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MGpbTEQgJXw
주요소: 아론의 축복기도는 무엇입니까?
보조요소: 하나님이 주시는 복입니다.
`민수기. 히브리책 이름은 מירוואר 미르바르 광야에서
민수기는 인구조사다.
첫 번째 인구조사 603,550명
38년 지난 두 번째 인구조사 601,730명
출애굽 1세대 중 갈렙과 여호수아 외에는 다 죽었다.
완벽한 세대교체가 이뤄진 것이다.
광야 2세대는 광야 1세대와 전혀 다른 세대다.
1세대는 모두 애굽 출신이다.
하나님 능력을 생생히 보았다.
10가지 재앙/ 바다를 육지처럼 가르고 나왔다.
2세대는 애굽에서 살아본 경험도, 기적도 보지 못했다.
아침마다 만나, 밤에는 불 기둥, 낮에는 구름기둥
태어날 때부터 그러니 그냥 그런 것이라고 생각했다.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오늘날 우주는 신묘막측하지만 태어날 때부터 보고 자랐기에 그저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
- 나는 당신이 오직 코로 숨쉬기 바란다.- 이우정 -
콧물, 재채기, 비염, 감기, 구취, 헛시침, 가래, 사례,
코로만 숨을 쉬면 다 낫는다.
코는 가습기, 온도조절기, 공기청정기 역할
입에 테이프하고 잤더니 코도 안 골고 머리도 맑아졌다. 입에 테이프 붙이고 코로 숨쉬며 자라.
하나님이 만드신 코로만 숨을 쉬어도 건강해진다.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을 설명할 길이 없어 성경은 신묘막측하다고 표현하였다.
태양이 뜨고 지고, 바람이 불고, 날마다 눈 뜨는 것은 너무나 큰 기적인데 늘 반복되니까 원래 그런 것이라고 생각한다.
- 하나님이 날마다 먹을 것을 주시고, 구름기둥, 불기둥을 주시지만 원래 그런 것이라고 생각한다.
원래 그런 것은 없다.
부모가 자녀를 위해 일하듯 우리를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가능한 일이다.
1세대는 체험적으로 하나님을 알았다.
2세대는 학습한 신앙이다.
자녀들에게 가르치는 것이다.
하나님을 떠나가면 다 망한다.
`본문은 아론의 축복기도
예바레케카 아도나이 베이쉐므레카
야에르 아도나이 파나브 엘레하 비훈네하
잇사 아도나이 파나브 엘레하 베야셈 레하 샬롬
- 본문은 하나님 이름이 세 번 반복됨과 세 종류의 복이 나온다.
루터는 육적 복, 영적 복, 영과 육의 복으로 구분.
매튜헨리는 성삼위 하나님이 주시는 각각의 복으로 해석하였다.
성부 하나님이 주시는 복(24)
복의 주체가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하나님이 맞는가? 하느님이 맞는가?
하늘의 옛말이 하날이다.
하나님 = 하늘에 계신 님 = 하느님
성경은 여호와(JHWH) 하나님이라고 알려 주셨다.
사45:18하늘을 창조하신 이 그는 하나님이시니 그가 땅을 지으시고 그것을 만드셨으며 그것을 견고하게 하시되 혼돈하게 창조하지 아니하시고 사람이 거주하게 그것을 지으셨으니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우리가 복을 달라고 기도하는 주체는 하나님이시다.
- 나는 결혼할 때 보리 서 말이 없었다.
- 그래서 처가살이를 3년 하였다.
- 배운 것도 없고, 가진 것도 없고, 재능도 없고...,
- 그런 사람이 예수님을 믿었다.
-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복을 주세요. 저에게 복을 주세요..., 하나님은 정말로 나에게 복을 주셨다.
`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무엇인가?
먼저 물질과 건강을 생각한다.
구약에서 복을 설명한 방식 때문에 그렇다.
