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걷는 길 위에서..
모든 인연에는 다 때가 있나 봅니다.
오래 전 잠깐의 마주침으로
우연히 뜻을 함께 하게 되었고
그림을 그리는 동안,
인연이라는 의미를 새롭게 떠올리며
가슴 설렘을 느꼈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과 계절의 아름다움을
나름의 감성으로 표현하고자 했으나
여러가지로 많이 부족합니다.
따듯한 격려의 말씀과 함께
오늘 내주신 하루가 여러분들께도
오래동안 소중한 시간으로 남을 수 있기를 바라며
햇빛 눈부신 봄날, 함께 걷는 길 위에서
떨리는 마음으로 여러분들을 모십니다.
201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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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연 분
꽃길 / 41x41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신연분
그리운 날 / 42x72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2018 / 신연분
가을 길 따라 / 37.5x65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2017 / 신연분
봄날 / 40x70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2017 / 신연분
머지않아 봄 / 40x80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2017 / 신연분
우포의 가을 / 39x71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2017 / 신연분
어느 여름날의 기억 / 40.5x80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2018 / 신연분
곧 다가올 봄 / 42x80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2017 / 신연분
여름 / 33.5x72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2018 / 신연분
가을, 그 어느 날 / 39x80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2017 / 신연분
봄이 오는 길 / 40x64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2017 / 신연분
가을 길 / 43x70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2018 / 신연분
어느 봄날 / 44.5x72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2017 / 신연분
아름다운 날 / 50x100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2017 / 신연분
전시장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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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경 량
거연정의 가을 / 96x120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한경량
봄의 향연 / 61x113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한경량
이른 봄 / 55x93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한경량
늦가을 / 46x90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한경량
성공회 (서울) / 50x70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한경량
만추 / 48x84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한경량
오월의 신록 / 70x136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한경량
봄 / 43x90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한경량
가을의 정취 / 50x75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한경량
벚꽃 필 때 / 58x117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한경량
산수유 필 때 / 48x70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한경량
전시장 풍경
첫댓글 귀한 시간 내주신 오용길교수님과 이태근선생님,
자리해 주신 많은 선배님과 화우 여러분, 가족 여러분,
오픈식 진행을 기꺼이 허락해 주신 예연회 회장님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아! 선생님 이제서야 소식을 접했네여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혹 팜프렛 좀 구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
주소 가르쳐 주시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
하남시 미사동 385 - 5 송남화실 유준
감사합니다 선생님
늘 건안하세요
아. 화실 주소군요. ㅎㅎ
우편번호도 부탁드릴께요~ ^^
@신연분 12900 이네여 선생님 ㅎ^^
@유 준 네~ 감사합니다.
보내드릴께요~ ^^
선생님 카다록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