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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성이질
세균성이질은 감염성 대장염의 일종으로 1종 법정 전염병입니다.
세균 제거하는 8가지
세균은 결핵, 파상풍, 콜레라 등을 일으키며 건강을 위협한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주방, 욕실 등
집안 곳곳에 우글거리는 세균을 ‘확실히’ 없애는 방법을 알아보자
1 올바른 손 씻기
세균은 대부분 손을 통해서 옮겨지므로 수시로 손을 씻는다. 흐르는 물에 손을 적신 뒤 손 전체에 비누 거품을 내면서
손가락 사이사이, 손바닥 전체, 손톱 밑까지 15초간 꼼꼼하게 비빈 다음 20초 이상 흐르는 물에서 헹군다.
물의 온도는 따뜻한 정도가 알맞고, 공공장소에서 손을 씻을 때는 번거롭더라도 비누로 수도꼭지를 한번 씻은 뒤 사용한다.
2 이유 없이 얼굴 만지지 않기
사람들은 대체로 5분마다 1~3회씩 자신의 입이나 코, 눈, 귀 등을 만지는데,
손에 있던 세균이 얼굴에 옮겨져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않도록 항상 주의한다.
3 살균 · 소독 제대로 하기
소독제나 살균제 등을 사용할 때는 라벨에 ‘소독용’이나 ‘살균용’이라는 표시가 있는지 확인한다.
세정보다는 소독이, 소독보다는 살균 표시가 돼 있는 것이 세균제거 효과가 높다.
알코올, 염소표백제, 과산화수소 등을 소독제나 살균제 대신 사용해도 좋다.
더운물 3.5ℓ에 소독제나 살균제 4분의 3컵을 섞어 먼지와 때가 낀 표면에 묻힌 뒤 10분 정도 불렸다가 헹궈낸다.
살균과 소독 작업을 할 때는 반드시 장갑을 착용하고, 창문을 열어 환기시킨다.
4 재채기나 기침은 가리고 하기
재채기나 기침을 할 때는 휴지로 입이나 코를 가리고 사용한 휴지는 버린다.
휴지가 없을 때는 옷소매에 대고 해야 세균이 남에게 옮지 않는다.
기침이나 재채기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어 세균이 옮지 않도록 한다.
5 항균을 위해 갖춰야 할 필수품
집 안에서는 살균제나 소독제, 칫솔 살균용의 구강 세정제, 과산화수소, 표백제, 고무장갑,
재생 용지로 만든 종이타월 등을 갖춰두고 수시로 청소한다.
외출할 때는 휴대용 티슈, 손 세정제, 소독용 손수건 등을 휴대해 밖에서도 항상 청결을 유지한다.
6 과일·야채류 전용 세정제 사용 피하기
과일과 야채 등의 농약을 씻어내기 위한 목적으로 나온 세정제에는 화학 성분이 들어 있어 건강에 좋지 않을뿐 아니라
미생물이나 분비물, 세균 등은 없어지지 않는다.
흐르는 물에서 손으로 문질러 씻은 뒤 베이킹소다나 숯을 넣은 물에 담갔다가 다시 흐르는 물로 헹구면
농약을 물론 세균까지 제거된다.
7 침대 시트는 일주일에 한 번씩 교체!
침구류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들이 가득하다.
매트리스 커버 위에 패드를 깔아 놓았다가 일주일에 한 번씩 패드만 걷어 세탁하면 깨끗하다.
잘 때 땀을 많이 흘린다면 방수 패드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
이불이나 매트리스 커버 등은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널어 바짝 말린다.
8 속옷은 따로 세탁하기
세제로 세탁해도 떨어지지 않는 세균이 있기 때문에 속옷은 겉옷과 분리해 세탁해야 한다.
가장 뜨거운 온도로 맞춘 뒤 표백제와 세제를 풀어 속옷을 세탁한 다음 끓는 물에서
한 번 더 삶아 헹구면 세균이 깨끗하게 제거된다.
주방
1 행주와 수세미
행주나 수세미를 사용한 후에는 매번 소독하고 말려야 한다. 주방세제를 이용해 깨끗이 세탁한 다음 젖은 채로 전자레인지나
식기세척기에 넣어 2분간 돌리면 간단하게 살균할 수 있다.
살균 후에는 물기가 없어지도록 햇빛에 바짝 말린다. 행주나 수세미는 2주에 한 번씩 새것으로 교체하고,
환절기에는 세균 번식이 심해지므로 행주 대신 재생 용지로 만든 종이타월을 사용한다.
2 개수대
설거지가 끝난 뒤 찌꺼기 거름망과 개수대는 중성세제로 닦는다.
그런 다음 수세미에 달걀 껍데기를 올려 개수대를 비벼 닦고, 뜨거운 물을 붓는다.
찌든 때일 경우에는 식초 2큰술에 물을 약간 섞어 배수구에 부으면 악취까지 사라진다.
수도꼭지 손잡이도 깨끗이 씻어야 하는데, 특히 독감이 유행하거나 집에 아픈 사람이 있다면 매일 닦는다.
3 주방바닥
음식물이 튀어 더러워지기 쉬운 주방바닥은 조리 후나 설거지 후 마른걸레로 바로 닦는다.
일주일에 한 번씩은 바닥을 살균 소독하는데, 베이킹소다 1큰술을 푼 물에 걸레를 적셔 닦은 후 마른걸레로 물기를 제거한다.
4 가스레인지
요리하면서 기름이나 음식물이 튀어 가스레인지가 얼룩지면 바로 닦는다.
가스레인지의 묵은 때는 김빠진 소주를 행주에 묻혀 닦으면 깨끗이 지워지고 새것처럼 윤이 난다.
물에 주방세제를 풀어 분무기에 넣고 묵은 때가 있는 부위에 뿌려 불린 다음 칫솔로 문질러도 때가 쉽게 빠진다.
5 도마
도마는 육류용과 과일·야채용을 따로 사용한다. 사용한 도마는 식기세척기에 넣거나 뜨거운 물을 부어 씻는데,
굵은소금이나 레몬으로 문질러 씻은 뒤 햇빛에 1시간 정도 말리면 살균된다.
