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는 1958년 국내 최초로 신문학과로 설립되어, 현재까지 유구한 전통과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학부이다. 이 학부는 1969년 신문방송학과, 2007년에 신문방송학부로 확대되어 2014년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로 재개편되었다. 학부의 개편과 함께 세부 전공도 언론정보전공과 디지털미디어콘텐츠 전공으로 세분화하여, 언론에 초점화 되어있던 기존의 교육을 영상, 콘텐츠 분야에도 확대시키므로 미디어 전 분야에 고른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부의 교육 목표는 학생들의 학문 능력과 실무 능력을 동시에 촉진하는데 있으며, 따라서 미디어 문화에 대한 복합적인 이해를 위해 다양한 인접 학문을 융합시켜 함께 교육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부의 교육과정은 다음과 같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이렇듯 최초의 신문방송학과인 만큼 대체적으로 많은 활동들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60주년을 맞이하여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재학중인 학생들은 홍보영상을 만들기도하고, 60주년 기념으로 영상을 만들기도 한다. 또한 미디어쪽으로 봉사활동도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에 인성여고와 초은고 총 2학교를 대상으로 <중앙대 미디어리터러시> 봉사는 총 5주동안 O.T, 촬영수업, 기획, 연출, 촬영, 편집수업, 상영회 구성으로 이루어졌고, <시퓨즈, shifus>같은 활동을 통해 영상캠프, 저널캠프, 라디오캠프 총 3가지 분야로 나뉘어서 활동이 이루어지는 봉사프로그램도 2박3일로 이루어졌다. 이처럼 중앙대학교 (언론정보학과)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는 많은 활동들을 통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희망과 꿈을 심어줄 뿐더러 동시에 중앙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홍보를 하는 1석2조 역할을 하고있는 셈이다. 지금도 현재 중앙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은 60주년 전통을 이어오면서 자라나는 많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