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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아동문학인협회
 
 
 
카페 게시글
우리말 공부방 [우리말] 길섶
김도식 추천 0 조회 23 24.06.05 11:2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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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6.05 17:15

    첫댓글 "나의 쓸쓸한 인생의 여정 위에 그녀는 길섶에서 우연히 본 아름다운 꽃이...."
    황부장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김 작가는 술잔을 소리나게 탁자 위에 내리치며 내질렀다.
    "어휴, 황부장, 제발 정신 좀 차리소. 그 여자 사기 전과 9범이요,9범!

  • 24.06.05 15:22

    오디가 많이 익어서 따러 갔더니 길섶에 산딸기기 볼그럼 하게 익었다.

  • 24.06.06 08:18

    모내기철만 되면 논둑 길섶에서 울어대던 개구리 소리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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