육류용 도마는 사용 후 중성세제로 닦고 표백제를 뿌려 씻으면 살균과 냄새제거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표백제를 풀어 도마를 담가두는 것도 살균에 효과적이다.
6 냉장고
냉장고 안에 엎질러진 것이 있으면 바로 닦아내고, 2주에 한 번 정도 전원을 끄고 청소한다.
젖은 행주로 냉장고 안을 닦은 다음 주방용 살균소독제 섞은 물을 묻혀 다시 한 번 닦은 후 마른행주로 물기를 제거한다.
냉장고 문의 고무패킹도 소독용 에탄올이나 알코올을 묻힌 면봉으로 틈새까지 깨끗하게 닦는다.
욕실
1 비누
비누가 젖어 있으면 손에서 묻은 세균이 서식하기 쉽다.
비누를 사용한 후에는 물기가 잘 빠지도록 아래에 홈이 있는 홀더에 올려둔다.
2 목욕용 스펀지
목욕용 스펀지를 젖은 상태로 두면 피부에 감염을 유발하는 포도상구균이 생기기 쉽다.
사용하고 나서는 세제를 푼 물에 담갔다가 햇빛에 말린다.
3 샤워기
샤워 후 반드시 마른걸레나 종이타월로 닦아 샤워기의 물기를 없애고, 2~3일에 한 번씩 곰팡이 제거용 세제를 뿌린다.
샤워기 홈에 낀 물때는 세제를 묻힌 이쑤시개로 빼내고 물로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닦아 말린다.
4 칫솔
사용한 칫솔은 구강 세정제나 과산화수소에 담근 뒤 더운물을 틀어놓고 약 20초간 헹궈 물기가 없어지도록 완전히 말린다.
칫솔꽂이도 같은 방법으로 세척하고, 칫솔모가 오래돼 뻣뻣하게 벌어지기 전 3개월마다 한 번씩 칫솔을 바꿔준다.
5 세면대
비누때, 물때, 곰팡이 등으로 더러워지기 쉬운 세면대는 중성세제를 묻힌 스펀지로 닦는다.
귤, 레몬, 오렌지 등 강한 산이 들어 있는 과일로 수도꼭지를 닦으면 곰팡이균과 수돗물 때문에 생긴 녹이 제거된다.
6 변기
물을 내릴 때 세균이 욕실에 빠르게 퍼지므로 용변을 본 뒤 반드시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린다.
변기통과 덮개는 매주 살균 소독한다.
변기 둘레의 안쪽까지 세제가 닿도록 위부터 돌려 뿌리고, 때가 충분히 불었을 때 닦아낸다.
변기 덮개는 뒷면 홈 부분의 누런 때까지 스펀지로 깨끗이 닦고 변기 테두리 안쪽은 칫솔로 꼼꼼히 닦는다.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휴가철 빈번하게 사용하는 휴대용 가스레인지는 잘못 사용하면, 생명을 위협하는 존재로 돌변할 수 있습니다.
휴대용 가스레인지 관련 사고의 주요 원인을 살펴보면
▲삼발이보다 큰 조리기구 사용 ▲점화 미숙 및 사용 중 부주의
▲접합용기(부탄 캔) 화기 근처 방치 ▲접합용기(부탄 캔) 장착 불량
▲쓰고 남은 부탄가스 용기 가열 ▲용기 보관 중 누출 등이 있습니다.
휴대용 가스레인지의 안전한 사용법을 알아 볼게요.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구입할 때에는 ‘검’자 표시가 있는 검사품을 구입합니다.
검사를 받지 않은 불법제품은 안전성에 대한 검증이 되어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가스배상책임보험에도 가입하지 않아 사고시 보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부탄 캔을 장착할 때는 안내 홈이 위쪽으로 향하도록 장착해야 하며,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쏴” 하는 가스 새는 소리가 계속 날 때는 장착 레버를 복귀시킨 후
캔을 빼내고 연결부의 고무링이 손상되었는지 여부를 살펴봐야 합니다.
▲텐트 안이나 밀폐된 좁은 방과 같이 환기가 잘 안 되는 곳에서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가스램프를 텐트 속에서 켜두고 자다가 사망한 사고를 자주 보는데 이는 LP가스의
연소 특성상 많은 양의 산소를 소모하여 일산화탄소(CO) 중독사고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휴대용 가스레인지의 삼발이보다 큰 조리기구를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삼발이보다 큰 조리기구를 올려놓고 사용하거나, 석쇠에 알루미늄 호일을 감아 사용하거나,
또는 2대의 레인지 위에 1개의 불판을 얹어 사용해 폭발사고를 일으키는 경우가 가장 많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사용하고 남은 부탄 캔은 반드시 연소기에서 꺼낸 후 캡을 씌워서 보관해야 합니다.
다 사용한 빈 용기라도 어느 정도의 잔 가스가 남아 있게 마련이므로 송곳 등으로
구멍을 내어 잔 가스를 완전히 방출한 후에 버려야 합니다. 출처: Daum Tip
식중독에방 3대 법칙
*식중독을 예방하는 방법은 외출하고 나서 손을 반드시 씻고 음식물은 반드시 익혀 드셔야 하고 미리 만들어
오랫동안 방치해 두면 상하기 쉬워서 냉장고에 보관 하거나 한번 먹을 만큼만 만들어서 남는 것이 없도록 합니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 알아봐요.
