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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취해서 살던 20대와 30대 시절..
가장 아름답게 즐겼던 음악이 바로 '뉴트롤즈'랍니다
문화기획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뉴트롤즈'의 공연 정도는 필수라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감동, 잊을 수 없는 선율..
행복할 것 같습니다
New Trolls
올해는 한국과 이탈리아양국간 수교를 맺은 지 125년째가 되는 해이다. 영국이나 프랑스 같은 유럽의 나라들에 비해 이탈리아는 우리에게 조금 생소하다. 최근 영화음악가 엔리오 모리코네의 내한공연과 이탈리아와 와인과 음식, 패션, 특히 인천시의 패션타운인 밀라노 시티 건설 등으로 조금씩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배우인 지진희씨도 얼마전 이탈리아 여행과 와인에 대한 책을 내놓았다. 올 9월에는 이탈리아 대통령의 방한도 예정되어 있다. 이처럼 이탈리아의 문화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올해는 한국과 이탈리아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이탈리아 속의 한국의 해’로 지정되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탈리아의 국민밴드인 뉴트롤스의 내한공연이 성사되었다. 참고로 전년도에는 ‘한국속의 이탈리아의 해’를 맞아 조수미씨가 푸치니상을 수상한바 있다.
이탈리아의 살아있는 전설이 된 국민밴드 뉴트롤스는 2007년 평일 공연에도 불구하고 두 차례 전석매진을 기록하는 등 명곡 ‘아다지오’를 비롯하여 국내에서도 대중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최고의 아트록, 프로그레시브 그룹이다.
1968년 첫 앨범 'Senza orario senza bandiera'를 발표하면서 팬들과 평단의 지지와 찬사를 받았던 뉴 트롤스는 이 후, 여러 번의 탈퇴와 재결합에도 불구하고 팀의 리더인 스칼지의 주도에 따라 오랫동안 음악적 순결을 지켜오며 대표적인 프로그레시브 록 그룹으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1971년 이탈리아 음악사의 이정표가 된 문제작 'Concerto Grosso No.1'을 발표하면서부터 이탈리아 프로그레시브, 아트록의 역사 한가운데 자리잡기 시작했다. 서사적인 가사와 허무주의적 잿빛 보컬은 전세계를 감동시켜 백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함께 공연중이던 레드제플린의 극찬을 받기도 하였다. 이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Adagio’와 'Concerto Grosso No.2'의 ‘Let it be me’ 등은 아름답고 애절한 선율과 가슴 깊은 곳을 자극하는 감성적인 연주, 풍성한 현악 오케스트레이션의 극적인 조화로 국내 음악 팬들에게도 큰 인기를 누려 국내의 각종 CF와 드라마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2007년에는 내한공연에 맞추어 세계최초로 Concerto Grosso No.3가 초연되었으며, 이 앨범에 수록된 7번째 곡 Barocco 'n' Roll 은 인기드라마인 <베토벤 바이러스> 등의 광고에 쓰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방송예정인 이 공연 실황은 71년과 76년도에 이어 무려 31년만에 발매된 Concerto Grosso앨범을 기념하고 그동안 음악적 견해 등으로 결별해왔던 뉴트롤스의 두 축인 비토리오 데 스칼지와 니코 디 팔로가 재결합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2007년도 이태리 트리에스테에서 웅장하게 펼쳐진 공연이다. 이 공연에서는 Concerto Grosso (관현합주곡)의 주요곡들이 연주되고 있으며 기성팬들에게는 아다지오의 아름다운 선율로, 신세대들에게는 베토벤 바이러스에서도 쓰였던 Barocco 'n' Roll의 클래식과 락의 완벽한 조화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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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9월에 예정된 내한공연에는 뉴 트롤스 전성기 시절의 멤버인 비토리오 데 스칼지, 니코 디 팔로와 또 하나의 전설이 된 프로그레시브 밴드 “라떼 에 미엘레”의 드러머인 알피오 비탄자, 이태리 수석 바이올리니스트인 로베르토 이쪼 등이 함께 내한하며, 피아니스트 이상은과 15인조 국내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Concerto Grosso'등을 포함한 그들의 불후의 명곡들을 국내 팬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이탈리아 수교 125주년을 기념하여 주한 이탈리아 대사와 문화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며 한국무대를 위해 준비한 깜짝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New Trolls 내한공연
이탈리아, 지중해의 감수성을 닮은 깊고 그윽한 서정
과거와 현재의 빛과 향기가 묻어나는 지중해의 로맨틱 감성 <AKoustica 뉴트롤스>
이태리 수석바이올리니스트 내한, 15인조 국내최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협연
신화속 잠자던 거인들이 부활하다.
