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 봉선동 ][ 등 촌 ]후기 올립니다. [ 사진첨부 ]

[네고시에이터]

12 : 00 점심시간이에요...

오늘도 뭐드실지 망설이고 계실련지요.

하늘이 맑습니다.

향일암을 갔어야 되는데 담에 기회 더 만들어주실거죠??

광주에서 제 생각에 샤브샤브 메뉴로 활성화(?) 된 곳이 바로 등촌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체인점 마다 서비스나 분위기가 다르기에

몇군데는 가보았고  안가본곳으로 갈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곳이 가장 널리 알려졌지요.

1. 상 호 : [ 등 촌 ]

2. 위 치 : 봉선동 겨자씨 교회앞 삼거리에서 남구청 방향으로 조금 가시면 보이실겁니다.

사진첨부 하겠습니다...

저야 가리는거 없이 뭐든지 잘먹지만 제 기준인 가격대비를 평가하자면

뭔가 부족한 맛과 구성인것 같습니다. 물론 어느 등촌이든지 이런 구성이겠지만

고기와 따뜻한 국물과 야채를 먹을수 있는 장점이지만

좀 더 종류가 많거나 아님 맛의 차별화를 두었으면...

(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오해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사키미]

으앙~~저 얼큰한 국물과 볶음밥은 환상의 조합인데..점심이라 더 땡기네...맨날 시내서만 먹었는데 봉선동은 어떨랑가...

[네고시에이터]

멀리서까지 오시기엔..그냥 시내에서 드세요..ㅋ

[발가락꼼지락]

첨단이 더 맛있는데.. 쩝.. 네고가 올린것은 다맛있어 보여.. 헐~

[네고시에이터]

첨단이요??? 언제 기회가 된다면 먹어봐야겠네요..

[맛집베스트]

등촌은 시내,풍암 보다는 봉선동이 그나마 젤 낫더라구요. 이런데 나오는 쇠고기가 미국산일 확률이 가장 높아서 요즘은 어디 식당가서 외식하기가 두려워집니다.

[화무십일홍]

이젠 정말.. 같이 모아서 소 잡아야겠어용.

[네고시에이터]

제 입맛에는 쌍촌에 한표..맛을 떠나서 서비스면에 한표..^^

[화무십일홍]

이 터에 맨처음 식당한다고 2번인가, 3번인가 엎어먹고, 등촌해서 대박 친 곳. ㅎㅎ

[네고시에이터]

화무십일홍님이 번개함 하시지요..

[뚱이]

여기 어머니랑 우리집에 자동차가 첨 생겨서 그 땐 문흥동 살았으니까 드라이브겸 와서 외식했던 기억이 ㅋㄷㅋㄷ..정말 맛있었는데....이젠 가까이 사는데 안가지네 ㅎㅎ..시내에 있는 등촌은 다니는데....

[화무십일홍]

긍께. 사람맘이 글더랑꼐.

[네고시에이터]

ㅋㅋ 봉선동 식당은 많은나...먹을곳없다는 개인적인 결론입니다.ㅋㅋ

[별장지기]

네고순이 참 잘먹고 뎅긴다..부럽다...저 강철위장이........ㅋㅋ 그래도 난 쌍촌동 등촌이 젤좋아........^^

[쭉쭉빵빵미니]

1표..여기 볶음밥은 최고..ㅋ

[네고시에이터]

쌍촌 볶음밥은 입에 간질간질 하고 여긴 엄청 푸지던데요..

[l아기천사l]

난 볶음밥~~~~~~~~~~~먹고 싶어요..ㅠㅠ

[네고시에이터]

양은 많더라.ㅋㅋ

[나쁜남자]

잉 난 여기서 해물찜만 2번 먹은 기억이...ㅎㅎ 안간지 좀됬는대 인제 해물찜 안하는거여?? 갠적으로 샤브샤브는 안땡겨서..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

[쭉쭉빵빵미니]

새로생긴대만 하는거같어 ㅡ.ㅡ

[네고시에이터]

해물찜은 전문점에서 드셔야죠..^^ㅋ

[은희메]

누나 여기 2001년에 와서 먹었잖아~~~ 지금의 남편 남구청근무할때 나 광주왔다고 첨 사준집....배고팠던지 정말 맛있게 밥까지 볶아 먹었더랬는데~~~ 지금도 여전히 있더라구~~ ^^

[네고시에이터]

아 그때부터 있었어요?? 오래되었네요..~~~^^ 몰랐어요..

[은희메]

오래되긴했는데~~ 여기 주인이 좀 바뀐듯해~~ 그 하얀집 맞지~~~?? 여기 추억의 장소라~~ 나중에 기회되면 또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