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좀 쌀쌀해질려하네요.
한달전 상하이 .. 지금도 그곳은 덥겠죠.
엄청 후덥지근한 상하이로 기억됩니다.
고객과 함께 아침먹기로 한 시간이 남아
산보를 가본다.
밤새 비가 왔나보다.
출근하는 상해시민들 .. 자전거 , 오토바이가 많은데, 헬멧쓴 사람은 별로 없음 .
자전거대여 ..
이쪽은 생각보다 깔끔한 골목길..
쉬자허우이 지역. 관광포인트에 나와있던데 ,,
상해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되었다는데,
말도 안통하고 들어가보지 않고 그냥 주위한바퀴 둘러보고 복귀 ..
묵은 호텔로 고 ...
지안궈호텔 ..
조식포함 680위안, 12만원정도 ...
귀여운 조각상들을 파는 상점이 있길래 ..
공원에 있던 동상 .. 누군지는 모름.
밥은 묵고 나왔소 ??
호텔앞 지하철역 ..
쉬자우이역 .. 상해의 서남쪽 .
호텔앞 식당이 있길래 ..
아침시장을 봐왔는거 같아서 뭐가있냐 봤는데, ,
식용개구리요리가 잘 팔리나보다.
그옆 온갖 차를 판매하는 상점 ..
보이차를 사오지 못해 조금 아쉬움 ..
호텔로 와서
고객이 로비에 아직 안나와서 여기저길 구경.
우리가 묵은 호텔3층에는 평양옥류관이라고
북한에서 운영하는 식당이 있다.
여긴 나중 시내구경하고 짐찾고 공항가기전에 오후에 가본다.
로비...
조식은 뷔페식 ..
쌀국수에 여러가지음식을 ...
출장오면 살찐다 . 쪄!!
여기 음식은 하루전 출장지 시골호텔에 비해 먹을만했다. 외국인들이 많은 영향일지도 ..
음식종류도 엄청많았다.
빵종류도 어찌나 많은지 .. 제과점이라 해도 될거 같았다.
짐을 챙기고 ,,,
체크아웃하러 가는중 ..
어제 간 상해금융센터빌딩 표가 있길래 ..
높긴 높았구나 .
체크아웃하고 ,,
본격적으로 상해구경에 나선다.
택시잡아타고 출발 ..중국의 이미지 .. 생각보다 거리가 깔끔하다.
중국택시는 기사보호가 잘 되어있다.
택시요금은 우리나라의 70%정도 되는거 같다.
처음 찾아간 ,
프랑스조계지 '타이캉루'
골목에는 우리나라 인사동같은 느낌 ..
곳곳에 이국적인 여러나라 스타일의 레스토랑과 악세사리와 전통공예판매점들이 줄을 지어 있다.
중국에 프랑스가 점령을 했었나 ??
아무튼 골목골목 곳곳에 볼것이 많다.
푸동지역 .. 어제 갔던 곳이네 .
같이 간 업체담당자가 선물을 사러 들른곳 .
실크로 된 것들을 구입 ..
화랑들이 많은데 한집에 들러본다.
4개가 하나의 작품 ..
인사동 같은 느낌
프로데터 , 그리고 트랜스포머 작품
중국에서나 볼만한 사진엽서 ..
프랑스조계지 타이캉루 구경을 1시간반 동안 구경을 하고
이동 ..
첫댓글 눈 이 즐겁씁니다 감사함니다...
식용 개구리 살아있네
구경 잘 하고 갑니다..^^ 항상 부럽습니다...
난 언제 외국 가보나요
상해관광으로 가도 얼마안해요20만원대 상품도 많던데 ,, 유류비포함하면 40만원정도 . 단지 3박4일 시간이 문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