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지 | 1타 쌍피 1일 100대명산 2산 인증 조령산 & 주흘산(1산만도 가능) |
2.일시 | 2021년 8월 7일 토요일 |
3.탑승지 | - 06:00 구리역 롯데백화점 길 건너 엘지전자 베스트샵 앞 - 06:50 사당역 10번출구 나와서 8번출구 사이 차도변 - 07:00 양재역 12번출구 나와서 마을버스 정류장 - 07:15 죽전 간이버스정류장 ※상경시 하차는 역순이며 사당까지만 운행 |
4,운행버스 | 편안한 28석 리무진 버스 |
5.산행코스 | A코스(조령산+주흘산)=이화령-조령산-안부(신선암봉/선택)-마당바위-문경새재길-2관문-꽃밭서들- (영봉)-주흘산(주봉)-혜국사-궁폭포-1관문-주차장 (약 15km)
B코스(조령산만)=이화령-조령산-신선암봉-새터갈림길-제2관문-제1관문-주차장(약10KM)
C코스(주흘산만)=주차장-제1관문-여궁폭포-혜국사-주봉-영봉-꽃밭서들-제2관문_제1관문 주차장 (원점회귀, 약 11km) |
6.산행회비 | 32.800원[아침에 틈실한 김밥과 음료드림] 신한 329-02-157271 예금주=한택용 |
7.준비물 | 계절에 맞는 산행장비와 복장 ,여벌양말,여벌옷,스틱,우의, 방풍방한복.맛난 도시락,충분한 식수,행동식 비상 상비약.헤드랜턴 등 |
8.산행거리/시간 | 약 15km/8시간 |
9.일정 | -09시30분 산행시작 -17시30분 산행종료 -19시 상경완료 ※위 일정은 당일 상황에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10.산행안내 | 클 래 식 010-3792-7603
온라인 까페 해당게시판 산행공지에 글쓰기로 신청을 해주시기바랍니다. 인터넷이용 안하시는분이나 카페 비회원분은 문자나 톡으로 신청가능. ※산행신청시 전화번호를 비상시를위해 꼭 기재부탁합니다.※ |
11.기타 | ▣ 당 산악회 회원이 아니더라도 동료,친구,가족등(단체환영) 옵션으로 얼마든지 신청가능합니다. ▣ 단체가 원할시 가고싶은 산행지 전화주시면 공지로 올려드립니다. ▣ 버스는 상황에따라 증차 및 감차 인승변경(40석에서 44석 또한 28석우등(추가금발생) 좌석 변경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버스는 탑승지 정시에 무조건 출발합니다. ▣ 산행지 거리대비 적정 신청인원 미달시 산행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산행 취소 후 회비 환불 및 이월은 왼편 게시판 환불이월란 공지란에 양식에 게 기재하시면 환불 및 이월드립니다 |
12.취소 환불 | ▣산행취소시:산행 회비는 산행 당일로부터 [48시간(2일)전에] 취소하면 100프로 환불드리고 이후 취소는 환불 불가임을 알려드립니다 [산행취소시 회비 환불이월을 원하시는분은 여기 클릭!!] |
13.주의사항 | 1.다음매일은 산행이나 차량이동중 발생하는 부상이나 사고 기타 등등 다음매일산악회는 어떠한 책임의 주체가 없으며 민,형사상의 아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버스 운행 중에는 반드시 안전벨트 착용해 주세요.) 2.당일 인솔대장은 당일 코스 설명 일정 안내만 해드립니다 개인의 안전은 개인의 책임입니다. 3.버스 정시 출발합니다. 버스는 출발지, 경유지에서 늦은 회원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반드시 미리 와서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경유지에서는 버스 도착여부를 주시하여야 하며, 만일 승차하지 못한 경우에도 본인 책임입니다. 4.산행 후 버스 출발시간에 늦어서 탑승 못 할 경우도 본인 책임입니다 (하산시간 엄수) 5. 버스내 음주, 가무, 고성 등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금지합니다. 6. 일정중 개인행동을 자제하고 단체행동의 규칙을 준수합니다. 7.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산행 중 음주및흡연은 자제 합니다. 8. 산행대장/산행리더의 지시/안내에 따르지 않는 회원에 책임 지지 않습니다. 9.일정중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가능한 여행자보험은 개개인이 자율적으로 가입합니다. 10. 대사증후군(고혈압 ,당뇨, 고지혈증비만)등,지병이 있으신 분은 산행 시 자기의 체력에 맞게 코스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11. 산행 신청은 위의 모든 사항에 동의함을 의미합니다!!!
상기 산행은 다음매일산악회 규칙에 따라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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鳥嶺山] 1,017m
조령산은 충청북도 괴산군과 경상북도 문경시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서,
이화령과 조령 제3관문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산릉은 남북으로 뻗어 있으며 산정상부는 평탄하지만, 사방이 급경사와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백두대간 마루능선을 이루는 산으로 산림이 울창하고 대암벽지대가 많으며,
기암괴봉과 노송이 조화를 이루어 마치 한폭의 그림같은 산이다.
정상에 오르면 조망도 우수하여
동쪽으로는 발아래로 길게 늘어선 문경새재길과 그위로 우뚝솟은 주흘산이 바로 보이고,
남쪽으로는 우람하게 솟은 백화산이 한눈에 들어오며,
북쪽으로는 신선봉가 부봉 그리고 그 사이로 멀리 월악산이 손에 잡힐 듯 하다.
조령산이라는 이름은 조령(鳥嶺)으로 인해 붙여진 이름인데,
조령은 '새나 넘나들 수 있는 험한 고개'라는 뜻으로 순우리말로는 "새재"라고 하는데,
예로부터 영남지방과 한양의 주요관문이었다고 한다.
또한 이곳은 예로부터 박달나무가 많이 생산되어 '박달재'라고도 불렸으며,
이 곳에서 박달나무로 만든 홍두깨가 전국으로 판매되었다고 한다.
[인기명산 - 77]
이화령 고개와 조령관문으로도 잘 알려진 조령산은 봄, 가을, 겨울에 인기가 있다.
주흘산[主屹山] 1,108m
문경의 주흘산(主屹山)은 [우두머리 의연한 산]이란 한자 뜻 그대로 영남대로의 관문 문경새재를 지키고 있는 주산으로,
영남(嶺南) 지방이라 할 때 영남이란 충청도와 경상도를 나누는 조령(鳥嶺)을 기준으로 영(嶺)의 남쪽에 있다하여 영남이라 불렀다.
백두대간을 북에 두고 솟아 오른 주흘산(1,106m)은 예부터 문경의 진산으로 받들어져온 산이다.
정상 남사면이 절벽을 이루고 있어 문경읍에서 보면 철옹성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조선조 때는 조정에서 매년 주흘산을 진산으로 받드는 제사를 지냈다고 전해진다.
남한땅 백두대간 가운데 약 5분의 1에 해당하는 긴 능선이 문경땅을 거치면서 수많은 산봉을 일으켜 놓았는데
주변의 조령산, 포암산, 희양산, 운달산, 월악산 등과 더불어 주흘산은 산세가 아름답고 문경새재 등의 역사적 전설이 담겨있는 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