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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정서에 도움…야채도 따로 살 필요 없어" ▷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죠. 같은 아파트 사람들에게 인심도 쓰고요. 아등바등하는 도심을 떠나 잠시나마 자연을 즐기며 사는 거지요." 서울 사당동에 거주하는 최병철(42)-송애자(40) 부부는 일요일이면 8개월 된 막내부터 중학교에 다니는 큰딸 희라(14)까지, 자녀 4명을 데리고 서초구 청계산 아래 대원주말농장을 찾아간다. 제일 신나게 즐거워하는 이는 둘째딸 숙란(10)과 셋째딸 령란(8). 이들은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우리가 직접 가꿔서 더 맛있어요", "농장에 나오면 기분이 좋아요"라고 서로 앞다퉈 말했다. 비가 오거나 특별한 일이 없다면 주말농장은 일요일 오후 가족 나들이코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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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지하수물 민물로 바꾸는 시설 완공…물 문제 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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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등 전문상가들 불황에 직원 월급도 못줘 자체 휴가 전문상가들은 그동안 일반 상가들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품목, 전문성 등 때문에 꾸준히 일정 수준의 고객을 유지해 왔으나 불황을 더 이상 견디기 어려운 한계 상황을 맞고 있다. 휴일인 27일 오후 서울의 용산전자상가. 한 눈에 봐도 손님보다 직원들 수가 훨씬 더 많이 눈에 띈다. 며칠째 셔터를 내리고 직원들이 나오지 않고 있다는 점포도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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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 2002년 상반기와 2003년 하반기에 이은 세번째여서 외환위기 이후 주택업계에서 상위권으로 급부상한 성장기업으로써 입지를 확실히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주거문화대상 공모에는 15개 부문에 90여개사가 응모,종합대상과 각 부문별 대상을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우림건설은 올해 상반기 종합대상을 놓고 3개의 대형업체와 막판까지 뜨거운 각축을 벌여 최종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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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우리당 의원 "6월 수당지급명세서" 공개 17대 국회 임기 시작 한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국회 원구성조차 안되고 있다. 그러나 1인당 800만 원이 넘는 의원세비는 정확히 지급됐다. 열린우리당 이상민 의원이 자신의 한달 봉급표를 일간스포츠(IS)에 공개했다. 이 의원이 공개한 2004년 6월분 "국회의원수당지급명세서"를 보면 수당이 391만원, 입법활동비 191만원, 기말수당 65만원, 관리업무 39만원, 가계지원비 11만원, 급량비 12만원, 특별활동비 3만원 등 총 715만 5100원이다. 여기에다 차량유지비, 사무실 운영비 등 지원경비 171만원과 우편요금 64만원이 따로 지급됐다. 보좌진들의 월급은 제외하고 의원수당과 지원경비만 합산하면 951만원이 된다. 공전된 6월 국회에서 의원들이 얼마나 벌었나 본회의 개의시간으로 계산해 봤더니 시간당 148만원(세후)이라는 고액이었다. 17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5월 30일부터 6월 28일까지 본회의는 단 3차례만 열렸다. 지난 6월 5일 의장선거를 위한 1차 본회의는 1시간 7분, 7일 부의장을 선출한 2차 본회의는 1시간 12분, 그리고 지난 24일 김선일 씨 사건과 관련된 긴급 현안질문 때문에 열린 3차 본회의가 4시간 5분씩 각각 열렸다. 고작 6시간 본회의 활동을 한 의원들에게 1인당 951만원이 지급된 것이다. |
첫댓글 광안대교, 청호대교야경이 환상적이군. 진정 우리나라다리란 말인가!!!!!!!!!! 국회의원 1시간 세비가 148만원이라고라 그러니 기를쓰고 해볼려고하는구만/ 이늠 짜슥들아 받는만큼 정치좀 똑바로하거레이. 올바로한다면야 몇백만원이 문제이겠습니까?
안개야! 다방면에 관심을 보이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