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산업분야에선 제조, 조립의 2차 산업이 힘을 잃어가고 인공지능(AI)이란 것이 뜨고있다. 관심없는 사람들은 허구헌날 좋아하는 치킨 먹기도 불안하게 뭔 조류독감(Avian influenza)? 이야기인가 궁금하게 여길만도 하다.
사실 알고보면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인들의 밥그릇을 통째로 빼앗아버릴 것 같은 무시무시한 미래가 다가오고 있다는데, 우리나라는 그넘의 권력잡기와 과거 80년대 그림자 잡기 향수에 도취된 듯 노는 꼴이 가관이고 한심스럽다 못하여 짜증난다. 어느 정부를 막론하고 마찬가지다.
지난 대선때 후보들이 앞다투어 4차산업에 관한 공약들을 내세웠는데, 그게 장차 국민들의 먹거리를 구체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하였던 것일까? 누군가는 써준대로 앍었을 것이다.
솔직히 우리나라 분위기는 먼 은하계에서 일어나는 현상 정도로 여기고 있는데, 선각자들의 사례를 들어보면 선진국들은 이미 4차산업에 들어선지 오래고, 고용의 이동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속내 중에는 어려움이 적지는 않다. 예를들어 정부나 어느 기존의 기업에서 4차산업에 대한 계획을 구체화하고 사업을 추진하면 현재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들이 불안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그게 정치인들에겐 계륵정도로 느껴질 것이고 속내를 숨기고 있다. 국가차원에서 세밀한 계획이 필요한데 미루다보면 언젠가는 다 죽는다는 것이 정설일 것이다.
그러나 다행인지 불행인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점진적으로 진행 중이다. 그 우선적인 실례가 은행이다. 선진국은 물론 국내은행도 머지않아 직원을 거의 고용하지 않을 것이라 하였다. 왜냐면 그들의 주주들은 자신들의 이윤이 우선이지, 실현방법인 직원들의 고용에 관심을 두지 않기 때문이다. 문제는 뭣모르고 있다간 어?된다.
나도 이전부터 인공지능이란 분야에 관심은 있었으나 학문이나 현실에 접근하기가 어려움을 느꼈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아도 통 뭔말인지 모르겠고, 그냥 우리도 빨리 대처해야 한다는 조바심만 들었었다.
지금 정부당국에서는 별다른 반응이 없고 민간 부분, 학계 및 관련분야의 기업에서는 이미 연구와 대체 산업에 몰두를 하고 있는 것 같다.
문제는 사라지는 일자리 유형은 많은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분야인데 비하여, 새로 생겨나는 부분은 창의적인 사고를 요하는 등 개별적 분야라서 숫자면에서는 현저하게 고용효과가 떨어지는데 있다. 많은 사람이 일자리를 잃게 된다.
그나마 지금껏 열심히 살아 온 것은 개인의 역량에 따른 댓가이다. 그러나 개인보다 공동의 이익과 분배를 우선한다는 정책을 노골적으로 내세우면 누가 더 열심히 일하려 하겠나?
일본의 도요다 자동차회사 근로자들은 자신들이 스스로 능력에 따른 임금 차등화를 하겠다고 나섰다고 한다. 스스로의 미래환경을 깨닳은 탓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싫어하는 이웃 일본의 사례라 미안하지만 우리는 여기까지라고 여겨진다. 왜냐면 가슴에 손 얹고 생각해보면 답이 보일 것이다. 기업은 마술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최근들어 인공지능 분야에 좋은 책이 나왔다기에 도서관엘 들렀더니 그래도 정보는 빠른 세상이라 그쪽 분야 책들은 대략 대출이 되고 없었더라. 서운하면서도 한편으론 흐뭇했다.
그래서 4차산업혁명의 교육분야의 자료를 보고자 하였더니, 우리나라건 별로없고 외국시스템에 관한 내용들이 있는데, 나같은 문외한에게는 뜬구름 잡는 소리인 것이었다.
그래도 탕수국 냄새나는 나이로 향해가는 나로서는 용을 써본들 해당 없을 듯하지만, 주책에도 남자랍시고 흔적을 남기고자 없는 밑천들을 끄적거려 보았다.