[식중독 예방] 식중독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이 다가왔습니다. 여름철에는 무덥고 짜증도 나지만 여름철 질병인 식중독이 참으로 무서운 병입니다. 특히 나들이를 많이 하는 계절이라 식중독 예방에 각별히 유념하셔야 될 것입니다. 즐거운 여행도 식중독으로 망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식중독은 조금만 신경을 쓰면 사전에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식중독 예방법과 식중독 증상을 참고하시어 식중독 없는 행복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식중독 예방 -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아래의 몇 가지만 유념하시면 간단히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손씻기: 손을 비누로 사이사이 문지르고 흐르는 물에 20초이상 씻기를 생활화 한다. ◆익혀먹기: 모든 음식물은 가급적 익혀 먹는다고 생각하라. ◆끓여 먹기: 물은 가능한 끓여 먹어야 하고 길거리 음식 등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그외 음식은 가능한 그때 필요한 양만큼 만들어 먹는게 좋으며 음식량이 많아 남는 경우 포장을 잘하여 냉장고에 잘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수로 상온에 그냥 보관한 경우는 냄새 등을 맡아 본후 아깝더라도 가급적 버리는 것이 식중독 예방의 기본입니다.
[식중독 예방과 식중독 증세]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설명한 씻기 익혀먹기 끓여 먹기를 생활화하고 아울러 소독 및 위생적인 환경에서 음식을 조리해야 합니다. 날 음식은 가급적 피하시고 충분히 익힌 요리를 먹고 만든 음식은 되도록 빨리 먹고 오래 두지 않도록 합니다. 식기나 조리기구 소독도 아주 중요합니다.
[식중독 증세] 식중독의 보편적 증세는 복통이나 구토 설사 등 식중독 증세가 보통의 증세입니다. 이 같은 식중독 증세가 나타나면 물을 많이 마시고 안정을 취하고 증상이 심해져서 고열이나 혈변 등 탈수 증상이라면 바로 병원에 찾아 의사의 처벙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울러 함께 음식을 먹은 사람들도 미리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출처]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 알아봐요.|작성자 안윤주강사 |
손씻기 : 손은 비누를 사용하여 손가락 사이 사이 손등까지 골고루 흐르는 물로 20초 이상 씻자.
익혀 먹기 : 음식물은 중심부 온도가 85℃ 1분 이상 조리하여 속까지 충분히 익혀 먹자. 물은 끓여서 마시자.
수족구병 다들 걱정되시죠? 손만 깨끗이 씻어도 예방된다고 하네요. 안전수칙을 다들 공부해보아요!
수족구병
수족구병은 코사키바이러스 A군 16형이라는 바이러스가 주 원인인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이 외에도 엔테로바이러스 71형도 수족구병을 일으킬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수족구병에 한 번 걸렸다고 다시 안걸리는 것은 아니다.
과거 콕사키바이러스에 의해 수족구병에 걸렸더라도 엔테로바이러스 71형에 의해서는 다시 걸릴 수 있는 것이다.
물론 같은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면역이 생겨 해당 바이러스에 의해 걸리지 않는다.
1.손, 발, 입에 생기는 물집
수족구병은 질병의 이름에서처럼 손과 발, 그리고 구강에 병변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며 열이 나기도 한다.
손과 발에 발진이 나타나는데 발보다는 손에 더 흔히 생기며 바닥보다는 손등이나 발등에서 더 많이 관찰된다.
발진의 크기는 3~7mm 정도로 수포모양이다.
이러한 수포들은 대개 1주일 이내에 수포내의 액체가 흡수되기 때문에 수포를 터뜨리거나 연고를 바르지 않도록 한다.
엉덩이에도 종종 발진이 보이는데, 이 발진은 수포성은 아니다.
입에 생기는 증상은 주로 혀와 혀 점막에서 나타나는데 4~8mm의 궤양이 보인다.
이러한 병소들은 흔히 아급성, 만성 또는 재발성 피부 병변을 보이기도 한다.
에테로바이러스 71형의 경우에는 무균성 뇌막염 뇌염 마비성 질환 등을 초래하여
콕사키바이러스 A군 16형보다 더 심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철저한 위생관리가 최선의 예방
수족구병은 대변 속에 콕사키바이러스 A군 16형이나 엔테로바이러스 71형이 입을 통해 신체내로 감염되거나
호흡기에서 나오는 침이나 콧물을 통해 사람에게 전파되든지 분만 중 산모로부터 아기에게 전염될 수 있는데
대개는 감기처럼 아이들의 손과 입을 통해 전염된다.
이 병은 물집이 잡히기 이틀 전부터 전염력이 있기 때문에 물집이 생긴 후 격리를 한다고 하더라도 별 교과가 없고
일단 전염이 되면 4~6일의 잠복기를 거쳐 수족구병에 걸리게 된다.
아직 예방접종약이 없기 때문에 손을 깨끗이 씻고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만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며
수족구가 유행하는 시기에는 사람이 많은 백화점이나 유아원 놀이방 등에 보내지 않도록 한다.
*열성경련 탈수 뇌막염 주의
수족구병의 특별한 치료는 없으며 감기에서와 마찬가지로 아이에게 물을 많이 먹이고 충분히 쉬게 하는 대증요법을 시행한다.
수족구병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세가지가 있는데 열이 많이 나는 경우 열성경련 입이 아파서 잘 먹지 못하는 경우
탈수 합병증인 뇌막염이다.
실제로 수족구병은 그렇게 위험한 병이 아니며, 열나는 감기와 거의 유사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다만 입이 헐어서 먹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것이 좀 다를 뿐이다.
합병증이 없는 경우 대부분 7~10일이면 회복이 된다.
*합병증은 거의 없으나
드물게 무균성 뇌수막염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수족구병을 치료하였다고 해도 이러한 합병증을 예방할 수는 없다.
*합병증이 없다면
가정에서의 치료만으로도 회복이 가능하나 소아과 치료를 받는다면 아이가 덜 힘들어하고 지나갈 수 있을 것이다.
2.수족구병의 예방 및 치료법
*입안이 헐어서 통증으로 인해 잘 먹지 못할 때는 밥보다 죽을 주는 것이 좋다.
*따뜻한 음식보다는 찬 음식이 입에 덜 자극적이며 아이가 설사만 하지 않는다면
아이스크림 쉐이크 등 차가운 음식을 주어서 통증도 완화시키고 영양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과일 주스를 먹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나 오렌지 주스같이 시고 자극적인 음료는 피해야 한다.
*우유나 물은 젖병 대신 컵에 따라 주거나 숟가락으로 떠 먹이도록 한다.
