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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식신원정대'란 티비프로에서 전남지역 맛집이 소개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목포 에서 낙지정식과 쑥꿀레와 민어회까지 먹고 오후에 광주올라와서
떡갈비를 먹고 다시 찾아간곳 [ 영미오리탕 ] 입니다.
그 프로를 가끔보면 정말 맛있어서 그러는건지 궁금할때도 있고 아님 정말 광주에 없는음식이기에
먹고 싶을때도 있습니다..
갑자기 어제 1박2일 담양 떡갈비도 확 땡기네요..
1. 상 호 : [ 영미오리탕 ]
2. 위 치 : 북구 유동에 있습니다. 지도 참고
정말정말 사람 많습니다...대기실이 따로 있을정도로요.. 잘묵었습니다.^^
미나리에 들깨가루,초장 찍어먹는 맛이란..흐흐..
배고파라...
식사 맛있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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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집은 겉절이 많이 먹으러 다닌디,,, 다른곳은 참고로 겉절이 안줍니다,,ㅋㅋ
아..그래요??? 알겠습니다..~~
겉절이랑 으 미나리가 무지 입맛을 돌게 하네~~집에서 그리 멀지도 않으니 언제 점심 시간에 한 번 찾아 가봐야긋네 ㅎㅎ
그래게요...맛나더라구요...
아직도 대박이네~
대박이죠..
맞어. 영미 오리탕과 화정식당... 여기도 가보고 싶은곳...
언제 광주내려와서 가세요...
요샌 미나리 리필 자주하면 돈 받는다는..ㅋㅋ
그러게..
들깨가루 오리.ㅠ.ㅠ 밥먹고도 또먹구싶넹
천사도 들깨가루 좋아하나 보군...
삼겹살도 들깨가루~ 오리탕도 들깨가로~~듬뿍~
요즘에 미나리 비싸다구 미나리 테이블당 네그릇밖에 안줘요 ㅎㅎ
세그릇 주시던데...아마 인원수로???
아! 이집이 유명한 집인가 보군요 서울서 손님들 오실때 오리탕 골목가서 아무 대나 들어 갔었다는......ㅎㅎ
꼭 여기가 아니어도 맛은 비슷하니까 괜찮아요. ㅋ
확실히 집에서 먹을때랑은 다른맛...
참고로 저랑 완전 무관함... 영미란 이름은 넘 흔해요~ㅋㅋㅋ
아..^^ ㅋㅋ
흠...진짜 사람 바글바글 하구만...오리탕을 안먹는1인이라서,,,,,근대 오리탕이 정말 몸에 좋은건지?몸에 좋으면 함 먹어볼 생각은 있는대,ㅎㅎ
음..오리탕도 안드세요??ㅋㅋ
웅...ㅎ
나도 올릴려고했는데 저번에 오랜만에 갔는데 역시 괜찮더라~ 근데 미나리가 무한 리필이 안돼서 조금 아쉽~
그러게요...거의 미나리 먹으러 가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