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0월6일 대구 시니어 전국대회 참가에서 입니다</p><p>시니어 0부와 게임을 들어가기 전 연습 랠리에서 조금 이상하다 싶어</p><p>상대 러버를 확인하니 완전 나이롱 장판수준 입니다.헐</p><p><br></p><p>좀 심한것 아닌가요? 했더니 왈 "돈이없어 러버를 못 삽니다"합니다</p><p>그저 웃어 넘기고 게임을 했습니다</p><p>그 분은 지역 시니어부에서 알만한 사람은 다아는 "김상0" 그래도 지도자급의 님입니다</p><p><br></p><p>정말 모르고 아니면 돈이없어 구입을 못하여 마찰계수가 넘는 불량러버를 사용하는</p><p>이가 있어면 바로잡아 줘야 할 분이 정작 본인이 오픈 전국대회에 사용한다는 것은</p><p>문제가 있는것 아닙니까? 한마듸 해주고 마무리 지었습니다.....</p><p><br></p><p>아직도 이런 사람이 초보를 가르치고 있다는 현실이 한심하여 몇자 적어봅니다....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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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어이가 없습니다. 강원도 어떤 대회요강에는 장판러버 사용자 출전금지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더구나 8부수준도 아닌사람이.... 러버 3만정도도 살 돈이 없으면 집에서 빈대떡이나 부쳐먹지 참가비내고 참가하나요? 장판러버는 본인은 계속쳐왔기에 적응되어 있지만 상대방은 공이 오다가 깔려서 오거나 오다말거나 하기에 적응안됩니다. 더구나 남 레슨하는 사람이??? ㅎㅎㅎㅎ 러버살돈 없다. .ㅎㅎㅎㅎ 이사람은 고의적으로 그것을 사용합니다.
@기로워 장판 러버라는 정확한 의미를 잘 모르고 판단한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장판 러버라고 하는 것이 러버를 오래 사용해서 맨들맨들해진 러버를 말하는거죠? 규정에 가공이라는 표현과 표면을 바꾸지 않은 상태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이것은 인위적 조작을 말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공인 받은 러버를 오래 사용해서 맨들해진 것은 인위적 조작이라고 보기어렵지 않을까요? 맨들해진 정도를 어떤 기준으로 판단할지도 불투명하고요. 그래서 저는 이 규정의 적용 대상이라고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시합전 라켓 콘트롤시 검사 항목에도 표면의 닳은 정도는 없는 것 같아요. 제 의견이 틀릴 수도 있으니 다시 한번 알아볼게요
생체 대회에 많이 나가보지 않았습니다. 대회나가기전에는 규칙도 읽고 알아보고, 선수들이 하는 모습을 보며 꿈꾸며 대회에 참가해 도전했는데...현실은 이상과 많이 다르더군요. 서비스가 들어올떄가 아닌데 들어오는것을 보고 왜 난 안보이지안보이지 했는데 몇분뒤에 보니...토스준비자세, 토스없이 넣더군요. 반칙아닌가? 하다가 게임이 끝난적있습니다. 그다음부터 지적도하고 심판(같은 생체아마추어)에게 항의도 해보지만 주먹서비스 등등 바뀌지 않더군요. 근데 이게 왠일 주최측이 와서 보니 깨끗하게 토스하고 넣는겁니다...그때 저는 깨달았습니다...그냥 극복하자. 가리든 주먹이든 다 받아내자. 물론 어렵겠죠. 근데 현실에서는..
라켓의 규정에 보면 서비스 토스만큼이나 난해합니다. 16cm인데 손에서 떨어진 시점부터인데 손이랑 같이 올라갔다가 그냥 떯어뜨려놓고 제가 지적을 하니 이만큼 토스했다고 하시면서 머리위로 손을 올리시더군요. 16cm...러버도 비슷한것같습니다. "우발적인 손상이나 마모로 인해 라켓의 색상 혹은 표면에 약간의 변형이 생겼을 경우, 표면의 특성에 심각한 변화를 가져오지 않는 이상 그 사용을 허용한다." 애매합니다.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극복하시는편이 빠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러버에 대해 물어봤을때 돈이 없다거나 하는등등의 대답은 정말 치졸하군요.