젖병을 빨면 입안을 자극해서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손발에 생긴 물집은 그대로 두면 저절로 사라지므로 억지로 터트리지 말아야 한다.
*열이 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미지근한 물로 아이의 몸을 닦아 주도록 한다.
열이 심한 경우
해열진통제를 처방받아서 복용하는 것도 아이의 열을 떨어뜨려 주고 통증을 완화시켜주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다.
*장난감에 묻어 있는 침을 통해 전염이 잘 되기 때문에 형제가 있는 경우 수족구병의 전염을 막기 위해선
장난감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수족구병을 앓고 잇는 아이가 입으로 물었다거나 침을 묻힌 장난감을
다른 아이가 가지고 놀지 않도록 하며 장난감을 물로 자주 헹구어 준다.
*아이가 잘 먹지 못하면서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는다면 탈수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소아과 진료를 통해 수액치료를 받아야 한다.
*수족구병에 걸린 아이에게 구열과 두통이 있으면서 토하고 목이 뻣뻣해지면 뇌수막염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소아과 의사의 진료를 받아 보아야 한다. 출처: 글: 서은숙 (순천향대학교병원 소아과 교수)
수족구병은 보통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는 4월경에 발병하며 장마가 본격화되면 전염성이 급격히 떨지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수족구병에 대한 예방 백신은 개발되지 못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항상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접촉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노로바이러스란?
노로바이러스(norovirus)는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위장관염의 가장 흔한 원인 병원체 중 하나입니다.
주로 겨울철에 발생하며 요양원, 병원, 호텔과 같이 제한된 환경에서 잘 발생합니다.
미국의 경우 바이러스성 장염/설사의 약 42%, 네덜란드의 경우 설사 질환의 약 90% 이상이 노로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였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양로원 발생이 전체 사례의 ⅓을 차지하며, 초등학교, 병원, 유아원 등에서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식중독 전체 발생의 25%를 차지하여, 단일원인에 의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집단설사 사례에서는 대부분이 노로바이러스가 원인 병원체이며 산발적인 노로바이러스 발생은 겨울철에 집중되지만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집단 식중독은 연중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림1 . 2003∼2016년 기간 중 노로바이러스와 연관된 식중독 현황(식품안전정보포털)
증상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12~48시간 내에 오심, 구토, 설사, 복통, 권태감, 열 등을 동반한
급성위장관염이 나타나며, 대부분 1~3일내에 회복됩니다.
설사와 구토가 심할 경우 탈수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어린이, 노약자는 특별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감염 경로
노로바이러스는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대변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 오염된 물건, 식기류와 접촉하면서
감염이 되지만, 구토물에 의한 비말감염도 가능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급식시설에서 오염된 음식, 물을 섭취하여 발생한 사례가 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진단
임상 증상으로 의심되면 치료를 시작하고, 확진을 위해서는 환자의 구토물이나 대변을 이용하여 전자현미경법,
RT-PCR법, real time PCR법 등의 유전자를 검출하는 방법으로 바이러스를 검출하여 진단합니다.
치료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제는 없으며 감염을 예방할 백신도 없습니다.
대부분 치료하지 않아도 며칠내 자연적으로 회복이 됩니다.
심한 탈수나 전해질 불균형이 발생하면 수액요법과 같은 일반적인 치료를 통해 증상이 좋아집니다.
예방
① 손씻기
음식 조리 전, 화장실 사용 후, 용변 후, 기저귀 교환 후 및 귀가 후에 반드시 비누와 물을 사용하여 손을 닦는 것이 중요합니다.
② 요리시 음식을 씻기
요리 하기 전이나 식사 전에 과일, 채소를 충분히 씻어 준비하고 굴과 조개류는 날것으로 먹는 것을 삼가야 합니다.
③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요리하지 않기노로바이러스 감염자로 확인된 사람이 준비한 음식은 즉시 폐기하고 위생상태가 좋지 않은 지역에서는
물을 끓여 먹거나 병에 판매하는 물을 섭취하고 음료수에 얼음을 넣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④ 오염된 곳은 소독
설사를 하거나 토한 다음에는 오물을 함부로 버리지 말고 주위를 오염시키지 않도록 락스로 닦아줘야 합니다.
⑤ 오염된 옷가지는 즉시 소독
토사물이나 설사에 오염된 옷가지들은 즉시 세탁해줘야 합니다.
참고문헌
질병관리본부. (2014). 2014 법정감염병 진단・신고 기준.
지영미. (2006). 바이러스성 식중독의 특성 및 예방법. 한국식품영양과학회 2006 년도 제 4 차 산업심포지움, 9-18.
한국식품안전연구원, 201510검색, http://kfsri.or.kr/02_infor/infor_01_02.asp?idx=57
식품안전정보포털, http://www.foodsafetykorea.go.kr/portal/healthyfoodlife/foodPoisoningStat.do
출처:
경찰청 공식블로그 안전횡단 5원칙 클릭☞http://polinlove.tistory.com/8036
※어린이 교통 안전교육의 중요성
어린이의 사전적 의미는 '어린아이'를 대접하거나 격식을 갖추어 이르는 말로 대개 4.5세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아이를 이른다.
어린이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완전한 인격체를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성인보다 여러가지 측면에서 능력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 때문에 성인과는 다른 유형의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존재하게 된다.
신체적 측면에서 시야각도가 성인에 비해 좁고 청력도 성인의 60% 정도 밖에 되지 않으며, 속도 감각이 매우 떨어지는 등
성인과 비교해 여러가지 측면에서 부족하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 또한 크다.
※우산으로 인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법
어린이들의 시야를 방해해서 안전사고가 일어나기 쉽습니다.
비오는 날 우산으로 생길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법을 알려드릴게요.
▶ 비옷을 입는 경우
비옷만 입고 다닌다면, 시야 확보의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되겠지만
비옷만 입고 다니는 것에 익숙치 않은 어린이들이
갑자기 비옷만을 입고 다니다가는 감기 등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 투명 우산을 쓰는 경우
그래서 좋은 방법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지름이 작은 우산, 그 중에서도 투명 우산을 쓰는 것입니다.
