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과 《法(dhamma)》
[특별 편집본] 이번 생 마지막 양자역학 강의 몰아보기 (카이스트 김갑진 교수) - YouTube
<현상적 개념인 ‘nimitta(相)’>와 <존재적 개념인 ‘dhamma(法)’>의 차이점.[2]
①‘연기(緣起)’가 ‘因緣生起’의 준 말이라고 알아 들어도, “뭐가?”라는 의문이 남지만 .......
②‘심의식’이라는 말을 들어도, “뭐가?”라는 의문이 남지만 .......
③‘dhamma(法, =이것과 저 것)’(이)라는 말을 들어도, “뭐가?”라는 의문이 남지만 .......
④‘유위(有爲, saṅkhata)’라는 말을 들어도, “뭐가?”라는 의문이 남지만 .......
위 ‘①②③④’가 ... 복잡하게 서로 얽히어 ......
“비구들이여, 緣已生의 法(paṭiccasamuppannā dhammā)은 무엇인가? 老死는 無常한 것(aniccā), 有爲의 것(saṅkhatā)이며 조건지어진 法(khayadhammā), 쇠망하는 法(vayadhammā), 사라지는 法(virāgadhammā), 滅하는 法(nirodhadhammā)으로 緣已生(paṭiccasamuppannā)이다. 비구들이여, 生(~無明)은 <無常한 것, 有爲의 것이며 조건 지어진 法, 쇠망하는 法, 사라지는 法, 滅하는 法>으로 緣已生(연기에 의하여 이미 생겨난 것)이다.”[SN. vol.2, p.25]
그래서 ....... <‘dhamma(法)을 ⓐ緣已生(연기에 의하여 이미 생겨난 것)으로 보는 것’>, <‘dhamma(法)을 ⓑ因緣生起 無自性 空(suñña)으로 보는 것’>, 그래서 <유위(有爲, saṅkhata)를 ⓒ’무상→고→무아‘라고 보는 것>이지만 ..... “그래서?”라는 의문은 여전히 남는다. ..............
<dhamma(法)은 ⓓ심의식(心意識)의 고짜라(go-cara, =소가 돌아다니는 고유한 영역)다> ........ 그래서 십우도(十牛圖)가 그려진 것이고, magga를 ‘심로(心路)’라고 번역하는 것이고, 도인(道人)이란 ‘마음 길[=心路]에 밝은 사람’인 것이며, 평상심이 ‘도(道)’라고 지적되는 것이기에 누구에게나 ‘차(茶) 한 잔’을 권하는 것이다.
그래서 ........ 불교가 ...... <인연생기와 법>을 강조하는 것인데 .......... 대상(ārammaṇa, =인식의 대상, =名色, =法)을 <‘集(=有)하거나 滅(=無)하는 것’으로 作意(manasikāra)하는 것>이 .... 대상에 대한 法眼(dhamma-cakkhu)이고, 대상에 대한 ‘nibbedha(꿰뚫음)’인 慧眼(paññā-cakkhu)이다.
첫댓글
<촉(sam-phassa, 觸)이라는 ‘法(dhamma)’>
<현실(現實)이라는 ‘中(majjhe)’>
<名色(nāma-rūpa)이라는 ‘法(dhamma)’>
그리고 ................
<자성(自性)이라는 ‘법성(法性, =불성)’>
<카이스트 김갑진 교수>의 설명을 ......... 반복적으로 듣고 있노라면 ............
불교의 설명을 듣는 착각.
@아위자
<시공간(視空間)과 양자(量子)라는 ‘set’>에서 ‘양자역학’.
<識(viññāṇa)과 名色(nāma-rūpa)이라는 ‘set’>에서 ‘연기’
@아위자
‘상태의 <중첩>’이라는 ‘양자역학’.[☜전자의 spin에서 ‘업’상태와 ‘다운’상태가 <중첩>]
‘dhamma의 <중첩>’이라는 ‘법성(法性)’.[☜集(samudaya)과 滅(nirodha)이라는 <중첩>]
@아위자
法(dhamma)에 대한 삼관(三觀)이 <界(dhātu), 處(āyatana), 緣起(paṭicca-sam-uppāda)>.
<시공간(視空間)과 양자(量子)라는 ‘set’>에서, <관측, 중첩, 역학>.