예수님은 천국을 주시려고 오신 분이다.
천국 가자! 천국에는 뭐가 있는데요?
질문하는 사람들을 바라보셨다.
배고픈 사람, 병든 사람, 귀신 들린 사람...,
천국은 아프지 않은 곳이다. 부족함이 없는 곳이다.
고치고, 먹이고, 살리셨다. 이런 곳이 천국이다.
천국을 설명하기 위함일 뿐이다.
`히브리어 복은 바라크 = 무릎을 꿇다.
하나님 앞에 엎드림이 복이다.
복은 복(福)보다는 복(伏)에 가깝다.
천국을 허락하시고, 영원히 하나님을 아는 기쁨을 누린다.
나는 복 받았다 = 나는 하나님께 무릎 꿇은 사람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하늘에 속한 것이 쏟아져 내려온다.
`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 '지키다'(솨마르) = '둘레에 가시로 울타리를 치다’
목자가 양을 지킬 때 가시나무로 울타리를 쳐 준다.
10가지 재앙이 선포되어 애굽이 무너질 때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지키셨다.
시121:1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2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3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4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5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6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7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8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이스라엘 위에는 달 신을 섬기는 시리아. 아래는 태양신을 섬기는 이집트
낮의 해와 밤의 달 = 주변국들이 너를 해하지 못한다.
우리 나라 아래는 독도가 자기 땅이라고 주장하며 쳐들어 오려고 하는 일본, 위로는 북한과 중국
하나님이 지키시고 복 주신다.
시24:7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8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예수님은 영광의 왕, 강하고 전능한 하나님, 전쟁에 능한 하나님이시다.
계19:12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14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15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16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
어떤 이단들이 여기 끼어들 틈이 전혀 없다.
시118: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나는 하나님이 지키는 사람이다. 항상 기억하라.
민6:24 암송
2. 성자 예수님이 주시는 복(25)
-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 ‘얼굴' = 하나님의 거룩하신 품성과 의지
- 그 얼굴이 비춰진다는 것은 구원을 의미한다.
- '비취다'(오르)는 계속해서 빛이 비춰지는 모습이다.
하나님이 계속 구원의 빛을 비추고 계심이다.
` 출애굽 할 때 이스라엘을 뒤쫓는 이집트 군대
앞에는 홍해바다, 뒤에는 이집트 군대
사면초가 속에 기적이 펼쳐진다.
애굽 진영에 구름과 흑암이 가득하고, 이스라엘에는 빛이 가득하여 밤이 밝았다.
밤새 저쪽이 이쪽에 가까이 못하더라.
- 비추시는 하나님 얼굴 = 예수님이시다.
요14:9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
히1:3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 빛이 비춰지는 곳마다 사는 생명 역사가 있다.
마4:15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16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23예수께서...,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24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빛되신 예수님이 우리를 바라보고 계신다.
그의 얼굴을 네게로 비추사
` 은혜 베풀기를 원하며
상체를 구부린다는 의미
하늘에서 이 땅에 내려오신 예수님
몸을 숙여 우리를 바라보시는 예수님
그 얼굴의 광채가 우리를 감싸고 있다.
구원의 빛을 계속 비추시고 은혜로 덮어 주신다.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참 능력의 주시로다
큰 바위밑 샘솟는 그 곳으로 내 영혼을 숨기시네
메마른 땅을 종일 걸어가도 나 피곤치 아니하며
저 위험한 곳 내가 이를 때면 큰 바위에 숨기시고
주 손으로 덮으시네
민6:25 암송
3. 성령 하나님이 주시는 복(26)
-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 '열정적으로 바라보다', '계속해서 주시하다'는 의미.
뭔가 가장 좋은 것을 주시려고 하는 모습이다.
손을 들고 흥분된 얼굴로 바라보며 선물을 꺼내신다.
뭘 주시려고 그러나? - 평강을 주노니 평안하라.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 = 평안, 평강, 평화다.
