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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째 일요일 역시 포살요목을 읽으며 자신을 살피는 불자가 됩니다.
~~~불자여, 모든 생명을 존중하고 보호하며 결코 산목숨을 죽이지 말지니 자비심으로 중생을 사랑하라. 이것이 우바새 우바이의 계이니, 신명이 다하도록 지킬지니라. (나무석가모니불)
불자여, 아낌없이 베풀어 주고 결코 주지 않는 남의 물건을 훔치지 말지니 널리 보시를 행하여 복덕을 지으라. 이것이 우바새 우바이의 계이니, 신명이 다하도록 지킬지니라. (나무석가모니불)~~~
금주의 법어--보살이 네 가지 법을 성취하면 악마가 파괴할 수 없다(2)
금주의 법사--불광법회 선덕 혜담스님
존경하고 사랑하는 불광법회 불광사 법등가족 형제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서 오늘의 불광법회를 함께 하고 계시는 전국의 사부대중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부처님의 자비 위신력이 가득해서 각자의 마음이 항상 청정하고 원하는 모든 것이 성취되도록 축원해마지 않습니다.
법문 말씀드리기 전에 한 가지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에 보시듯이 지난 달 간단한 취임식하기 위해 지현 주지스님이 일요불광법회에 참석하고 그 동안 참석 못할 일이 있어서인지 참석 안 하시다가 오늘 7월 첫째 불광일요법회에 주지스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찬탄의 박수 보냅시다. (우레와 같은 박수)
오늘 드릴 말씀은 '보살이 네 가지 법을 성취하면 악마가 파괴할 수 없다(2)'입니다. 지난 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악마가 파괴할 수 없게 하려면 보살은 네 가지 법을 성취해야 합니다. 오늘 법회보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수보리야, 보살마하살이 두 가지 법을 성취하면 악마가 파괴할 수 없다. 무엇이 두 가지인가 하면, 일체 모든 것이 공(空)임을 관찰하는 것과 일체 중생을 버리지 않는 것이다. 또한 수보리야, 보살마하살이 다시 두 가지 법을 성취함이 있으면 악마가 파괴할 수 없다. 무엇이 두 가지인가 하면 하는 일과 말이 같아야 하며 또한 모든 부처님의 호념(護念)을 받는 것이다.
여기에서 보면 악마를 여러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만 현실적으로 악마라는 존재가 우리 옆에 살고 있는데 우리는 잘 모릅니다만 형상적으로 분명한 악마가 있습니다. 그리고 심적으로 나에게 나타나 나를 힘들게 하고 마하반야바라밀 염송을 방해하거나 불광법회를 방해하는 것도 악마라 할 수 있습니다.
첫째로 일체 모든 것이 공임을 관찰하는 것은 사실 반야로서 반야경은 공에 대한 설명과 공덕을 말한 경입니다. 그래서 반야심경에서 오온이 공함을 비춰보고 일체 고난을 건넜다 즉 열반을 증득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공의 개념이 워낙 심오하고 불교가 중국에 들어오기 전에는 공이란 개념을 이해 못해서 처음에는 무(無)란 말을 썼는데 차츰 공에 대한 개념이 알려져서 공을 썼습니다. 철학교수 가운데 더러 공을 설명하는 분들이 나오는데 설명이 엉성합니다. 왜냐하면 공에 대해 확실한 이해를 못하고 공자리를 못봤기 때문에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면서 그냥 말을 하고 듣는 사람도 저게 무슨 말인가 하게 됩니다.
공이 무얼까요? 50년 전에 뉴턴 물리학을 깬 양자물리학이 발견되었고 양자가 뭔지 설명하는 책이 많이 나와서 제가 몇 달 전에 '디바인 매트릭스'라는 책, 부제로는 '느낌이 현실이 된다'하는 책을 수 백 권 사서 형제 여러분에게 드린 적이 있습니다. 돈이 너무 많아서 책을 사드린 건 아닙니다. 이 책에 나오는 양자물리학이란 이론이 불교의 공사상과 너무나 흡사해서 공을 이해하려면 이 책을 보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한 권씩 드렸습니다. 만나는 스님마다 다 드렸는데 뒤에 어떤 불자도 저에게 책 잘 봤다고 말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범어사에 계시는 무비 큰스님께서 임제록을 강설한 책이 있는데 그 책을 보고 너무 황홀했습니다. 대학 다닐 때 교수에게 배웠을 때는 전혀 모르던 임제록이 스님의 책을 보고는 다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감사한 마음이 들어 스님께 전화드려서 '임제록 참 잘 봤습니다. 책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는 인사말씀을 드렸더니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책에 대해 감사하다고 인사하는 스님이 생겼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인사를 안 하는 건 감명을 안 받아서가 아니고 불자들의 특성이 감명받았다고 떠드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어서인 것 같습니다.
