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제시했던 ETF 자산 배분 10선에서 5개를 교체. 아래의 5가지 신규 포함
(IXJ US) iShares Global Healthcare ETF
- 미국 비중 70% 달하지만 평균적으로 90%대인 여타 제약/헬스케어 ETF에 비해서는 낮은 편. 제약 62% > 헬스케어 32%. 때문에 수익성은 바이오나 헬스케어에 비해 낮지만 안정성이 높은 편. 4/27일, 2:1 주식 분할 예정
(RXI US) iShares Global Consumer Discretionary ETF
- GIGS 분류에 따른 경기 소비재 ETF. 때문에 Walmart(필수 소비재), 삼성전자(정보 기술)는 제외. Amazon이 12.3% 포함되었는데 이는 Amazon을 포함하는 228개의 ETF들 중에서 7번째 많은 비중. 일본이 14% 포함된 것은 Toyota 등 자동차 회사를 다수 포함한 까닭
(ICLN US) iShares Global Clean Energy ETF
- 바이오 연료, 에탄올, 지열, 수력, 태양열 및 풍력 발전 기업들은 물론, 관련 기술 개발 및 장비 업체 등 포함. 설정 규모/유동성 양호, 낮은 미국 비중(29%), 에너지 생산 관련 기업들에만 집중(재생 에너지 48% > 발전 설비 42%), 에너지 종류별로 잘 분산된 점 등이 특징
(IEMG US) iShares Core MSCI Emerging Markets ETF
- 자매 펀드인 EEM(829개)보다 훨씬 많은 1,874개로 구성된 이머징 펀드. 그만큼 재조정 적어 수수료는 0.14%에 불과. 장기 보유할수록 더욱 유리. 중-소형주 대거 포함해 대형주와 중-소형주의 로테이션 상황에 대응력도 높아. 한국 15% 포함
(BOTZ US) Global X Robotics & Artificial Intelligence ETF
- 산업용 로봇, 자동화, 비 산업용 로봇, AI, 무인 자동차. 일본 로봇 부품 기업 10개 포함한 탓에 일본 비중 49%. 이는 로봇/ETF 중에서도 가장 많은 비중. 때문에 일본 ETF인 ‘EWJ’와의 일별 수익률 상관계수는 +0.815에 달해 일본 전체를 대체할 수도
20180424_Global ETF Portfolio (20180424).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