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에 걸친 욥기강해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주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수 없습니다. (롬 8:39)
고난받는 욥과 같이
하나님의 사랑을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오 듣지 못하는
우리 눈을 가리우고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공중의 새도 먹이시고 이름없는 들풀도 입히시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를 위해 아들을 제물로 내어주시기까지 사랑하신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말씀이 새롭게 열리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불이라도 사를수 없고 물이라도 삼킬지 못하는~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의심하지 않는~
온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믿음의 여정이 계속되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다음시간 (7/22 월요일)은 욥기강해를 통해 각자에게 주신 은혜를 잠시 나누고
예고해 드린대로 요한계시록 강해를 시작하겠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좀더 편하게 묵상하실수 있도록 강의안을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이전에 듣지 못한 전혀 새로운 요한계시록
무섭고 어려운 요한계시록이 아니라 너무나 쉽고 힘이 되는 요한계시록
고통의 시간에 큰 은혜와 위로를 만나시는 요한계시록이 될 것입니다.
다음 요한계시록 강해의 제목은
힘내라! 요한계시록!
입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 아래 복된 한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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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립니다
욥기강해를 마칩니다
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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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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