열매 이탄 2004. 8.15. ~ 8.21.
384 너무 사랑하지도 너무 미워하지도 마십시오 고석 2004. 8. 8. ~ 8.14.
383 맨발 문태준 2004. 8. 1. ~ 8. 7.
382 여름밤 이준관 2004. 7.25. ~ 7.31.
381 비를 사랑하는 그대에게 박현자 2004. 7.18. ~ 7.24.
380 나를 사랑하는 법 김수정 2004. 7.11. ~ 7.17.
379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한순희 2004. 7. 4. ~ 7.10.
378 해법 이영일 2004. 6.27. ~ 7. 3.
377 하얀 염소가 있는 풍경 조윤희 2004. 6.20. ~ 6.26.
376 아름다운 충고 작가미상 2004. 6.13. ~ 6.19.
375 다시 태어나고 싶어라 이성희 2004. 6. 6. ~ 6.12.
252 그리운 별 하나 박창기 2002. 1.27. ~ 2. 2.
251 바다야 바다야 내가 왔어 고광자 2002. 1.20. ~ 1.26.
250 아침 이미지 박남수 2002. 1.13. ~ 1.19.
249 주전자가 끓는 겨울 남혜란 2002. 1. 6. ~ 1.12.
248 첫 마음 천수녀 2001.12.30. ~ 1. 5.
247 내일의 태양 이지영 2001.12.23. ~ 12.29.
246 그대의 사랑이 될 수만 있다면 박래식 2001.12.16. ~ 12.22.
245 공간 이춘원 2001.12. 9. ~ 12.15.
244 토끼야 강소천 2001.12. 2. ~ 12. 8.
243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김기남 2001.11.25. ~ 12. 1.
242 낙엽 사랑 정규화 2001.11.18. ~ 11.24.
241 인생이 끝날 때 작가미상 2001.11.11. ~ 11.17.
240 타는 그리움으로 최옥 2001.11. 4. ~ 11.10.
239 꽃다운 안정옥 2001.10.28. ~ 11. 3.
238 도토리 유성윤 2001.10.21. ~ 10.27.
237 내가 사랑하는지 내가 모르고 이만식 2001.10.14. ~ 10.20.
236 가을의 노래 유자효 2001.10. 7. ~ 10.13.
235 추석 배종민 2001. 9.30. ~ 10. 6.
234 당신을 찾았습니다 박흥준 2001. 9.23. ~ 9.29.
233 가슴 메이는 이유 양재선 2001. 9.16. ~ 9.22.
232 하늘도 우는 날이 있는데 김용궁 2001. 9. 9. ~ 9.15.
122 사랑을 위한 기도 작가미상 1999. 7.25. ~ 7.31.
121 바다에 누워 박해수 1999. 7.18. ~ 7.24.
120 논개 변영로 1999. 7.11. ~ 7.17.
119 사랑하는 사람아 조선형 1999. 7. 4. ~ 7.10.
118 파란마음 하얀마음 어효선 1999. 6.27. ~ 7. 3.
117 그대의 창을 닦으며 김아랑 1999. 6.20. ~ 6.26.
116 봉선화 김상옥 1999. 6.13. ~ 6.19.
115 사랑하기 때문에 연인은 울 자격이 있다 원구식 1999. 6. 6. ~ 6.12.
114 우리가 한번쯤 이쁘게 살아볼 만도 한 것은 배호열 1999. 5.30. ~ 6. 5.
113 낙화 이형기 1999. 5.24. ~ 5.29.
112 다시 살아볼 수 있다면 김재진 1999. 5.16. ~ 5.22.
111 가벼운 금언 이상희 1999. 5. 9. ~ 5.15.
110 어머님의 마음 양주동 1999. 5. 2. ~ 5. 8.
109 이 꽃잎들 김용택 1999. 4.25. ~ 5. 1.
108 사랑은 아무 예고도 없이 온다 박종화 1999. 4.18. ~ 4.24.
107 샘물이 혼자서 주요한 1999. 4.11. ~ 4.17.
106 우리가 물이 되어 강은교 1999. 4. 4. ~ 4.10.
092 마음 하나 등불 하나 윤후명 1998.12.27. ~ 1. 2.
091 산타 할아버지 도와주세요 원태연 1998.12.20. ~ 1.26.
090 그 분의 사랑 작가미상 1998.12.13. ~ 12.19.
089 12월의 연가 김준태 1998.12. 6. ~ 12.12.
088 섬 정현종 1998.11.29. ~ 12. 5.
087 저녁에 김광섭 1998.11.22. ~ 11.28.
086 갈대 신경림 1998.11.15. ~ 11.21.
085 그리운 사람 다시 그리워 정호승 1998.11. 8. ~ 11.14.
084 내 연인 (戀人)이여! 가까이 오렴! 오일도 1998.11. 1. ~ 11. 7.
083 그리움은 돌아갈 자리가 없다 천양희 1998.10.25. ~ 10.31.
082 가을 편지 고은 1998.10.18. ~ 10.24.
081 푸르른 날 서정주 1998.10.11. ~ 10.17.
080 들국화 이하윤 1998.10. 4. ~ 10.10.
079 가끔은 아주 슬픈 눈빛으로 서 있고 싶다 신병진 1998. 9.27. ~ 10. 3.
078 가을의 노래 신현봉 1998. 9.20. ~ 9.26.
077 어떤 날 허영자 1998. 9.13. ~ 9.19.
076 그대 내 마음의 창가에 서서 박화목 1998. 9. 6. ~ 9.12.
075 당신 앞에 나는 이해인 1998. 8.30. ~ 9. 5.
074 너에게 주고 싶은 이야기 송치욱 1998. 8.23. ~ 8.29.
073 나를 떠나 보내는 강가에 성춘복 1998. 8.16. ~ 8.22.
072 나무 김윤성 1998. 8. 9. ~ 8.15.
071 깊어지는 마음 김문희 1998. 8. 2. ~ 8. 8.
066 사랑하는 마음들이 닿을 수만 있다면 박성준 1998. 6.28. ~ 7. 4.
065 낙화 조지훈 1998. 6.21. ~ 6.27.
064 내가 맘 놓고 까불 수 있는 이유 최애리 1998. 6.14. ~ 6.20.
063 꽃은 제 내움에 신동춘 1998. 6. 7. ~ 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