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 멀뚱멀뚱댈수도 없고해서 이리저리 웹서핑도 하다가..
예전에 만들었었던 카페가 점검후 폐쇄된다는 메일을 보고..
그쪽에 있었던 몇개의 글들과 소스를 이쪽으로 옮겨올 예정입니다..
시간이 허락하면(지금 약간 졸려서 잠들지도 모르겠네요) 꿈꾸는돌도 말끔히 봄단장을 해볼생각입니다..
방금전 허탈감을 동반한 뿌듯함?!이라고 제가 그랬군요ㅡㅡ;;..
어쨋든 너무 아파서 빨리 통증이 사라지길 바랄뿐이지만..
뽑을수 없었던..사랑니의 그 마지막뿌리가..몸안에 아직 남아있다는..
그리고 언젠간 또 아플지도 모른다는 두려움도..
움..갑자기 그러한 사실이 오히려 낭만적인것 같다는 유치한 생각도 드네요..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