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치과의사회, 7월 19~25일 온라인 학술집담회
보험 임플란트와 의치 주제로 덴올에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정혜전·이하 서여치)가 다음달 19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보험 임플란트와 보험 의치의 현명한 활용(증례고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덴올을 통해 진행된다. 강연은 박정현 원장(보아치과)의 ‘덴탈로스쿨 - 보험 임플란트와 틀니, 쟁점은?’과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의 ‘보험 임플란트와 보험 의치의 현명한 활용’으로 구성된다.
정혜전 회장은 “‘보험 임플란트와 보험 의치의 현명한 활용’을 주제로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강의를 흔쾌히 맡아준 연자들과 학술집담회를 준비하느라 수고를 아끼지 않은 한승희, 권정미 학술이사, 그리고 온라인 플랫폼과 촬영 스튜디오를 제공해준 덴올 관계자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신접종과 치료제 개발 등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올 하반기에는 온라인이 아닌 송년회 현장에서 직접 얼굴을 마주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집담회의 등록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이며, 등록비는 회원 1만원, 비회원 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