이탈리아의 살아있는 전설이 된 국민밴드 뉴트롤스가 또 한번 한국을 찾아온다! 9월 11일(금) 구로 아트밸리에서의 어쿠스틱 특별공연에 이어, 12, 13일 고양아람누리 오페라하우스에서 15인조 국내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함께 웅장하려 장엄한 '콘체르토 그로소‘ 3부작을 공연한다.
2007년 평일 공연에도 불구하고 두 차례 전석매진을 기록한 바 있는 뉴트롤스는 명곡 ‘아다지오’를 비롯하여 대중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최고의 프로그레시브 그룹이다.
1968년 첫 앨범 'Senza orario senza bandiera'를 발표하면서 팬들과 평단의 지지와 찬사를 받았던 뉴 트롤스는 이 후, 여러 번의 탈퇴와 재결합에도 불구하고 팀의 리더인 스칼지의 주도에 따라 오랫동안 음악적 순결을 지켜오며 대표적인 프로그레시브 록 그룹으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1971년 이탈리아 음악사의 이정표가 된 문제작 'Concerto Grosso No.1'을 발표하면서부터 뉴트롤스는 이탈리아 프로그레시브의 역사 한가운데 자리잡기 시작했다. 서사적인 가사와 허무주의적 잿빛 보컬은 전세계를 감동시켜 백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이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Adagio’와 'Concerto Grosso No.2'의 ‘Let it be me’ 등은 아름답고 애절한 선율과 가슴 깊은 곳을 자극하는 감성적인 연주, 풍성한 현악 오케스트레이션의 극적인 조화로 국내 음악 팬들에게도 큰 인기를 누려 국내의 각종 CF와 드라마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2007년에는 내한공연에 맞추어 세계최초로 Concerto Grosso No.3가 초연되었으며, 이 앨범의 Barocco 'n' Roll 은 인기드라마인 <베토벤 바이러스> 등의 광고에 쓰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공연에는 뉴 트롤스 전성기 시절의 멤버인 비토리오 데 스칼지, 니코 디 팔로와 또 하나의 전설이 된 프로그레시브 밴드 “라떼 밀레”의 드러머인 알피오 비탄자, 이태리 수석 바이올리니스트인 로베르토 이쪼 등이 함께 내한하며, 피아니스트 이상은과 15인조 국내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Concerto Grosso'등을 포함한 그들의 불후의 명곡들을 국내 팬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이탈리아 수교 125주년을 기념하여 주한 이탈리아 대사와 문화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며 한국무대를 위해 준비한 깜짝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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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시는 자리(VIP) 132,000원, 으뜸자리(R) 88,000원, 좋은 자리(S) 77,000원, 편한 자리(A) 66,000원, 고른자리(B) 44,000원
모시는 자리(VIP)는 행사주관사인 시완레코드 (http://siwans.com)에서만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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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rolls AKoustica
티켓오픈: 7월 초 예정
내 생애 다시 볼 수 있을까?
