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사 수계에(술을 마셔 취하지 말라) 하였다.
술은 반성죄半性罪, 반차죄半遮罪로 계율마다(오계. 팔계. 사미계. 식차마나계. 구족계. 보살계) 빠짐없이 모두 먹지 못하게 하였다.
다른 계는 사미계에 있는 것이 비구계에 빠지는 것이 있고, 비구계에 있는 것이 보살계에 없는 것이 있지마는, 술은 계율마다 금하여 꼭 마시지 못하게 하였고 마셔 취하지 말라는 말은 없다. 그것은 술로 인하여 파계의 원인이 되고 또 서른여섯 가지의 허물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경에 술은 냄새도 맡지 못하게 하고 입술에 대지 못하게 하였으며, 차라리 구리쇠 물을 마시고 죽을지언정 술을 마시지 못하게 하였다.
『정법염처경』에 “누가 우바새 오계 받은 사람에게 술의 공덕을 말하되 술도 또한 계라 하여 그 사람으로 하여금 술을 마시게 하면 저 사람은 이 악업 인연으로 죽어서 규환지옥에 떨어진다” 하고, 또한 “어느 사람이 이익을 위하여 술을 팔면 이 사람도 악업의 인연으로 규환지옥에 떨어진다” 하였다. 또 술은 자성을 혼미케하고 미치게 하는 약이며 마취성이 있으므로 술을 먹어 취하지 않게 함은 성인이 아니고는 어려운 것이다.
그러므로 옛말에 “술을 끊기는 쉬워도 조절하여 마시기는 어렵다(단음이절음난斷飮易絶飮難)” 하였다. 보통 말로서 취하지 않을 정도로 먹으라고 할 수는 혹 있지만 계율문에는 그런 말을 할 수 없으며 더욱이 수계의식에 그렇게 말 할 수 있을 것인가.
이것은 정법을 부수는 것이라 할 수 있으니 다시 수정하여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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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끊기는 쉬워도 조절하여 마시기는 어렵다.....;감사합니다 무량공덕이 되소서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아미타불!
몸에
좋지않은
음식에
길들여지면
콘트롤
하기가
어렵지요
특히
담배나
술은
끊기가
참으로
어렵지요
하지만
결단을
강하게
내려
냉정하게
대처하면
물리칠수있지요
나무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