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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친구들의 산속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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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의 산행기 민둥산.
김일래 추천 0 조회 128 06.10.26 08:4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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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0.26 12:35

    첫댓글 성님! 민둥산엘 다녀오셨군요. 두 자녀분께서 어쩜 이리도 쌍둥이 처럼 닮았습니까! 가히 난형난제 입니다. 물론 우측 처제분께서 좀 싱싱(?)해 보입니다만..하하 이제 옛날 처럼 글만 쓰시는 산행기가 아니라 사진 산행기이므로 산행기 작성하시느라 더욱 힘드시지요? 사진 산행기의 가장큰 단점은 너무 사진에 의존하다보면 글을 소홀히 한다는 점일 것입니다. 하지만 형님께선 사진과 산행 스토리를 적절히 잘 써내려가셨군요. 민둥산은 아무래도 형님내외분께는 2%부족하시지요? 그래서 함백산 하나더 타시려고 했지만 처제네 바람에 포기하고 말았군요. 그 심정 알것 같습니다. ㅋㅋ 두 자매동서관의 오순도순 산행기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06.10.26 13:02

    사람 하구는 <두 자녀분께서 어쩜 이리도 쌍둥이 처럼 닮았습니까> 두자매라면 맞지만 두 자녀라니 망발일세.내가 두자매의 친정 아버진줄 아시나봐.사진 그거 하나도 힘 안들어요.아들이나 처가 다 해주지요.컴퓨터 학과 등록금 내가 준 사람 이라고요.처는 국토 종단 가고 지금쯤 제천 어딘가 걷겠지요.아들이 해 준겁니다.함백산 갔다가 마노탑으로 유명한 정암사까지 보면 좋았을텐데.운전Free라 우리 부부는 좋지요.

  • 06.10.26 14:44

    앗! 이런 망발을.. 제가 쑥떡이라 말해도 성님께서 찰떡으로 이해하실 줄 알았습니다. ㅋㅋ

  • 작성자 06.10.26 17:41

    결국은 내가 쑥떡도 찰떡도 몰라 미안 하우.

  • 06.10.27 15:03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민둥산을 여기서 만나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이 아름다운 풍경 가슴에 그대로 담아서 내년엔 꼭 민둥산 만나러 가야겠습니다^^

  • 작성자 06.10.30 13:27

    달토님 웃으면 복이 와요 는 마르지 않는 샘 처럼 끊임 없이 솟아나는지.민둥산은 우리 갔을때 보다 한두주 일찍 가시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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