최초로 뉴트롤스의 초기음악을 어쿠스틱으로 만날 수 있는 무대
2009년 9월 11일(금), 오후 8시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이번 공연은 이태리 본국에서만 간간히 실시했던 공연으로 일본이나 심지어 다른 유럽지역에서도 이루어진 바 없는 기획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 팬들이 좋아하는 뉴트롤스의 초기곡들 외에도 1999년 고인이 된 이태리의 국민가수이자 작곡가인 파브리지오 데 안드레를 추모하는 의미에서 그의 대표곡을 연주하는 섹션을 추가했다. 또한 한국 팬들을 위해 특별히 한국의 스페셜 게스트를 초청해 함께 협연할 예정이다.
파브리지오 데 안드레는 지금도 이태리 국영방송에서 안드레아 보첼리 등이 출연하여 대규모 추모공연을 열 정도로 이태리 대중음악의 대부로 알려져 왔다.
이번 공연에 연주할 Senza Orario, Senza bandiera(시간표도 없이, 깃발도 없이)는 뉴트롤스가 68년 발표한 이태리에서 처음으로 발표된 컨셉 앨범이다. 그 당시에는 거의 모든 그룹들이 외국의 유명한 곡을 이태리식으로 번안한 싱글 앨범으로 끝났지만 이 앨범은 하나의 테마로 구성된 이태리 최초의 정규앨범으로 이때부터 뉴트롤스가 거장으로서의 면모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때의 가사가 바로 파브리지오 데 안드레의 도움으로 완성되었으며, 이번 어쿠스틱 공연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그와 함께 작업한 뉴트롤스의 초기 앨범을 간결하고 서정적인 음악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클래식 지휘자 스테파노 카브레라가 첼로와 더블베이스를, 이태리에서 수석 바이올리니스트로 활약중인 로베르토 이쪼가 함께 연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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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석 66,000원, S석 55,000원, A석 44,000원
Line up
[With Orchestra]
비토리오데 스칼지 (Vittorio De Scalzi / lead vocals, keyboards, flute, guitars)
니코디 팔로 (Nico Di Palo, lead vocals, keyboards)
알피오 비탄자 (Alfio Vitanza, drums, lead vocals / From Latte E Miele)
안드레아 마따로네 (Andrea Maddalone, guitars, vocals)
프란세스 코벨리아 (Francesco Bellia , electric bass, vocals)
마우로 스포시토 (Mauro Sposito, guitars, vocals)
스테파노 카브레라 (Stefano Cabrera, Cello, musical director)
로베르토 이쪼 (Roberto Izzo, first violin for the Orchestra)
& 국내 정상급 15인조 오케스트라
[AKoustica]
비토리오데 스칼지 (Vittorio De Scalzi / lead vocals, keyboards, flute, guitars)
안드레아 마따로네 (Andrea Maddalone, acoustic guitars, vocals)
스테파노 카브레라 (Stefano Cabrera, Cello, Double bass)
로베르토 이쪼 (Roberto Izzo, violin)
제노바(Genova)에서 떠오른 이탈리아의 큰 별,
뉴트롤스
1966년 이탈리아에서 한 음악평론가가 지면을 통해 그 해에 자국에 발표된 곡들 가운데 최고의 곡들을 선정하는 한편, 이탈리아 최고의 연주자들을 뽑아 가상의 “All Star Band”를 발표하였다. 그리고 얼마 후 여기에 이름이 오른 5명의 젊은이가 제노바에 모여 밴드를 구성하기로 의기투합 하였고, 이것이 바로 이탈리아 최고의 프로그레시브 그룹, “뉴트롤스”의 탄생이다.
1960년대 말, 이탈리아에서는 영국에서 일기 시작한 프로그레시브의 열풍에 자국의 감성과 음악적 전통이 결합하여 새로운 움직임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뉴트롤스는 이러한 변화의 선두주자였다. 이들은 현존하는 세계최고의 록그룹인 롤링스톤즈(Rolling Stones) 이탈리아 투어에 오프닝 밴드로 서면서 순식간에 대중들에게 알려졌으며, 지미 헨드릭스(Jimi Hendrix)를 연상케 하는 니코 디 팔로의 기타연주(실제로 니코디 팔로는 지미 헨드릭스와 공연 중에 함께 이빨로 기타를 연주해 팬들을 열광시키기도 하였다.)와 서사적인 가사, 그리고 허무주의적 잿빛보컬로 뉴트롤스라는 이름으로 전세계를 감동시켰다.