`긴장, 초조, 불안과 두려움속에 있는 사람
미쳐버릴 것 같아요...,
잠17:22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좋은 침대에 눕지만 가시방석, 최고급 음식을 먹지만 소태 씹는 맛, 보석 팔찌를 하고 있지만 수갑, 보약을 먹고 있지만 사약...,
평강은 정 반대다.
단란한 가정, 잠, 시간, 건강, 생명..., 평안속에 있다.
평강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 이삭이 다른 나라에 갔는데 다들 죽이려고 한다.
- 잠 못 이루는 밤에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창26:24나는 네 아비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으로 번성케 하리라 하신지라
- 미디안이 쳐들어 왔다. 전쟁이 시작되었는데 하나님이 기드온에게 말씀하신다.
사사기 6:2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안심하라 두려워 말라 죽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더 적극적으로 말씀하신다.
요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억만금보다 더 소중한 것이 평안이다.
성도를 위해 가장 많이 한 기도가 평안을 주세요.
걱정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도 없겠네.
평안해야지 평안해야지..., 평안해지지 않는다.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그 말에 스트레스 받는다.
정말로 좋은 것은 내 안에서 생기지 않는다.
가장 귀한 것은 밖에서 온다.
구원, 영생, 생명, 건강, 평안..., 다 밖에서 온다.
하나님께 무릎꿇고 복을 달라고 기도하라.
` 몇 달 전에 오산에 있는 신중교회가 화재가 났다고 해서 우리 교회가 헌금을 보내 드렸다.
전달하려고 가 보니 목사님이 시력을 거의 잃으셔서 사물이 흐릿하게 보인다.
사모님과 두 분이 청소를 하고, 교회를 고치신다.
헌금을 전했는데 지난 월요일에 고맙다고 오셨다.
기운 겨울 양복을 입으셨다. 운동화는 다 낡았다.
하모니카로 찬송가 412장을 훌륭하게 연주하셨다.
1.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네. 하늘 곡조가 언제나 흘러나와 내 영혼을 고이 싸네
4. 이 땅위의 험한 길 가는동안 참된 평화가 어디있나. 우리 모두다 예수를 친구삼아 참 평화를 누리겠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눈은 보이지 않고, 교회는 불이 나고, 기운 겨울 양복에 다 낡은 운동화. 그러나 얼굴에는 평안이 있고 찬송에는 감사가 넘쳤다. 기운 양복이 초라해 보이지 않았고, 낡은 운동화가 불쌍해 보이지 않았다.
하나님께 무릎꿇은 증거가 있다.
하나님이 복을 주신 것이다.
연주를 들으며 양복 한 벌 맞춰 주면 좋겠다. 양복점에 전화했더니 양복 한 벌에 바지 추가, 와이셔츠 한 개 63만원까지 해 준다고 한다. 혼자하는 것 보다는 함께 복을 받는게 낫겠다 싶어 제안한다.
5만원씩 열 분만 헌금해주면 내가 나머지 보태서 양복과 와이셔츠 해 드리겠다. 다음 주에 헌금해 주시라. 돈이 더 많으면 사모님도 옷 해드리겠다.
그런 생각을 친한 목사님께 전했더니 그 목사님이 구두는 자기가 하겠다고 하셨다.
내 옷 해 입는 것도 아니고, 돈 내서 다른 목사님 옷 준다는데 마음에 평강이 임했다.
` 말씀을 암송하라.
민6;24-26 민육이사이륙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서두에 민수기는 광야에서라는 제목이라고 했다.
부모세대는 2세대에 복음이 전해지기를 간절히 바랬다.
예배는 하나님께 무릎꿇는 행위다.
무릎 꿇음이 복이다.
예배하는 이 시간에 하나님 복을 주세요.
우리 가정에 주시고, 우리 자녀들에게 주세요.
찬송과 기도
“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