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산소농도를 측정하는 방법은 소변검사와 혈액을 통한 방법이 있다.
①소변 검사: 객관적인 검사의 수치로 환원이 되지 않고 주관적인 색상의 농도를 가지고 판단을 하는 검사 방법으로 하루동안 소변을 가지고 검사시 활성산소의 변화가 많이 나타남(재현성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어짐)
②혈액검사: 모든 검사에서 혈액을 통한 검사가 가장 적확성을 가지고 있으며,이러한 검사의 방법으로 현재 국내에 2개 업체가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장비를 시판하고 있다. 검사의 방법은 대동 소이하나
F사는 시약(검사액)이 액상으로 혈액과 혼합하는 방식이고, M사에서 판매하는 장비는 분말형태로 혈액과 혼합하는 방식으로 측정을 한다.이러한 시약의 혼합이 잘 배합될때 활성산소의 농도는 정확성을 가지며, 계속적인 측정을 하더라도 오차가 나타나지 않아야 한다.
분말시약의 경우 검사Kit에 분말시약이 담아져 있어 사용자가 정확히 희석시키지 않을 경우 결과 수치에 대한 오류가 발생될 수 있는 단점이 있으며, 보관은 용이하다. 이러한 결과의 오류가 환자에게 잘못된 처방을 내릴수 있으므로 사용자의 주의가 더더욱 중요하다.
액상 방식의 경우 정확한 마이크로 칩셋으로 50마이크로를 혼합하는 방식으로 사용자가 조작을 한번더 하여야 하는 방법이나 결과에 대한 오차가 나타나지 않기에 환자에 대한 처방을 모니터링함에 있어 보다 정확하고 할 수 있다.
각 사의 장단점은 있으나 특허부분과 현재 세계의 각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곳을 살펴보면 F사는 27개국에서 사용하며, M사는 현재 독일의 병원 일부와 과 한국의 일부에서 사용하고 있음.
F사는 1998에 이탈리아, 2002년 미국에서 특허를 받은 상태이므로 제품에 대한 검증시 꼭 특허나 인증서를 확인하여야 할 것으로 본다.
모든 것 중 중요한 것은 "검사방식은 모방할 수 있어도 과학적 근거는 모방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제품에 대한 유사성에 주의를 요하여야 하는 근거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