어느정도를 러버 표면의 특성의 심각한 변화로 봐야 할지가 애매하네요..이 규정을 들어 심판이나 집행부에 항의를 해서 사용가능 불가능을 결정하여야 할듯 합니다. 본문에 나오는 라바 정도면 당연히 사용불가 판정이 나오겠네요.. 항의 해서 얼굴 붉히기 전에 러버는 정상적인 것을 붙이는 매너 정도는 갖추고 대회에 나왔으면 합니다. 저도 오늘 이 게시글 땜에 알게 되었습니다. 장판 러버가 규정위반인것을 첨 알았습니다. ㅎㅎ
첫댓글 이런 러버 사용에 관한 규정은 없는지요?
이런 러버로 반구되어 오는 공 정말 이상합니다.
처음 접하는 사람은 받기도 어렵고 난해하기 그지 없습니다
당연히 규정위반입니다
그래서 우리 생활탁구가 갈길이 멀다입니다.ㅎㅎ
ㅎㅎㅎ 어이가 없습니다.
강원도 어떤 대회요강에는 장판러버 사용자
출전금지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더구나 8부수준도 아닌사람이....
러버 3만정도도 살 돈이 없으면 집에서 빈대떡이나 부쳐먹지 참가비내고 참가하나요?
장판러버는 본인은 계속쳐왔기에 적응되어 있지만 상대방은 공이 오다가 깔려서 오거나 오다말거나 하기에 적응안됩니다.
더구나 남 레슨하는 사람이???
ㅎㅎㅎㅎ 러버살돈 없다. .ㅎㅎㅎㅎ
이사람은 고의적으로 그것을 사용합니다.
ㅎㅎ 어이가 없죠?
살돈이 없는 사람도 아니고 염장 지런다고 하는 말입니다
그러니 더 어추구니가 없는 일이죠...
@기로워 ㅎㅎㅎ 이사람은 러버 5천원 한다해도 안살사람입니다. 돈이 10원도 없어서....ㅎㅎㅎ
돈이 없어서 못삽니다... 에잇 퉤!
그 다음 하는 말은 더 가관입니다
"앞으로 자기 클럽에 가입해서 함께 시합도 나올사람이 왜?이래요?"합니다
그래서 그럴 마음은 추호도 없네요 당신들이 주도하는"청0"클럽"시합은 쳐다도 안 볼래요"한 마듸 던져 주고 말았습니다...
장판러버 규정 위반인가요?
처음 알게된 사실이네요
그 분 타이밍 뺏는 주먹서비스 또한... 악명이 높죠
궁금해서 규정과 HMO 찾아보았는데 못찾겠네요. 규정 위반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찾아볼 시간은 없으나 장판러버가 규정위반인것은 확실합니다. ittf에서 공인받은 상태의 러버가 아니기 때문이지요
3.4.2.2(세탁법규)
라켓 커버링은 국제연맹에 의해 승인된 그대로 물리적, 화학적 처리 또는 기타 가공을 하지 않고, "외형, 색상, 구조, 표면" 등을 바꾸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해야 한다. 특히 첨가물을 사용하면 안된다.
2008년도까지 사용하던 롱핌플"슈퍼블럭"이 마찰계수가 너무 많다하여 세탁공인를 받지 못하여
지금은 사용할 수 없음
@기로워 장판 러버라는 정확한 의미를 잘 모르고 판단한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장판 러버라고 하는 것이 러버를 오래 사용해서 맨들맨들해진 러버를 말하는거죠? 규정에 가공이라는 표현과 표면을 바꾸지 않은 상태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이것은 인위적 조작을 말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공인 받은 러버를 오래 사용해서 맨들해진 것은 인위적 조작이라고 보기어렵지 않을까요? 맨들해진 정도를 어떤 기준으로 판단할지도 불투명하고요. 그래서 저는 이 규정의 적용 대상이라고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시합전 라켓 콘트롤시 검사 항목에도 표면의 닳은 정도는 없는 것 같아요. 제 의견이 틀릴 수도 있으니 다시 한번 알아볼게요
2.4.7.1) 우발적인 손상이나 마모로 인해 라켓의 색상 혹은 표면에 약간의 변형이 생겼을 경우, 표면의 특성에 심각한 변화를 가져오지 않는 이상 그 사용을 허용한다.
해석>
표면의 특성에 심각한 변화를 가져오지 않는 이상 그 사용을 허용한다.
---> 라켓 표면의 특성에 심각한 변화를 가져오면 그 사용을 불허한다.
판정> 소위 ‘장판러버’는 표면의 특성에 심각한 변화를 가져왔으므로 불허함.
장판러버 저희 주장에도 몇분 계신데.
상대해보면 확실히 까다롭고 공이 이상한 스핀으로 옵니다.
