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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관2동 208호실에서 바라 본 백운산
한반도의 남쪽이라 주위의 나무[樹種]가 사뭇 다르다.
어른들은 의자에..아이들은 물놀이에...
작년에 새로 지었다는 수련관1동
청명한 다른 곳과 달리 白雲이 산등허리를 감고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의 천국
듣기만 하여도 시원한 동영상첨부하였으니
전체화면[크게] 감상하시면 더욱 시원합니다.
야영장은 아이들이 어렸던 젊은시절을 떠올리고....
우리 아이들은 이미 장성하여 부모곁에 없고....
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부부가 있어야 등이라도 긁어주지
계곡에서 바로 내려온 물을 넣은 성인전용 야외수영장에 古方 홀로 외롭고
식당에 영화관까지 갖춘 백운산수련관은 단체와 가족이 하룻밤 묵기엔 안성맞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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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흰구름이 산허리를 휘감은 백운산이라 과연 名不虛傳입니다!
백운산이란 의미를 확실하게 체득하였답니다.
이렇게 앉아서 시원한 백운산 자락에서 피서를 즐기게 되네요...ㅎ 골드님의 부부동반 사진이 참..넘 순수하게 보입니다요 .^^~ ㅎㅎㅎ 행복 하셔요~~~
감사합니다!
사진 작가가 찍은사진 같군요, 수고했습니다.
칭찬에 감사 드립니다.
멋진 사진 잘보고 갑니다. 허실당님 폭삭 속앗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