'디바인 매트릭스'에서 하는 공이란 양자장으로 퀀텀장입니다. 이것은 안 보이는 것인데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양자라는 것을 보았고 그 양자는 그때까지 세계의 과학계를 지배하던 뉴턴의 물리학을 한 번에 깨는 역할을 했습니다. 지금도 한 50년밖에 안 되었지만 양자물리학이란 분야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갖고 있고 이 양자물리학에 의해서 인간은 육신이 아니고, 1회성의 존재가 아니고 육신을 지탱하는 정신, 마음, 신, 부처 등이라고 하는 절대자가 있어서 그 양자의 힘에 의해 삼라만상이 전부 나타난다, 현현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형제여러분과 저의 만남도 모두 양자장의 나타남, 현현이라고 보는데 이것이 불교의 공에 대한 가장 이해도가 높은 설명이라말씀을 드립니다.
둘째로 일체 중생을 버리지 않는 것입니다. 대승불교에서 말하는 하화중생인데 이런 삶을 사신 분 가운데 우리앞에 나타나신 분이 바로 광자 덕자 대선사였습니다. 저는 수십 년 상좌로서 대선사님을 모시고 말씀을 더 자세히 알기 위해 일본에서 3년이란 세월을 공부했습니다만 광덕스님 만큼 중생을 버리지 않는 삶을 사신 분은 없습니다. 그야말로 일체 중생을 버리지 않는 산증인이셨습니다. 총무부장으로 있다가 청담스님이 갑자기 입적에 드시는 바람에 총무원장서리가 되셨는데 대한불교 조계종의 모든 권력은 대선사의 손아귀에 있었지만 그것도 다 버리시고 당신이 할 일은 불광법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해서 74년에 불광지를 먼저 만들고 1년 뒤에 불광법회를 창립하신 겁니다. 이런 분은 대한민국 역사상에 처음 있는 일이고 아마 앞으로도 없을 만큼 광덕 큰스님은 오직 일체중생에게 헌신하는 삶을 직접 보여주신 수행자였습니다.
그런 수행자 밑에 상좌되는 스님들이 옛날에는 20명 정도 되었지만 더러 돌아가시고 지금은 14명 남아 있는 그 상좌들 마저도 큰스님의 불광법회 창립 정신을 왜곡해서 마치 불광사를 짓기 위해 불광법회를 만들었다고 하는 불효막심하고 배은망덕한 말을 하는 상좌가 있습니다. 그래서 불광법회를 없애자는 말까지 하고 있습니다. 지난 법회에서 운암당 지철 화상을 너무 심하게 몰아부쳐서 그 과보로 온 몸에 기가 싹 빠지더니 대상포진이 왔어요. 그래서 독한 말하지 않아야겠다고 하지만 현실은 그렇습니다.
셋째는 하는 일과 말이 같아야 한다인데 이것은 지난 번에 비교적 자세히 말씀드렸습니다. 「대지도론」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모든 신과 하늘은 거짓말을 하는 사람을 몹시 천하게 여기므로 보살이 말씀한 대로 행하지 않으면 집금강신이 그를 버리고 떠난다. 다시는 수호하지 않으며 악한 귀신이 그의 어리숙한 짬을 얻게 된다. 그러면 즐거이 나쁜 마음을 내고 나쁜 마음을 내었기 때문에 나쁜 업을 짓고 결국 악도에 떨어진다'. 그만큼 내가 하는 일과 말이 같아야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승속을 막론하고 윤회를 믿지 않는 건데 불교의 가장 큰 문제입니다. 엊그제 서점에서 '윤회의 본질'이란 책을 사왔는데 미국의 유명한 철학 교수가 쓴 책입니다. 서양 사회에서는 없었고 동양에서 발생한 윤회라는 사상이 현재는 동양인이 미국이나 유럽에서 윤회사상을 가르치는데 이것이 참된 것이라고 책에서는 말합니다. 윤회라는 것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처해있는 것이 무슨 업인가를 알 수 있다는 겁니다.
