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월 생일다회 때 예고했던</P>
<P><STRONG>대관령 별빛다회</STRONG>가</P>
<P><STRONG>8월 15일 저녁에서 8월16일 아침까지</STRONG> </P>
<P>예정되어있음을 알림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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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휴가시즌 끝무렵이고 연휴기간이라</P>
<P>돌아오는 16일 일요일은 교통체증과 혼잡이 예상도 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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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말 그대로 별빛다회로서</P>
<P>대관령 바람개비 옆 그 초지 위에서 하늘을 지붕삼아</P>
<P>별을 노래하며 차 한 잔 두 잔 ... 나눌까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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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단, 기본적으로 텐트를 치고 </P>
<P>그 한 밤 대관령 산세를 가슴에 안고</P>
<P>밤을 지새올 예정이오니</P>
<P>잠자리가 거칠 것임을 각오해주시고 참여해주십사</P>
<P>귀뜸합니다.</P>
<P>혹시나 雨天과 여성 다우들의 화장발을 위해서</P>
<P>팬션 한 방 정도는 예약해야지않을까......</P>
<P>의견들도 있으므로</P>
<P>추후 결정되는 대로 자세한 내용을 공지하겠사오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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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여하고픈 다우님들께선 꼬릿말에 예약해주십시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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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회비는 3만냥</STRONG>을 기준으로</P>
<P>고등학교 이하는 1만냥</P>
<P>대학생 이상은 1만 5천냥 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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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회비는</P>
<P>15일 토요일 저녁과 16일 아침 두끼와</P>
<P>기타부식거리 및 숙박경비를 포함하며</P>
<P>그 외에 찾아오고 돌아가는 교통비는 따로 각 개인이 감당해야 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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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선발대로 대관령 꼭대기에 미리 다회준비를 하여야겠기에</P>
<P>14일 금요일 밤에 오실 수 있다면 그것도 환영하겠습니다.</P>
<P>다만, 선발대의 비용은 전체 회비와는 상관없이</P>
<P>오는 개인 그 스스로가 부담하기로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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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럼, 그 밖에 일정이나 프로그램 변동사항들이 있으면 그때 그때 알려드리고</P>
<P>최종 확정안은 7월 31일날 공고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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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 개인적으로 이번 대관령별빛다회의 모토구호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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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편안한 잠자리는 가라! </STRONG></P>
<P><STRONG> 하늘과 바람과 별과 초지, 그 위에 차연과 시로</STRONG></P>
<P><STRONG> 자연 그대로를 억세게 누리리련다! 누리어보련다!</STRONG></P>
<P><STRONG> 그래도 함 와볼텨?"</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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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옛 대관령 휴게소 정말 시원하고 좋던데요.^^ 아~! 정말 그립구나, 가고싶당^^
참 낭만적이네요 ㅎㅎ
대학 때 MT 갔던 생각이 나는군요.^^
이야.. 대관령 초지.. 8월이면.. 초지가 제대로일텐데요...근데 밤이면 거긴 추울텐디.... 제가 평창과는 인연이 있어 매년 평창을 가는편인데.. 참 좋을듯 합니다....
아 별빛 쏟아지는 곳에서,,, 차 한잔,, 캬아.. 좋습니다,, 잠자리가 거칠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