일본에서도 어린이들이 투명 우산을 사용합니다.
시야 확보가 가능한 '투명우산'을 사용하세요.
밤일 경우, 투명 우산에 형광테이프를 부착, 야광 팔찌 착용해서 사고의 위험성을 줄여줍니다.
▶ 그 외의 방법
한 손으로 우산을 들 경우, 넘어질 때 남은 손을 한 손 밖에 남지 않으므로,
가급적 짐을 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어린이 짐을 한 곳으로 모아서 가방의 갯수를 최대한 줄이도록 합니다!
(출처: Daum카페 '어린이교통안전연구소' 자료)
이러한 이유로 어린이는 노인, 장애인과 더불어 교통약자라 불리며, 정부에서도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우리나라의 어린이 교통사고는 선진국에 비하면 매우 높은 수준이다.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대표적인 정책은 전국적으로 대부분의 초등학교 앞에 지정되어 있는
어린이 보호구역을 들 수 있다. 2011년 말 현재 전국적으로 4,921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보호구역 내에서는 주/정차 금지, 제한속도 30km/h 등의 규제와 더불어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각종 안전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사람의 행동이 변해야 한다.
즉, 교통장면에서 안전한 행동을 취하는 교육이 필요한데, 교통안전시설 개선 등에 비해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미래의 교통문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이를 위해 운전자뿐만 아니라 어린이에 대한 교통안전교육이 요구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실시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은 학교교육과정 내 교육과 학교교육과정 외 교육으로 구분할 수 있다.
학교교육과정 내 교육은 아동복지법시행령에 근거, 2개월 월 1회 이상, 연간 12시간 이상의 교통안전교육을 시행하도록 하고 있다. 학교교육과정 외 교통안전교육은 교통안전전문기관이나 경찰, 시민단체 등에 의해 수행되고 있는 것으로,
연속성 측면에서는 부족한 점이 있으며 학교교육과정 내 교육과는 달리 모든 어린이가 골고루 헤택을 받기도 어렵다.
가까운 일본부터 영국, 프랑스, 독일 같은 선진국도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법적으로 의무화하여 시행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우리나라와 같이 저/고학년으로 구분하여 시행하고, 교육내용도 유사하다.
프랑스는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에게 교통안전교육증명서(APER) 제도를 도입하여 학생들에게 성취감을
불러일으키고 적극 교육에 참여할 방안으로 삼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참고할 만한 내용으로 보인다.
미래 교통문화를 위한 교통 안전교육의 효과
어린이에 대한 교통안전교육의 효과는 여러 연구에서도 나타나고 있는데, 도로교통공단에서 교통안전 체험교육 효과를
측정한 연구에서도 교육을 받기 이전보다 교육을 받은 이후 교통안전지식 점수가 향상하였으며,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서도 높은 점수를 보였다.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흔히 3E 정책을 사용한다.
교통안전시설(Engineering), 단속(Enforcement), 교통안전교육(Education)이다.
이 가운데 교통안전시설은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데 목적이 있지만 교육이나 단속은 사람의 의식이나 행동의 변화를 목적으로 한다. 미래의 교통문화를 위해 우리가 추구해야 할 방향은 교육에 대한 사람의 행동변화이며 이는 어린이들에게 더욱 더 중요하다는 점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우리의 속담을 보더라도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교통문화를
습득하게 해주는 교통안전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판단된다.
이러한 우리의 노력으로 어려서부터 자동차 문화를 경험하며 성장한 우리 어린이들이 성인이 되어 교통문화의 중심이 되는
시기에는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클릭☞http://blog.naver.com/prologue/PrologueList.nhn?blogId=koroadblog
글. 강수철 책임연구원(도로교통공단 교통과학정책실)
출처: 네이버 블로그'우리가족 행복은 365 안전운전'
또한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실제 교통 장면에서 안전한 교통행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 어린이에 대한 교통 안전교육은
미래 교통문화의 중심으로 우뚝 설 어린이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지향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한결 어린이집 교사 교육
영유아 응급처치(심폐소생술.기도폐쇄 대처요령), 황사대처법
해양긴급 전화는 국번없이 122 / 응급상황 발생시 국번없이 1339
즉 영아는 태어나서 약 2세(24개월)까지, 유아는 2세에서 6세까지의 초등학교 입학 전 아동입니다
가할 경우 오히려 갈비뼈가 다 부러질 위험이 있으므로 2∼3cm의 깊이로 분당 최소 100회 이상이 적당하다 할 수 있습니다.
‘키즈현대, 어린이 안전.환경 안내 바로가기 ☞여기를 누르세요!
외출에서 돌아오면 세면과 머리를 감고 손과 발을 깨끗히 씻으며 양치질은 필수예요.
미지근한 물로 눈을 헹구고 물은 하루 8잔정도로 자주 마셔서 중금속 농도를 체외(소변)로 배출합니다.
[1]심폐소생술 순서 및 방법
출처: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안산지구협의회 *개정 심폐소생술
1.심폐소생술 실시요령
2.심폐소생술 실시요령
길거리나 집에서 갑자기 쓰러진 환자를 봤을 때 일단 딱딱하고 편평한 바닥에 눕힌다.
얼굴이 바닥을 향해 엎드리고 있을때는 통나무 굴리듯 돌린다.
1. 반응의 확인
어깨를 두드리면서 “괜찮으세요?”라고 물어본다.
★ 주의: 심하게 흔들거나 하면 오히려 좋지 않다
2. 119에 신고
쓰러진 사람이 움직임이나 반응이 없다면 응급의료체계에 신고를 해야한다.
혼자 있다면 먼저 119에 신고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주변에 사람이 있다면 한사람을 지목하여 “119에 신고 좀 해주세요”라고 말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주의: 한사람을 지목하지 않으면 다들 서로 미루기 때문에 한사람을 지정해서 말해야 한다.