저는 승려생활 52년 동안 큰 어려움 없이 경제적 핍박도 받지 않고 환경적으로도 비교적 편한 속에서 수행자 생활을 할 수 있었는데 2018년 생긴 지홍사태와 그 뒤에 생긴 지정화상의 은처승 문제, 진효주지가 폭력배를 동원시켜서 보광당 문을 잠그는 것을 보면서도 제가 어쩔 수 없는 상황임을 알면서 너무 큰 비애를 느꼈습니다. 누구는 사숙으로 나무라지 않느냐고 했지만 악한 사람은 나무라면 더 악해짐을 알기 때문에 가만 있었습니다. 내가 호법부장할 때 진효주지를 부하로 4년 동안 상임감찰로 일하게 했고 마하사 주지도 다른 사형사제가 반대하는 것을 지환스님 몫으로 진효를 천거하여 주지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불광사 주지로 와서는 불광법회를 없애기 위해 온갖 행패를 다 부린 겁니다. 아마 지금의 회주스님이나 주지스님은 그때 안 계셨기 때문에 우리 불광법회 식구들이 얼마나 큰 피해를 봤고 심적으로 큰 타격을 받았는지 모를 겁니다. 쇠줄로 보광당 문을 잠그고 20명이 넘는 폭력배도 동원해서 법회 못하게 방해했습니다. 지정화상은 맏상좌임에도 은처승인 것이 판명되었으면 물러나야 하는데 자신이 옳다며 버팁니다. 윤회를 전혀 안 믿는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물론 지정화상은 거의 공개적으로 '윤회가 어디 있어? 그냥 잘 먹고 잘 살면 되지' 했지만 저는 처음에 들을 때 농담이겠지 했는데 진정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승복은 입고 있는 것이 무슨 도리인가 싶습니다. 이것은 거짓말하는 겁니다.
불교의 제일명제가 우리는 1회성의 존재가 아니라 계속 태어난다는 건데 그래서 우리는 태어날 때 마다 이 생에 와서 할 일이 있습니다. 전생에 못했던 일을 하기 위해 어떤 의미를 갖고 태어납니다. 저는 지난 4년 동안 역경과 고난을 보내면서 이것이 나에게 무엇을 알게 하는 것인가? 나를 죽이기 위해서는 아닐 것이고 분명히 나에게 요구하는 것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사형사제들이 나를 비난하든, 욕을 하든, 왕따를 시키든 은사스님께서 창립하신 불광법회를 지키고 더 키우고 언제 죽을 지는 모르겠지만 그때까지는 불광을 안고 가겠다는 것이 제가 이번 생에 온 가장 큰 사명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현실적으로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진효주지와 지정화상이 합작해서 불광법회를 말살하기 위해 소위 안정화대책위라고 하는 사조직 모임에서 토요모임을 만들었습니다. 사람도 많지 않아서 한 50여 명 정도 되는데 이 사람들이 뭉쳐서 불광법회가 안 되게끔 훼방놓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반야바라밀에 대한 이해가 깊고 신심이 높은 분들이 뭉쳐 있는 데가 불광법회라는 곳이라 쉽게 무너질 법회가 아닙니다. 공식적으로는 300~400억이라는 불사를 4~5년만에 해내는 저력이 있는 불광법회입니다. 이런 법회를 어떻게 50명이 반발한다고 없어질 수 있다 생각하는 것인지 그건 어불성설입니다. 결코 그 사람들 때문에 불광법회는 조금도 타격이 가지 않을 것임을 단언합니다. 그런가하면 거기 있는 거사는 나이가 74세인 이 노승을 사문서위조로 고소를 했지만 허위로 밝혀졌는데 그런 사람이 있는 단체를 지금 불광의 소임자 스님들은 껴안고 있습니다. 누구 하명으로 지키는 건지 누구 압박으로 그러는 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 없습니다.
넷째는 모든 부처님의 호념을 받는 겁니다. 호념, 부처님의 보호하는 생각의 힘을 받는 겁니다. 이것이 바라밀 염송입니다. 큰스님 생존시에 항상 법문 때 마다 일과정진을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큰스님께서 입적하신 지 벌써 20년이 넘다보니 불광법회에서 법문하는 스님과 법사들이 일과정진에 대해 거의 언급을 안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불광요전에만 일과정진이 있지 실지로는 잘 안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시키지 않고 그냥 생각나면 마하반야바라밀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불광법회의 일과정진입니다. 하루에 적어도 50분 이상은 주무시기 전이나 아침 일어났을 때나 마하반야바라밀 염송을 해야 부처님의 호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 자신이 반야바라밀화 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정해놓고 50분이나 100분이나 염송을 할 때 부처님의 가피력, 호념이 있는 겁니다.