이후 뉴트롤스는 팀원들 간의 음악적 견해차이로 IBIS, New Trolls Atomic System, Mito New Trolls 등의 그룹으로 나뉘거나 바뀌기도 했지만, <UT>, <Atomic System>등의 명반을 출반하며 음악활동을 쉼없이 해오고 있다. 90년대까지 발매하는 앨범마다 자국에서만 1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뉴트롤스는 2000년도에 <Concerto Grosso>를 라이브음반으로 발매한 후, 다시금 활발한 월드투어를 하고 있다.
To die, To sleep, Maybe to dream....
뉴트롤스는 1971년 이탈리아 음악사의 이정표이자 프로그레시브라는 장르를 떠나 대중음악 역사상 빠질 수 없는 명반으로 손꼽히는 문제작 <Concerto Grosso N°1>을 발표하면서부터 이탈리아 프로그레시브의 역사 한가운데 자리잡기 시작했다. 록과 클래식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가운데, 햄릿의 유명한 대사인“죽느냐, 사느냐, 그것이문제로다.”에서 차용한 가사 “To die, To Sleep, Maybe to dream”이 어둡게 읊조려지는 ‘Adagio’, 그리고 1975년 발매된 <Concerto Grosso N°2>의 ‘Let it be me’등은 아름답고 애절한 선율과 가슴 깊은 곳을 자극하는 감성적인 연주, 풍성한 현악오케스트레이션의 극적인조화로 국내 음악팬들에게도 큰 인기를 누려 국내의 각종CF와 드라마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26년 만에 발표된 New Trolls의 새로운 걸작!
2007년 4월 우리나라를 방문, 세계최초로 초연되어 각광을 받았던 New Trolls의 26년만에 발표된 Concerto Grosso (협주곡) 3번째 앨범이다.
지난 4월 공연에서 국내 2천여 명의 청중들로부터 이미 인증된 바 있는, 거대한 스케일의 오케스트라와 이탈리안 록의 협연을 담은 앨범으로 아다지오의 감동을 잇고 있다. 특히 국내 인기드라마였던 <베토벤 바이러스>의 광고음악으로 쓰인 Barocco 'n' Roll의 바로크 음악과 록의 절묘한 조화를 비롯하여 20여 년 전, Concerto Grosso Per 1와 N.2의 Classic과 Rock의 융합, 그 연장선상 위에 놓여진 New Tolls의 완벽한 합주결정체를 보여주고 있다. 오페라타 더 나아가 구체음악을 비롯한 실험적인 요소까지 녹아있는 대작 앨범으로 Adagio에 버금가는 발라드 ‘Dance with the Rain’과 경쾌한 템포의 ‘Future Joy’등 빼어난 곡들로 가득한 26년 전의 황금기로의 귀환을 확신시키는, Rock음악사에 영원히 남을 또 하나의 걸작이다.
New Trolls History (앨범)
초 기
1968 - Senza orario senza bandiera
1970 - New Trolls (collection of singles)
1971 - Concerto grosso per i New Trolls
1972 - Searching for a land (double album, studio recording on the first disc, live recording on the second)
1972 - Ut
첫 번째 분열기
1973 - N.T. Atomic System (New Trolls Atomic System)
1973 - Satisfaction (Tritons)
1973 - Canti d'innocenza, canti d'esperienza (Ibis)
1974 - Twist and shout with satisfaction (Johnny Dei Tritons)
1974 - Tempi dispari (New Trolls Atomic System)
1974 - Sun supreme (Ibis)
1975 - Ibis (Ibis)
첫 번째 재결합
1976 - Concerto grosso no. 2
1976 - Live
1978 - Aldebaran
1979 - New Trolls
1981 - FS
1983 - America O.K.