★참조: “119에 신고 해주시고 자동제세동기도 가져와 달라고 해주세요”라고 말하면 더 좋다
3. 기도 유지 및 호흡 확인
의식이 없는 환자는 혀가 말려들어가 기도를 막을 수 있으므로 기도 유지를 해줘야한다.
“머리 기울림-턱 들어올리기(head tilt-chin lift)”로 기도를 유지한다.
한손으로 이마부분을 눌러 기울리고 다른 손으로 턱의 뼈부분을 들어올린다 호흡확인은
기도 유지를 한 상태에서 환자의 입과 코에 자신의 귀를 대고 5초 이상 10초이내에 확인한다.
환자의 가슴이 오르내리는지 눈으로 확인하고 호흡음이 있는지 듣고 공기의 흐름이
있는지 느끼는 방법으로 시행한다.
★주의: 일반인은 외상의 유무와 상관없이 머리 기울림-턱 들어올리기로
기도를 유지하지만 의료인은 외상시 턱 밀어올리기(jaw thrust)로 기도를 유지한다.
★턱을 들어올릴때 턱밑부분(연한 살이 있는 부분)을 누르면 기도가 오히려 막힐수 있으므로 반드시 턱뼈를 들어올려야 한다.
★참조: 만약 호흡이 있다면 “회복 자세”를 취해준다. (아래 네번째 그림 참고)
회복자세: 몸 앞쪽으로 한쪽팔을 바닥에 대고 다른쪽 팔과 다리를 구부린채로 환자를 옆으로 돌려 눕힌다.
바로 아래 그림과 같이 "머리 기울림-턱 들어올리기"를 하면 기도가 유지된다.
호흡확인 방법
4. 인공호흡
호흡이 없거나 비정상적인 호흡으로 판단되면 인공호흡을 해야한다.
기도를 유지한 상태에서 머리를 밀고 있는 손의 엄지와 검지로 코를 막고
구조자의 입으로 환자의 입을 완전히 덮은 다음 1초동안 가슴이 올라올 정도로 2회 불어 넣는다.
★주의: 기도를 유지하지 않은 상태로 인공호흡을 하면 공기가 폐로 들어가지 않으므로 반드시 기도유지를 하고 해야한다.
★너무 빠르고 강한 호흡은 공기가 위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피한다.
★과거에는 숨을 깊게 들어마신 후 1-2초에 걸쳐서 인공호흡을 하였으나 이제는 평소
호흡대로 1초동안 시행한다.(평소 호흡양으로만 해도 충분하고 과도하게 넣을 경우 위로 들어가게 됩니다)
★첫 번째 인공호흡시 가슴이 올라오지 않는다면 다시 기도유지를 하고 두 번째 인공호흡을 한다.
그러나 흉부압박이 지연되지 않게 하기 위해 제대로 안되었다 하더라도 인공호흡은 2회를 초과하지 않는다.
★참조: 일반인 구조자가 인공호흡을 하지 못하거나 하기를 원하지 않는 상황이면
인공호흡을 빼고 흉부압박으로 넘어가도 된다.
5. 맥박 확인
★참조: 일반인은 맥박 확인을 하지 않는다. 일반인 구조자가 10초이내에
맥박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실제 응급구조사가 판단하더라도(외국) 맥박이 없는 환자의 10%와
맥박이 있는 환자의 40% 정도에서 잘못된 판정이 내려진다고 한다.
즉 일반인의 경우 인공호흡 후 곧바로 흉부 압박을 하면 됩니다.
6. 흉부압박
환자를 딱딱한 바닥에 눕히고 환자의 가슴옆에 무릎꿇는 자세를 취합니다.
흉골아래쪽 절반부위(양쪽 젖꼭지 연결선과 가운데 흉골이 만나는 지점
(아래 왼쪽 그림 참고)에 한쪽 손바닥의 두툼한 아랫부분을 놓고 그 위에
다른 손바닥을 평행하게 겹쳐 두 손으로 압박한다. 아래쪽 손의 손가락은 가슴에 닿지 않도록 합니다.
팔꿈치를 펴고 팔을 바닥에 수직을 이루도록 하여 체중을 이용하여 압박합니다.
★분당 100회 속도로 약 4-5cm 깊이로 압박하며 압박과 이완시간은 같은 정도로 하고
각각의 압박후에는 가슴이 완전히 올라오도록 하여야 합니다.
★흉부압박의 중단을 최소화 하기위해 흉부압박과 인공호흡의 비율은 30:2로 합니다.
★일반인 구조자는 응급의료종사자가 도착해서 환자를 인계 받거나 제세동기가 준비되어 심전도를 분석하거나,
순환이 돌아와서 환자가 움직이기 시작할때까지는 흉부압박과 인공호흡을 계속하여야 합니다.
구조자가 2명인 경우에는 30:2 주기를 3-5번 시행후 서로 교대하여 흉부압박을 하는 구조자의 피로를 덜어줘야 합니다.
★참조: 과거에는 여러 가지 흉부압박점을 찾는게 있었으나 양쪽 젖꼭지 연결선과
흉골이 만나는 부위가 빨리 찾기에 더 좋고 교육하기도 좋아서 바뀌었습니다.
과거에는 15:2로 하였으며 구조자의 수에 따라 달라 기억하지 쉽지 않았고
흉부압박이 중요시 되면서 1인, 2인 모두 성인에서는 30:2로 바뀌었습니다.
7. 제세동
이부분은 말로 듣는 것보다 한번 보거나 실습을 하면 이해하기 좋습니다.
심페소생술 중 자동제세동기가 준비가 되면 일단 전원을 켜고 패드를 꺼내서 패드에 있는
그림대로 몸에 부착시키고 제세동기와 연결합니다. 분석한다는 말이 나오면 심폐소생술을 중지하고
모든 사람에게 떨어지라고 말을 해야합니다. 자동제세동기가 분석이 끝나면 제세동을 해야할지
다시 흉부압박을 해야할지 말해줍니다. 제세동을 해야한다면 충전중입니다.
하면서 다시 떨어지라는 메시지가 나오면 모두 떨어지라고 말하면 되고 제세동 버튼을
누르라고 하면 누르면 됩니다. 제세동이 끝나면 곧바로 흉부압박을 합니다.