백중 기도재에 위패를 써서 붙이지 않으면 우리가 시식을 해도 영가가 밥을 못 먹는다는 것에 대해 설명해달라고 했답니다. 우리가 법공양하는 이유는 공덕을 짓는 것이고 그 공덕을 조상님께 돌려드리는 겁니다. 우리 조상님이 이고득락하기를 바라고 부처님전에 봉납금을 내는 자체가 공덕이지 위패를 쓰든 말든, 축원문을 읽든 말든 관계가 없습니다. 그 망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관음재와 지장재는 큰스님의 명을 받고 제가 만든 겁니다. 개인 축원을 빼지 않고 함께 축원하는 것, 동축했는데 그랬더니 준비한 음식값도 안 나올 정도여서 할 수 없이 축원문을 개인으로 빼기도 했습니다.
반야바라밀 신행생활은 내 생명이 부처님 무량공덕생명임을 철저하게 믿고 하루에 50분 이상 마하반야바라밀 염송을 하는 겁니다. 그럴 때 형제 여러분의 가정이 밝아지고 가족이 평안해지고 여러분 마음이 청안해져서 이것이 부처님의 큰 은덕입니다. 이런 신행생활을 할 때 불광법회도 살아나고 불광사의 빚도 갚게 될 겁니다. 빚이 지금 37억이 있는데 지정 진효 체계에서 4년 동안 한 푼도 안 갚고 그대로 있습니다. 우리 형제들이 원하는 것을 회주와 주지스님이 다 수용해서 우리 형제들이 전부 빚을 갚을 수 있는 여건이 되었으면 합니다. 빚 갚기 위해 유치원 팔자, 이사장 스님이 유치원 팔아라는 말이 항간에 떠돌고 있는데 그런 말이 나오지 않게 하는 것이 우리 반야바라밀 행자로서 할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70년대 국민학교 3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금고기야 할머니 소원이다'하는 내용입니다. 할아버지가 고기 잡는 어부인데 황금색의 고기를 잡고보니 용왕의 아들이라며 살려달라는 말을 해서 살려주고 돌아옵니다. 그 말을 들은 할머니는 화를 내며 물새는 양동이라도 바꿔달라 하라하고 금고기에게 말해서 양동이가 바뀌니 계속 새집과 대궐, 그리고 여왕이 되기를 요구해서 그렇게 바뀝니다. 금고기에게 여왕의 신하가 되라고 요구하자 그만 옛날의 집으로 도로 돌아가게 된 내용입니다.
그때 선생님이 여러분은 금고기에게 무엇을 원할 것인가 물어봐서 어떤 학생은 그 할머니를 죽여야 된다고 말하기도 했지만 저는 그 할머니의 마음을 착한 사람으로 고치고 싶다 했는데 담임선생님은 그것은 될 수 없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왜 안 되는지 그때부터 의문을 품었던 것이 스님이 되고 난 뒤까지도 20년 정도 화두였습니다. 신출귀몰하는 금고기도 할머니 마음은 바꿀 수 없는데 그건 개인이 스스로 바꾸어야만 합니다. 부처님도 제바달다의 마음을 바꿀 수는 없어서 제 풀에 지옥가고 맙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의 마음을 고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겁니다. 하느님도 악마를 선으로 바꿀 수는 없습니다. 그것을 스님이 된 뒤에 알아서 그 선생님 말이 맞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마음이란 절대자나 부처님이 강제로 바꿀 수 없는 겁니다. 우리가 노력해서 내 마음을 성찰할 때 우리의 삶이 밝아지는 것이지 부처님이 바꾼다고 되는 건 아닙니다. 불광문제도 해결하기 위해 그렇게 마음을 가져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횃불이다. 스스로 타오르며 역사를 밝힌다.
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 생명, 용맹정진하여 바라밀 국토 성취한다.
우리는 불광법등입니다. 전법으로 최상의 보은을 삼겠습니다.
보현행원으로 보리 이루리!!!
마하반야바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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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바라밀 님, 법회일지 작성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바꿀 수는 없을지라도, , 어두움은 밝음으로 몰아낼 수 있는 것이라던 광덕 스님의 가르침대로 불광 형제 모두의 밝은 마음은, 불광 법회에 드리운 어두움을 몰아내리라 굳게 믿습니다.
나무 마하반야바라밀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