장판 러버는 중앙부와 주변부분의 마찰계수와 탄성이 달라서 사실상 한 면에 고르지 못한 여러장 러버 붙인 효과로 악명. 재질 심하게 열화되어 최신상품과 비교해서 균일성 탄성 등 차이가 심하고 ittf 글자만 남았을 뿐 규정 러버로 우기기 무리인데...
이런 식으로 게임 이기면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그것도 실력이라 할까요?
답답하게도 다른사람들은 오로지 결과지. 이런거에 투덜대봤자 핑계라고만합니다. 서브반칙도 이런식이예요.
안티러버도 있는데~
장판러버라고 문제삼는건 좀~~
제생각인데~~
장판러버와 안티러버의 구질이
비슷하지않나요?
안티러버는 러버 전체가 안티러버지만 장판러버는 전체적으로 균일하지 않습니다.
즉, 중앙 부분은 맨들맨들한 반면 가장자리는 약간의 마찰력이 남아 있습니다.
한 예로 이를 이용하여 서비스의 구질을 다양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탁구왕김제빵 와...엄청난 기술인데요? 3cm의 면의 차이로 다른 서비스를 넣을수있다니....근데 형님은 이래넣어도 저래넣어도 서비스 안타시죠?^^ 부럽습니다.
규정에 장판?러버 라고 판단하는 기준이 없다면, 규정 위반이라고 하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그리고 장판?러버는 받는 사람이나 사용하는 사람이나 컨트롤가 상당히 어려운데.... 대단하시네요^^
나이롱 장판러버라는게 어떤 상태의 러버를 말하는건가요? 제가 잘 이해가 안가서...
위 댓글 "제빵"님께서 정확하게 답하여 주셨네요...
이런장판러버분들은 승률은좋아요. 근데,랠리도 안되고요. 근데, 현실은 상대방이 실력이안되서 그런거지뭐~이런식이지요.
생체 대회에 많이 나가보지 않았습니다. 대회나가기전에는 규칙도 읽고 알아보고, 선수들이 하는 모습을 보며 꿈꾸며 대회에 참가해 도전했는데...현실은 이상과 많이 다르더군요. 서비스가 들어올떄가 아닌데 들어오는것을 보고 왜 난 안보이지안보이지 했는데 몇분뒤에 보니...토스준비자세, 토스없이 넣더군요. 반칙아닌가? 하다가 게임이 끝난적있습니다. 그다음부터 지적도하고 심판(같은 생체아마추어)에게 항의도 해보지만 주먹서비스 등등 바뀌지 않더군요. 근데 이게 왠일 주최측이 와서 보니 깨끗하게 토스하고 넣는겁니다...그때 저는 깨달았습니다...그냥 극복하자. 가리든 주먹이든 다 받아내자. 물론 어렵겠죠. 근데 현실에서는..
라켓의 규정에 보면 서비스 토스만큼이나 난해합니다. 16cm인데 손에서 떨어진 시점부터인데 손이랑 같이 올라갔다가 그냥 떯어뜨려놓고 제가 지적을 하니 이만큼 토스했다고 하시면서 머리위로 손을 올리시더군요. 16cm...러버도 비슷한것같습니다. "우발적인 손상이나 마모로 인해 라켓의 색상 혹은 표면에 약간의 변형이 생겼을 경우, 표면의 특성에 심각한 변화를 가져오지 않는 이상 그 사용을 허용한다." 애매합니다.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극복하시는편이 빠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러버에 대해 물어봤을때 돈이 없다거나 하는등등의 대답은 정말 치졸하군요.
어느정도를 러버 표면의 특성의 심각한 변화로 봐야 할지가 애매하네요..이 규정을 들어 심판이나 집행부에 항의를 해서 사용가능 불가능을 결정하여야 할듯 합니다. 본문에 나오는 라바 정도면 당연히 사용불가 판정이 나오겠네요..
항의 해서 얼굴 붉히기 전에 러버는 정상적인 것을 붙이는 매너 정도는 갖추고 대회에 나왔으면 합니다.
저도 오늘 이 게시글 땜에 알게 되었습니다. 장판 러버가 규정위반인것을 첨 알았습니다. ㅎㅎ
핌플라바는 돌출이 하나가 없어도 공의 변화가 예상한 것과 다르게 옵니다. 지인들 중에는 일부러 삭은 핌플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암튼, 조금 정직한 문화가 정착했으면 좋겠습니다. 폴트 서비스를 넣는 사람이 이기고, 스피드 글루로 라바 부착하는 사람들이 이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