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선 4단 對 박길완 샤인인베스트 (주) 대표이사 (왼쪽)
박병규 8단 對 송제준 고려대학교 1학년 (두 번째 왼쪽)
이용희 7단 對 이준기 초등연맹 이사 (세번 째 왼쪽)
* 맞은 편에 '어르신 단체전'을 진행하는 동생이 보이네요.
현재 목동에서 개인지도하는 로봇 천재 황휘 (작년 4월 타이젬에 저하고 인터뷰 했던 고려대학생 : 초등 때 4년 지도) 조카들
둘째 사위가 고려대학생(3점) 기념대국을 하는데 첫째 사위가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다.
매년 인천에 '미추홀 전국 바둑대회'를 개최해 주는 김종화 치과 원장 (아마 6단)님이
둘째 사위 한테 3점으로 초청 대국을 두고 있다.
# 2013년 부천 바둑 나들이 취재 기자가 어르신들만 부각하는 바람에 초청대국 상황과
어린이 대국 사진을 싣습니다.
내년엔 은옥,은선 어렸을 적 50판 이상 지도했던 스승들을 초청해 이벤트로
'사은 대국'을 준비하려고요.
첫댓글 멋진자리 같이 못해서 아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