@아위자 계 처 연기 - 중첩 관측 역학 ?!
@물마
‘물마’님 ........... 우리는 <法(dhamma)>에 대한 ‘답’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지집멸도(智集滅道) ⇒ 고집멸도(苦集滅道)>라는 ‘답’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 심의식은 <어떠한 界(dhātu)나? 處(āyatana)에 대한 sati가 있어야 되느냐? 없어도 무방하냐? 緣起(paṭicca-sam-uppāda)를 보아야 되느냐?> 하는 문제에서 ..... 갈등할 필요가 있을까요?
@물마
<지집멸도(智集滅道) ⇒ 고집멸도(苦集滅道)>라는 ‘답’에 ......... ‘문제’를 끼워 맞추는 것입니다. ........ 말하자면 <독화살의 비유>처럼 .......... 모든 法(dhamma)을 ..... 다 ........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
@물마
<양자역학>이 하는 이야기가 ....... 그러한 <이야기>가 아닌가요?
@물마
우리에게 .......... 주어진 <시간(時間)>이 .......
@아위자
............. 최적화 문제 ....................
https://www.youtube.com/watch?v=IpDiV20Iw-4
PLAY
양자, 입자, 파동 등등의 용어를 배워야만 ........ 양자, 입자, 파동 등등의 용어를 <정확하게 ‘구분’>하여야만 .................
https://www.youtube.com/watch?v=s4xTAYAYqSA
PLAY
https://www.youtube.com/watch?v=FD-8B5LXAx8
PLAY
https://www.youtube.com/watch?v=7XU_S-ZhyNA
PLAY
https://www.youtube.com/watch?v=XvIducUG_tk
PLAY
https://www.youtube.com/watch?v=BCj_uRWUc6g
PLAY
‘시간(時間)’이라는 것을 ........... 일종의 <차원>으로만, 순진하게 보아서는 안 됩니다.
ⓐ‘중첩과 동시성’ 문제[=양자얽힘의 키워드]에 관련되어 있음
ⓑ‘공간(空間)’과 상호 호환성이 있음[=상대성이론]
‘수학(數學)’이라는 <과학>도 ........ 불교만큼 심오한 <과학>입니다.
①양자역학의 난제인 <‘관찰’의 문제>를 극복시켜주는 도구가 ‘수학(數學)’이라는 <과학>
②‘확률 수학(數學)’이라는 <과학>이 없었다면 ......... 양자역학도 없었음.
③특수상대성원리를 극복하려면 ........ ‘수학(數學)’이라는 <과학>이 필요.
@아위자
불교도 .......... ‘색계(色界)라고 부르는 處(āyatana)’와 ‘무색계(無色界)라고 부르는 處(āyatana)’에서 ....... <(빛의)속도>라고 부르는 ‘도구’를 사용하면 ..... 즉 특수상대성원리를 <역>으로 적용하여 ........... 부처님과 목갈라나 존자가 ..... ‘그 두 處(āyatana)’를 번갈아 가며 왕복하는 이치를 설명하는 것이 가능함.
@아위자 ㅎㅎ 말씀 감사드립니다~ 위 내용은 오래전 부터 모니터링 해오던 개념들이라 어렵지 않게 들어오는데요.
부처님과 목갈라나 존자 두 처를 번갈아 왕복한다는 말씀은 실마리도 보이지가 않습니다 ㅜㅜ… 혹시 중첩과 관측의 관계와 관련된 말씀이신가요?!
@물마
《‘양자역학’과 ‘法(dhamma)’의 관계》를 언급한 것이지만 ..........
니까야에 언급되는 ‘부처님과 목갈라나 존자’의 이야기가 ........ <합리적, 과학적> 이야기이다 ..... 라는 지적. 단순히 <종교적> 차원의 황당한 이야기가 아니라는 지적을 한 것임.
‘7식주(識主)2처(處)’설에서 ......... 2處란 <‘색계(色界)라고 부르는 處(āyatana)’와 ‘무색계(無色界)라고 부르는 處(āyatana)’>를 말하는 것임.
@아위자 넵 선생님 감사합니다 ()
올려주신 영상들 찬찬히 복습하겠습니다. 김갑진 교수님 얼굴만 봐도 마음이 착해집니다 ㅎㅎ
@물마
https://www.youtube.com/watch?v=lMn8UU0Ws-Q
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