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아팀 09~10년 5회 줄거리

[SLGDUSU]

DM - SLGDUSU

레안 코드 - 후니 7레벨 인간 몽크 남성 LN

렌 피르 - 미누 7레벨 인간 위자드 남성 CG

텐더 파인윈더 - 현스 7레벨 엘프 로그 남성 CN

문쉐어 니어라이트 - 상건 6레벨 파이터/1레벨 위자드  하프엘프 남성 CG

일행은 4회에서 재료를 찾아 트롤피와 용암을 퍼오고, 훼릭스에게 다이아몬드를 받기를 기다리고있다. 그대신 훼릭스 일을 맡아

미노타우르스를 처리 하였다. 일행은 다른 재료인 스타드리프트메탈을 구해야되어서 갓스피스트로 가기로 하였다.

제국력 362년 1월 6일 스톤피스트 닌겔로스

폴터스 성기사 라이온하트는 신전의 일로 떠났다.

그리고 렌 피르와 레안 코드가 갓스피스트까지 같이 갈 모험가로 탈로크의 소개로 합류하였다.

둘은 원래 함께다니던 일행이였다.

빨리갈수있게 갓스피스트로 횡단합시다. 가다가 중간에 테시어와 합류하기로 했음

탈로크는 일행보다 이동속도가 늦기때문에 당나귀에에 이동속도 150% 되는 신발을 신기고 이동했다. 말과 같은 속도다.

닌겔로스에서 갓스클로우 드워프들의 다리로 가던도중에 워그라이더들의 공격을 받았으나 렌피르의 파이어볼로 13마리중 9마리가 죽고 4마리는 쉽게 처리하였다. 다음날 오크들이 밤에 강행군하여 쫓아오는것을 레안과 렌이 몰래 다가가서 파이어볼을 날려주고 날아오는 화살을 잘피한뒤 도망쳤다.

5일째에 갓스클로우 다리에 도착. 다리가 중간부분이 20미터가량 녹아있고 부서져있었고 그리고 그 위에 다 타버린 엘프의 시체가 있다. 은으로 만들어진 녹다만 잎사귀가 있다. (댄싱리프의 상징물)

일행은 전에 들렸던 악마들이있던 곳으로 들어가보았고, 서큐버스를 물리쳐 발굴단장인 자벤과 발굴단이였으나 미쳐버린 다른 드워프를 한명 구출하였다. 그리고 마릴리스를 만나 도망쳤다.

발러와 마릴리스 커플(?)

갓스클로우에서 셀브레스로 가는도중  독수리가 날아와 천천히 일행쪽으로 날아온다. 일행이 가만히 기다리고 있자 일행보다 좀더 앞쪽 안전한곳에 내려 앉아 돌맹이를 부리로 옮겨 "셀브레스 T" 라고 제국어로 쓰고 다시 날아간다.

셀브레스에 도착한 일행은 테시어와 훼릭스와 만나 잠들었다가 자경단이 수많은 오크들이 나타났다면서 일행이 연관있냐고 묻는다. 처리를 위해 나가려할때 랄크바이버백작과 그의 호위무사가 나타나 자신들이 처리하겠다고 하고는 오크들을 모두 처리하였다. 그리고 일행에겐 자신들이 이곳에 있는것을 알리지 말라고 하였다.

훼릭스는 보석을 가지고 닌겔로스에 도착해 테시어와 만나서 검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중 하나인 그레이트와이엄 화이트드래곤의 심장을 위해 화이트메어 더 스노윙데스라 불리는 그레이트와이엄 화이트드래곤을 처리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이 일에 랄크바이버백작이 합류한것이다.

테시어는 일행을 델라코샤이니아까지 텔레포트로 보내주겠다고한다. 훼릭스는 일행중에 에너지드레인 당한 레안을 치료해주었다. 탈로크가 루카니안 지역은 많이 춥기때문에 따듯한 옷과 야영장비를 갖추어야된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자신은 장작불을 위한 나무들을 준비하였다. 테시어는 이동해야할 숫자가 많기때문에 일행을 먼저보내주고 그다음 자신들이간다. 일행은 델라코샤이니아가 보이는 산위에 떨어지고, 테시어일행은 조금더 북쪽에 1km 정도 떨어진곳에 도착한다.

일행은 델라코샤이니아의 입구에만 잠시 들렸다가 바로 제니아로 출발하였다.

제니아로 가는길은 일단 길은 아니지만, 완만한 언덕들로 되어있어서 특별히 속도가 늦어지진 않았다.

추울뿐 아무일도 없던 여행은 갑작스런 눈사태로 위험에 빠지게 되었다. 텐더와 문쉐어의 눈썰미로 미리 눈사태를 미리

발견한 일행이였지만, 텐더를 제외한 모두가 눈에 뭍히고 말았다. 문쉐어는 무언가 검은것이 있었다는걸 보았다.

눈사태에서 빠져나와 이동중 다음날 오후 하늘에 검은 드래곤이 나타났다. 일행이 말을 멀리 떨어뜨렸으나 검은 드래곤은 일행들의 말을 노렸다. 일행은 렌의 마법으로 바닥에 잠시묶인 드래곤을 열심히 공격했으나 드래곤은 곧 도망쳤다.

말이 없어진 일행은 다음날 점심때쯤 제니아에 도착할수 있었다.

제니아에 도착한 일행이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자 경비대원들이 입장료 10gp 씩 내놓으라고 했다. 일행은 제니아 인근에 목동들이 머무는 오두막에서 쉬려고 이동하고있었는데 갑자기 경비대원 10명이 달려와 일행을 둘러쌓았다. 그리고 다짜고짜 잡아가려고 하였으나 일행이 모두 처치하고 몇몇을 붙잡았다. 그들에게서 남작이 이상해졌다는 정보를 얻고 있을때 다시 마을에서 경비대가 몰려오다가 파이어볼을 맞고 도망갔다. 일행은 정보를 얻으러 마을에 갔으나 공포에 떨고있던 마을 사람들은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한참의 기다림뒤에 어느 할머니가 한분 나와 몇달전부터 남작이 이상해진것 같다면서 도망가라고 하였다. 일행은 드래곤과의 전투에서 많은 피해를 입었었기 때문에 이틀거리인 라스튼으로 가서 치료를 하고 돌아오기로 하였다.

남작의 성까지는 걸어서는 한시간, 말로는 반시간이면 도착하는 거리였는데 문쉐어가 왜 이리 멀리에 지었는가 하는 의문을 갖게 되었다.

라스튼까지는 이틀 거리였는데 남쪽에 요새인 루온을 놔두고 이상한위치의 병력주둔을 하고있었다. 루카니안의 문라이트나이츠와  아나톨리아의 블랙윈드나이츠

5회는 여기에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