돋보기 쓰고 눈 비벼가며 독수리타법의 공을 가상하게 여겨 큰 타이틀만 눈흘겨 보고서는, 젊은 사람들 틈에 껴서 대화할땐 뭔가 아는척 나설일까지는 없고, 그저 고개만 끄떡이는 정도만 해도 괜찮을성 싶다.
관련 용어와 줏어들은 내용들은 아래와 같다.
인공지능(AI:rtificial intelligence)은 인간의 지능이 갖고 있는 기능을 갖춘 컴퓨터시스템이며, 인간의 지능을 기계 등에 인공적으로 시연(구현)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범용 컴퓨터에 적용한다고 가정한다.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약어로 IoT)은 각종 사물에 센서와 통신 기능을 내장하여 인터넷에 연결하는 기술이다
클라우드(Cloud)는 네트워크로 연결된 컴퓨터를 통해 어떠한 작업을 처리하도록 하는 것이다.
빅데이트(Big date)란 이름의 뜻 그대로 기존 방식으로 저장·관리·분석하기 어려울 정도로 큰 규모의 데이터를 의미한다.
모바일(Mobile)이란 영어로 '움직이기 쉬운' '이동성의' 라는 뜻의 형용사 또는 '움직일 수 있는 장치' 라는 뜻을 가진 명사다. 1990년대 들어 무선정보통신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모바일' 은 이동통신 혹은 이동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무선 인터넷 기술을 통칭하는 단어로 떠올랐다.
미래교육 미래학교
○ 미국 미네르바 스쿨 : 최고의 명문대학으로 도약, 경쟁율 1:100, 학비 사립대의 1/4, 현장.토론중심 교육
○ 기술발달 : AI,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트, 모바일
○ 4차산업 : 인공지능과 ICBM 등 고도화된 정조기술을 동력으로 한 초지능, 초연결 사회로의 변화
○ 글로벌 인재 : 통섭역량(다양한 분야 창의력, 융합할줄 아는 인재, 수학,가학,공학,인문학)에다 협업역량, 네트워크 역량을 가미
*평생교육이 강조됨
○ 응용 교육프로그램
>소프트웨어야 놀자 : 우리지역 수업찾기, 자발적 계속적 교육, 우리나라는 OECD중 가장 실질독해력(독서량도 낮음)이 낮다.응용능력 부족
> 기타 : 엔트리, 코드닷오알지, 스크래채, 교실온닷, EBS매스, e학습터, 늘배움
칸아카데미, 테드, 테드-에드, 무크(Mooc, 수강인원 제한없이 모든 사람이 수강 가능하며, 웹기반으로 미리 정의된 학습목표를 위해 구성된 강좌)
○산업에 적용
> 가천대병원 AI의사 왓슨
> 조지아대 AI조교
> 마카오카지노 AI딜러
> 일본호텔 AI직원
○ 가슴에 와 닿는 문자들
> 공장엔 실아있는 생물은 로봇을 지키는 개와 개의 밥을 주는 사람 1명만이 필요할 뿐이다.
> 더이상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 아니다.
첫댓글 아이디,비번 도용되어 도배질 한다고 비번을 바꾸라는데 그 확인 절차가 또 복잡해서 간신히 바꿔서 ㅋ 글을 쓸수 있네요
나 들수록 눈 침침,머리도 안 돌아 가고,,,젊은 애들에 비해 새 기능을 받아 들이는 속도가 몇배는 느리니,,게다가 폰만 해도 웬만한건 다 대신해 주니 머리 회전도 점점 둔해져 가고 ㅋ 저는 어느 모임 가나 카수로 통해서 새 곡의 가사를 맨날
외우다 보면 ㅋ 치매 예방은 될듯 합니다,,간만 댓글이라 길어 졌네요 또 보입시더,형님~~~
그 정보입력이란거 좀 쉬우면서도 보안 가능한 방법 있을텐데, 프로그램 만드는 친구들 자기 위주로 생각해서 그래요. 지들에겐 무지 쉽지만...
그래서 온라인 물품 구입하다가도 화딱지 나서 그만 두는 경우가 많음.
맞춰 살아야 하는데 퇴물소리만 듣게 생겼으니. 그래도 돌아가는 길은 어디엔가 있을 것 같으니 괜찮을 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