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께서는 지혜는 로바(loba, 탐)의 길도 아니고, 도사(dosa, 진)의 길도 아니고, 중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대상이 다가와도 마음이 평정심으로 지켜볼 수 있다면, 명상을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좌선하는 동안 고통이 없을 때는 마음이 괜찮지만 고통이 일어나면 마음은 저항합니다.
당신은 평정심으로 지켜보는 방법, 좋아하고 싫어하는 감정을 알아차리는 방법을 많이 연습해야 합니다.
이것에 능숙해진 것을 중도라고 부릅니다.
즉 마음이 평정해지면 그것이 중도입니다.
-사야도 우 떼자니야(2024. 9. 9. / SOM Vietnamese Retreat Q&A)
The Buddha said that wisdom is the middle way: not the lobha way and not the dosa way.
If the mind can watch with equanimity when any object comes; then, you can meditate very well.
When there is no pain during our sit, the mind is okay, but when the pain arises, the mind resists.
You need to practice a lot how to watch with equanimity, how to be aware of liking and disliking feeling.
When we are skillful, we call this the middle way;
when the mind becomes equanimous, that is the middle way.
-Sayadaw U Tejaniya(SOM Vietnamese Retreat Q&A 9 September 2024)
transcription: Sheng Bin Chi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