★ 요약
1. 의식 확인
2. 119에 전화/자동제세동기 요청
3. 기도열기: "머리기울임-턱들어올리기" 방법
4. 호흡확인(5초이상 10초이내)
5. 2회 인공호흡(각각 1초)
6. 손을 흉부압박 위치에 놓음(일반인은 맥박확인을 안한다)
7. 정확한 속도로 흉부압박을 시행한다(30회 흉부압박, 분당 100회 속도로)
8. 2회 인공호흡
9. 계속 반복. 두사람 이상 있을시에는 30:2 주기를 3-5번 반복후 교대
심폐 소생술 이란?
갑작스런 심장마비나 사고로 인해 폐와 심장의 활동이 멈추게 될때 인공적으로 호흡과 혈액 순환을 유지 함으로써
조직으로의 산소 공급을 유지 시켜서 사망을 지연 시키고자 하는 기술을 말한다.
심폐 소생술의 중요성!
심정지가 발생 했을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4~5분내에 뇌손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심장 정지 초기 5분의 대응이
운명을 좌우 하는 것 입니다.
[2]신속한 응급처치로 회생 가능한 기도폐쇄증
한 초등학생 아이가 미니컵젤리를 먹다가 기침을 하기 시작했다. 몇 차례 기침 후 아이는 이내 얼굴색이 파랗게 변해갔다.
말하거나 울지도 못 했다. 아이는 두 손으로 목을 움켜쥐었고(V사인) 목 부위에서는 ‘쌕쌕’거리는 심한 천명음이 났다.
몇년전. 프로그램 녹화 도중 소품용 떡을 먹다가 기도가 막혀 뇌사상태에 빠진 뒤 출연자들이 떡을 꺼내려 시도하고
인공호흡도 했지만 허사였다. 지난 2월 부산과 경북에서 2명, 지난달 수원에서 어린이 1명이 미니컵젤리를 먹다가
기도폐쇄로 인해 사망에 이른 사건도 잇따르고 있다.
기도가 막힌 위급 상황에서 주변 사람들은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일까. 등을 두드려 줘야 할까. 인공호흡을 해야 할까.
주변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이 같은 상황에서 등을 두드리거나 인공호흡을 하는 것은 별로 도움이 안 되는 응급처치다.
도가 막히면서 말을 못 하고, 숨을 쉬지 못 하며 기침도 멎은 상태에서 얼굴이 파랗게 질리는 것은 분명한 기도폐쇄의 증상이다.
기도가 막혀있는 데 인공호흡을 실시하면 이물질을 더 깊숙이 들어가게 할 수도 있다.
등을 두드려 주는 것도 0~1세의 영아에게만 해당하는 조치다.
영아의 기도 구조가 응급처치에서 구분하는 1세 이후 소아와 8세 이상의 성인과 다르기 때문이다.
질식(사레)가 들렸을때, 하임리히 처치법
▲ 영아에게 시행하는 하임리히 법
영아는 구조자가 한 손으로 영아의 턱과 가슴을 받친 자세에서 영아의 어깨뼈 사이를 5회 정도 두드려 줍니다
▲ 성인에게 시행하는 하임리히 법
성인이 사레에 들려 고생하는 경우 등 뒤로 돌아가서 한 주먹을 명치 아래에 두고 다른 한 손으로 명치 아래에
둔 주먹을 감싸고 후 상방으로 쳐 올리듯이 4~5차례 밀어올립니다
급체와 하임리히법
바다건너 일본에서는 정초에 찰떡(모찌)을 먹는 관습이 있는데
이때 씹는 능력이 떨어지는 아이와 노인들이 질식사 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2004년 우리나라에서도 성우 장정진씨(달려라 하니의 홍두께 선생 역)가
모방송국의 오락프로에 출연, 떡먹기게임 녹화도중 기도가 막혀 질식사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일반인들이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서 그렇지
우리 주위에서도 종종 떡, 과자, 고기 등 음식물을 먹다 급체하여 사망에 이르는 뉴스가 곧잘 보도되곤 합니다.
(어린이 들은 주로 땅콩, 동전, 바둑알, 사탕, 젤리 등)
이렇때 간단한 응급처치로 당신이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데
조금의 노고를 마다 하는것은 우리 삶에 대한 죄악이 아닐런지요?
이런 상황에 긴요하게 쓰이는 하임리히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갑작스런 기도폐쇄로 산소공급이 끊어져 5분 안에 기도를 열어주지 못하면 뇌가 서서히 죽어갑니다.
따라서 현장에서의 응급처치가 가장 중요합니다.
응급처치 방법으로
119로 환자발생을 알리도록 하고 선채로 또는 앉은 채로 뒤에서 안습니다.
안는 사람은 양팔을 벌려 오른손은 주먹을 쥐고 왼손으로는 오른 주먹을 감싼 채로
손의 위치를 배꼽과 명치부위 중간에 위치하게 합니다.
주먹에 힘을 주고 후상방향으로 강하게 밀어올립니다.
(이때 횡경막에 압력이 생겨, 폐에서 기도로 강한 압력이 밀쳐지게 됩니다)
이때 기도를 막고 있던 이물질(떡, 젤리 등)이 튀어나오게 됩니다.
한번에 성공하지 못하면 성공할 때까지 반복합니다.
(손모양 예시 : 오른손은 주먹을 쥐고....꼭 오른손이 아니래도 괜찮아요!)
(손모양 예시 : 왼손으로 오른손을 감쌉니다!)
(자 다들 쉽게 할수 있겠죠!)
( 급체자에게 다가가 선채로 또는 앉은 채로 뒤에서 안습니다 )
(사진을 보면서 한번 실습을 해봅시다!)
(여자 구급대원이 응급처치를 해주네요!)
(양팔을 벌려 오른손은 주먹을 쥐고 왼손으로는 오른 주먹을 감싼 채로....)
(손의 위치를 배꼽과 명치부위 중간에 위치하게 합니다!)
