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 진로 챔피언십 최종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하이트 진로 챔피언십
대회 마지막 날 유소연 프로는
전반부 라인에서는 1번 홀에서는 첫보기를 하며 출발이 안 좋아 보여지만
6번 홀에서는 기다림 끝에 내리막 버디 퍼팅을 멋지게 성공하고
후반부 라인에서는 16번 홀에서는 볼이 해저드에 빠저 아쉽게 더블보기를
하며 2타를 잃고 남은 홀들은 파로 세이브를 잘 해서 오늘 +2오버파를 치고
사흘동안 +1오버파 289타 단독 8위 라는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소연z 프로님 상상 하지도 못했던 작은실수로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시종
잘 참으며 대회 끝가지 최선을 다하시는 경기모습 정말 대견 스러웠습니다
메이저우승 도전은 다음 대회로 미루었지만 단독 8위라는 성적도 훌룡해서
당연히 칭찬 받아야 마땅하구요 나흘동안 정말 고생하고 수고하셨습니다
그동안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구요 다 다음주 스카이 72 에서 화이팅...
첫댓글 화이팅~^^
항상 끝이아니라 시작이란걸~힘냅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