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우회(회장 이상현.총무 정재식) 산~벗 방(산행대장 정재식.총무 황명하)은
제134회차 3월 정기 산행지로 용문산을 공지 하였으나 기일인 탓에 지인들 결혼식에
참석 하느라고 많은 칭구들이 불참으로 정식이.명하.나를 포함하여 셋이서 오붓하고
행복한 산행을 하고 왔네요.
우리 근우회 산벗방에 깃발 입니다.
정식이가 KTX 열차를 8시 18분 출발하는 양평행 표를 예매해서 보내주어서 20여분만에 양평역에 하차하여
곧 바로 용문산 휴양림으로 정식이 택시로 이동하여 안개 자욱한 가운데 산행 시작 하였슴다.
이런 휴양림 들머리길 입니다.
전에 왔던 모습허구 많이 변했슴다.
먼저 백운봉~장군봉~가섭봉~상원사~용문사로 하산 할 계획 한 종주 산행 이었슴다.
산행지를 설명하는 정식이 칭구 임다.
올라 갈수록 눈이 수북하게 싸여 있네요.
아무도 올라가지 않은 처녀길 임다.
백운봉 이정표는 보이고요.
밤새 많이도 내린거 같습니다.
질퍽하기도 하고요.
올 해 눈다운 눈 산행은 처음인거 같습니다.
백년 약수터에서 처음으로 한분이 올라 와 단체 사진을 부탁 했슴다.
이런 모습도요.
많이 찍어 주었슴다. 고맙워서 음료 한잔씩 나누어 마시고요.
넘 좋고 황홀함에 빠저 산행 진행이 무척 더디게 갑니다.
이런 모습에 빠져서요.
백년 약수터에 모습 입니다.
칭구들도 올라 오고요.
셋이 함께요.
그분이 찍어준 사진 임다.
참으로 설경이 절경 입니다.
세찬 바람에 핀 상고대~~~~
백운봉 정상 입니다.
먼저 올라와서 여러 군데 박았지요.
정상에 안내판도요.
우리들만 오붓한 정상 데크 차지 해서 인증샆 남겨 봅니다.
셀카봉으로 정상 인증샆 남기고요.
안개가 조금 거칠려고 한거 같지만?
멋진 상고대를 3월에 마지막날
우리들에게 선물 하네요.
사진 찍고 하느라고 산행이 많이 늦어 졌네요.
예상 외로 눈이 많습니다.
발등까지 빠진 폭설로 럿셀 해 가면서 산행 진행은 무리 인거 같습니다요.
실컷 구경하고 장군봉~가섭봉(정상) 포기 허고 형제샘으로 우회 하여 하산 하기로 했네요.
많이도 찍으면서요.
황시인도 사진 찍느라고 이제
합류 했어요.
다들 좋아서 죽습니다요.
이런 모습을 말 이니다.
많이도 찍어서 보관 하고픈 마음이에요.
이런 좋은 모습을 회장님과 대장님을 비로하여 많은 산벗방 칭구들이 함께 하였으면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이 많이도 남았슴다.
우리들만 보았으니까요?
셋 이서 맘껏 즐겨 봅니다요.
다들 사진 찍느라고 바쁩니다요.
백운봉에 설경들 입니다.
우리 셋 이서 보기는 넘 아까워서요.
여러 칭구들과 공유 하고파서요
많이도 박았지요.
얼마나 이쁜가요?
넘 좋아서요.
또 박았지요.
사진과 내 가심에 남기려고요.
무던히 애쓴 칭구이지요.
셋이서 넘 즐긴 산행 이었슴다.
형제 우물에 오기 까지 월남 스키부대 출신답게 스닐느끼면서 길 찿어서
오느라고 고생 많이들 했지요.
친구들은 뒤 따라 오고요.
여기서 점심을 먹을려고 합니다.
정식이 칭구가 김밥에 유부초밥에
동그랭땡 부침개에.김치까지 젠즉에 알았으면 무거운 짐을
바꾸어 메고 올것을 말 입니다.
이 칭구들은 입이 짫아요.
김밥을 좋아해서 나 혼자 세줄이나 잘 묵었네요.
정식이 칭구 자알 전해 주소~잉!
겁~나게 맛 있게 잘 묵었다고~잉!
하산 하는 두기봉 입니다.
두기봉 정상 돌탑이고요.
사나사 입구 용문산 안내판 임다.
사나사 절 전경 입니다.
사나사에 관람객이 있어서요.
여러군데 찍어 보았지요.
사나사 절 관람객 박아준 사진임다.
백운봉 밑에 사나사 절 밑에 옥천면 "더 그림" 작은 식물원에 왔습니다.
분위기가 있는 찻집 입니다.
이곳에서 지친 몸을 잠시 휴식하며 커피 한잔씩 마시고 갈 것입니다.
분위기가 좋아서 강추 합니다.
옥천면 사나사 절 밑에 있는 "더그림" 작고 아기자기한 식물원 이랍니다.
우리가 다녀온 산도 보입니다.
넘 좋은거 같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많은 분들이 오신거 같습니다. 주차장 넓게
확보 되엏고요.
입장료는 1인당 팔천원 인데요, 이곳에서 차나 커피를 입장권과
교환하여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마실수 있어서 존거 같습니다.
이런 여러 분위기 이랍니다.
무코.마시고.노는것이 최고 이지요.
분위기 참 좋아요.
이런 여유로움을 즐기고요~~~
살아 보자~고요.
비가 눈이 내린 탓 인지 별로 사람이 없어 보입니다.
나두 이런 집을 짓고 살고 싶은데요.
욕심 입니다요.ㅎㅎㅎ
차 모델이 된 황시인 입니다.
정식이 칭구도요.
아기자기한 에펠탑도 있고요.
산책로도 있고요.
작은 유리 온실이 새로 만들어 졌네요.
식물원 답게요.
이쁘게 만들어 졌네요.
더그림 식물원에서 나와서요.
용문역 근처로 이동하여 방송에
몇번 소개되어 유명한 능이 버섯국밥 허늠한 집 입니다.
식당 내부 입니다.
능이 버섯 전골 3인분에
33.000원 짜리 인데요.
능이 버섯 빼고 나머지 버섯은
무한 리필이 가능 하답니다.
버섯 많이 먹었더니 입에서
버섯 냄새가 아직도 납니다.
맛~있는 능이 버섯 전골 묵고요.
5시 30분 출발하는 지하철로 왔는데요.
무려 2시간 30분 소요되는 장거리 여행 이었지만
힘든줄 모르겠고 행복한 산행으로 오래 오래 기억될거 같네요.
맛있는 김밥과 유부초밥에 택시운행과 좋은 명소 안내해준
정식이 칭구와 함께 산행 해준 명하 칭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 합니다.
그리고
바쁜 일정땜시 함께 산행은 참석치 못 하였지만
격려에 전화를 해 주신 이상현 회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칭구들께 감사에 말씀을 드립니다.
2019년 4월 1일
도우미 마당쇠 가.
첫댓글 많은 친구들이 빠져서 서운했네요.
동감!!~
감사는 지가 해야~쥬!!??
자네와 정식이친구께 무한 감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