(주먹에 힘을 주고 후상방향으로 강하게 밀어 올립니다!)
(이물질이 나오지 않은 경우 위와 같이 다시 합니다!)
현장에서 의식이 있으나 당신을 도울 사람이 전혀 없을 때
의자 등의 곡각부위에 가슴(횡경막 아래)을 대고 힘껏 내리 칩니다.
기도폐쇄 즉시 하임리히법을 행하면 대부분은 기침 몇 번하고 아무 일 없었듯이 지낼 수 있지요.
당황하거나 겁내지 말고 침착하게 위와 같이 하면 여러분들도 위험에 빠져있는 가족이나
우리의 이웃을 구할 수 있습니다.
엥~~엥~~엥~~ 화재 대피 훈련을 알리는 요란한 사이렌 소리가 울리고
한결어린이집 7월 19일 학습 중 실제를 방불케하는 소방대피훈련이 불시에 시작되었습니다!
요란한 사이렌소리가 울려요!
원장님이 불이야! 불이야! 한결 어린이들은 대피하세요. 안전한 장소로 이동할 수 있도록 긴급하게 대피 방송을 하고...
순간 빠르게 대처하는 한결 어린이들은 평소 화재대피 훈련을 반복 연습해오고 있었어요!
한명도 빠짐없이 멘발로 맨발로!...평소에 배운데로 놀라거나 당황하지 않으면서 코와 입을 막고 신속하게 이동합니다.
코와 입을 막은 한결 어린이들이 선생님의 지도하에 빠르게 빠르게 재빨리 모두모두 위험 지역을 벗어났어요!
사진엔 안나왔지만(대쳬사진), 청계산자락의 숲속 친구들도 깜짝 놀라게 찌렁찌렁~~
주위 사람들의 도움을 받도록 불이야~~~~~~~~~~~! 불!! 불이야~~~!!! 목청것 소리 높여 외쳤어요.
원장님의 해제 방송으로 훈련을 마치고... 오늘도 한결 어린이들은 모두 모두 너무 침착하게 아주 잘했어요! 칭찬합니다^^
맨발로 급히 대피 하였기에 교실로 들어가기 前 현관에서 양말의 흙을 털었어요!
당신이 내미는 아름다운 손! 생명의 손입니다.
밖으로 무사히 대피한 아이들은 외부에 도움을 청하기 위하여 "불이야! 불이야!"를 큰 소리로 알려야 되겠지요.
평소에 흘리는 땀 한 방울의 훈련이 재난시에는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피 한 방울과 같다는데 모두 동감하시죠?
우리가 재난에 바르게 대처할수 있는 행동 요령은, 숙달될때까지 반복하는 땀 한 방울의 훈련이 매우 중요합니다!
소방방재청 화재대피 영상
2019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초석을 다져 놓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 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 內에 1천1백여 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인체와 흙의 성분과의 관계 [당뇨병, 성인병,고 지혈증, 고혈압, 심장질환, 뇌출혈, 풍, 비만의 근본원인은 무엇인가?]
인체와 흙의 성분 신토불이(身土不二): 신체와 흙은 둘이 아닌 하나 라는 뜻.
창세기 2장 7절에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라는 말이 나온다.
사람의 본 바탕은 흙이라는 것이다.
현대과학은 사람을 비롯한 생물이 흙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실제로 생물의 구성원소를 분석해 보면 흙의 성분과 거의 같음을 알 수 있다.
생물체와 흙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산소, 수소, 칼슘, 철, 칼륨, 인, 나트륨, 마그네슘, 구리, 크롬, 망간 등이다.
생물체에 두 번째로 많은 탄소(C)는 지각 성분에는 없으나, 유기화합물로 토양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엄밀히 말하면 생물체의 모든 성분은 빠짐없이 흙속에 들어 있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원소를 분석해 보면 생물체는 분명히 흙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흙이 곧, 사람이라면 흙이 병들면 사람도 병이 든다는 이론이 성립이 된다.
예전에는 흙이 건강했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흙이 병들기 시작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왜 흙이 병들게 됐을까?
불과 50여년전만 하더라도 우리의 농촌에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메뚜기 거머리 지렁이 지렁이
땅강아지 우렁이 미꾸라지
▲하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좀 더 많은 양을 수확하려고, 비료나 제초제, 살충제 등의 농약을 농작물에 아무 거리낌 없이
무작위로 살포했다. 그러다 보니 증산의 목적은 달성했으나,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땅의 지력(地力)을 잃었고, 공생관계에 있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비료(3대 영양소인 질소, 인산, 칼륨)의 사용으로 흙은 산성토양으로 바뀌어 지렁이, 땅강아지가 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생명력이 없는 땅에서 난 농산물을 먹는 사람 또한 생명력을 잃기는 마찬가지다.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협심증, 심근경색, 암 등 현대병이라고 일컬어지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땅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옛날 방식 그대로 퇴비를 사용하여 기름진 옥토를 만들고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다.
땅이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을 과잉 섭취하여 산성화가 되면서 병이 왔듯이
인간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인 열량소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여 산성체질이 되면서 병이 온 것이다.
그렇다면 열량소 위주의 식사에서 벗어나, 땅에 퇴비를 주어 지력을 회복시키듯이 지금까지 등한시 해왔던 조절소
즉, 우리가 버리고 먹었던 약 알칼리의 건강한 땅에서 수확한 곡식의 껍질과 씨눈, 야채 과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효소, 비타민, 미네랄, R물질, 섬유질을 섭취함으로, 약 알칼리 체질이 되면서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병마의 고통에서 신음하고 계신 분이라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분명 옛날의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식품을 약으로 인정한 서양학자들의 한마디
☞식품이 가장 좋은 약이다 . - 진 카피(미국영양학자)
☞만일 우리가 충분히만 알고 있다면 식품으로 모든 질병은 치료 가능하다. - 스파이스 박사(영양학자)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식품이 약이고 약이 곧 식품이다. - 히포크라테스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한결어린이집 생태 블로그
(사) 과천도시농업포럼시범모델 지정 한결어린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