1985 - Tour (live, includes the single Faccia di cane)
1988 - Amici
1990 - Live con i New Trolls (2 LP, live with Anna Oxa)
1996 - Il sale dei New Trolls
두 번째 분열기
2001 - Live (Vittorio de Scalzi - La Storia Dei New Trolls)
2001 - Concerto grosso live (Vittorio de Scalzi - La Storia Dei New Trolls)
2005 - Live (Vittorio de Scalzi - Il Suonatore Jones: played early tracks of New Trolls in Live DVD)
2007 - TR3 (Nico di Palo - Il Mito Dei New Trolls: live DVD, recorded in 2004)
두 번째 재결합
2007 - Concerto grosso: the seven seasons
2007 - Concerto grosso: the seven seasons(2 LP vinil edition)
2007 - Concerto grosso trilogy live (1DVD + 2CD - songs from all three "Concerto grosso" albums)
기타앨범
1975 - New Trolls (double compilation album)
1977 - Revival (compilation)
1987 - New Trolls story (compilation)
1987 - New Trolls raccolta (compilation)
1989 - Quella carezza della sera (compilation)
1992 - Quelli come noi (compilation, includes the single Quelli come noi)
1994 - Singles A's & B's (compilation of singles)
1996 - Concerto Grosso e raccolta (compilation)
1997 - Il meglio (compilation)
명사들의 뉴트롤스에 대한 글 모음
1988년 서울에 다녀가는 길에 청계 4가 세운상가 2층에 들른 나는 그곳 불법음반 가게에 쌓여 있는 뉴트롤스, PFM, 뮤제오로젠바하, 오산나, 공 등의 이탈리아 프로그레시브 음반 앞에서 입을 쩍 벌리고는 호주머니를 아주 톡톡 털었다. 그렇게 놀랍고 신기한 세계가 없었다. 내게도 고현학 수업시간이 있었다면, 그 교과서는 언제나 청계 4가에서 청계 8가까지 ‘구루마의 거리’였으리라
- 소설가 김연수 -
(소설가, 2008 이상문학상 수상)
연주자들의 완벽한 기량과 호흡 등 모든 면에서 예술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해 준 공연이었다. 국내 대중음악계에 경종을 울릴만한 완벽한 무대였다.
- 한경록 -
(록밴드 크라잉넛 멤버)
그들의 음악을 들으면 오스스 소름이 돋는다.
- 꽃 별 -
(해금 연주자)
이탈리아 밴드인 뉴트롤스를 좋아합니다.
- 이승열 -
(가수)
죽기전에 들어봐야 할 곡,
2시의 데이트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선정
- 김기덕 -
(D J)
지난 2007년 내한공연에 쏟아진 언론의 찬사
아트록 대가 ‘뉴트롤스’, 한국팬들의 찬사 쏟아져
클래식, 록의 하모니 연출한 뉴트롤스 공연
백발의 록커, 뉴트롤스 넥타이 부대를 울리다.
신화속 록의 티탄이 부활하다!
아다지오가 남긴 아름다운 선율
아트록의 전설이 온다.
월드뮤직 한국을 노크하다
‘뉴트롤스’ 30년만의 새 협주곡
뉴트롤스 with 오케스트라
Concerto Grosso Trilogy
2009. 9. 12(토) 오후 7시 / 2009. 9. 13(일) 오후 6시
고양아람누리 오페라하우스 (아람극장)
Concerto Grosso 3부작 주요곡 연주
한국팬들을 위한 깜짝 공연
아다지오를 뛰어넘는 형언할 수 없는 감동
이태리 수석 바이올리니스트
Roberto Izzo
오케스트라 지휘 및 첼로
마에스트로 Stefano Gabrera
&
국내 정상급 15인조 오케스트라
첫댓글 우리동네에서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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