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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8월 1일부터 이용생활인들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발표하면 매일 3000원의 장려금을 드립니다.
* 이용생활인들이 책을 읽고 독후감발표를 하여 노트 한권을 다 채우고
소원을 말하면 그 소원을 들어주기로 하였습니다.
2016년 8월 16일 (화)
상담은 최00(65세) 장사를 하다 사기를 당해 5년전에 모든 재산을 홀딱 날리고 집에서 쫓겨나 구로역주변에서 노숙생활을 하며 외롭게 힘들게 산다고 하소연함.
자활근로 일자리를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 중.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여름남방,바지,벨트,팬티,양말,베낭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윤00(31세) 마트에서 일하다가 횡령죄로 교도소에서 1년 동안 복역하고 출소한 후 갈곳이 없어 영등포역 주변에서 2년째 노숙을 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기숙사가 있는 일자리를 부탁함.
갈아입을 옷과 운동화를 부탁하여 여름면티,청바지,팬티,양말,운동화,모자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었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이00(51세) 용산역에서 3년째 노숙하는데 당뇨와 목 디스크로 몸이 많이 아프다고 하소연함.
가끔 나가는 공사장에서 일하다가 떨어져 허리까지 다쳤다고 대학병원에서 치료받고 싶다고 부탁하여 민들레 진료소 진료예약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여름면티,바지,팬티,양말,세면도구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센터회원들에게 여름면티, 반바지, 모자, 남방, 면바지, 청바지, 배낭, 츄리닝, 작업복, 양말, 슬리퍼, 운동화, 안전화, 팬티, 런닝, 벨트, 면도기, 수건, 비누, 샴푸, 칫솔, 치약, 한방파스,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6년 8월 17일 (수)
상담은 진00(56세) 충청도에서 양계장을 10년넘게 했는데 3년전에 부도가 나서 4년째 자유공원에서 노숙을 하고 있는데 허리가 너무 아프고 힘들다며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기초생활수급자를 부탁함.
갈아입을 부탁하여 여름남방,바지,벨트,팬티,양말,수건,세면도구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김00(68세) 20년넘게 마산에서 중국집을 운영하다가 2년전에 부도나고 용산역에서 1년째 노숙중인데 당뇨와 고혈압으로 몸이 너무 아파 잠도 잘 못잔다고 죽고 싶다고 하소연함.
병원치료와 혈압, 당뇨약을 부탁하여 민들레 진료소 진료예약하고 약값 1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과 운동화를 부탁하여 여름면티,바지,팬티,양말,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주00(43세) 자갈치시장에서 생선가게를 운영하다가 부도가 나고 1년전부터 어려워져 동대문시장역 주변에서 힘들게 노숙생활을 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요즘 시력이 떨어져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안경을 부탁하여 지원함.
배달 일자리라도 하고 싶다고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 중.
역전에서 자다가 가방을 잃어버려 가방과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여름남방,바지,팬티,양말,세면도구,수건,베낭을 지원함.
센터회원들에게 여름면티, 반바지, 모자, 남방, 면바지, 청바지, 배낭, 츄리닝, 작업복, 양말, 슬리퍼, 운동화, 안전화, 팬티, 런닝, 벨트, 면도기, 수건, 비누, 샴푸, 칫솔, 치약, 한방파스,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6년 8월 20일 (토)
상담은 유00(37세) 5년넘게 부평 대우자동차 공장에서 일하다가 회사가 부도가 나서 3년전에 일자리를 잃은 후 식당을 차렸다가 그것도 망하고 가족과 뿔뿔히 흩어지고 지금은 알콜중독으로 힘들게 살고 있다고 하소연함.
치아가 많이 아파서 잠을 못잔다고 치과치료를 부탁하여 민들레치과 진료 예약함.
작업복과 안전화가 있으면 일하러 나갈 수 있다고 하여 작업복과 안전화,팬티,양말,세면도구,수건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김00(68세) 15년동안 목수일을 했는데 허리디스크로 많이 아파 일을 그만둔 후 친구에게 보증을 잘못 서주어 가진 돈을 모두 잃고 자포자기 하고 고시원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노숙생활이나 마찬가지라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여름남방,바지,벨트,팬티,양말,세면도구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정00(52세) 7년넘게 양돈사업을 하다가 사료값이 폭등하여 부도가 난후 그때부터 어려워져 1년전부터 영등역 근처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농장일을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 중.
기숙사가 있는 일자리를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중.
허리가 너무 아프다고 파스를 부탁하여 한방파스 3매를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여름남방,바지,벨트,런닝,팬티,양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센터회원들에게 여름면티, 반바지, 모자, 남방, 면바지, 청바지, 배낭, 츄리닝, 작업복, 양말, 슬리퍼, 운동화, 안전화, 팬티, 런닝, 벨트, 면도기, 수건, 비누, 샴푸, 칫솔, 치약, 한방파스,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6년 8월 21일 (일)
상담은 이00(48세) 평택항에서 잡부로 일하다가 큰 사고가 나서 일을 그만두고 그때부터 어려워져 용산역 주변에서 1년넘게 노숙생활을 하고 있다며 도와달라고 부탁함.
말소된 주민등록을 살려주면 일하러 나가겠다고 주민등록을 살려달라고 부탁하여 10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과 운동화를 부탁하여 여름남방,바지,벨트,팬티,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박00(71세) 가락동시장에서 30년넘게 야채가게를 했는데 5년전에 부도나고 그때부터 서울역 근처에서 어렵게 노숙생활을 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함.
고혈압과 갑상선 합병증으로 몸이 많이 아프고 어지럽다고 병원치료를 부탁하여 민들레 진료소 진료예약하고 한방파스 3매를 지원함.
갈아입을 옷과 신발을 부탁하여 여름남방,바지,벨트,팬티,구두를 지원함.
잠한번 편하게 자보는게 소원이라고 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함00(36세) 보험회사를 7년동안 다녔는데 도박게임에 빠져 허우적되다가 6개월전에 회사에서 해고당하고 아주 어렵게 산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현재 신도림역에서 노숙생활을 하고 있다며 하소연함.
식당 배달일이나 오토바이를 타는 일을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 중.
갈아입을 옷과 가방을 부탁하여 여름면티,바지,팬티,양말,세면도구,베낭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센터회원들에게 여름면티, 반바지, 모자, 남방, 면바지, 청바지, 배낭, 츄리닝, 작업복, 양말, 슬리퍼, 운동화, 안전화, 팬티, 런닝, 벨트, 면도기, 수건, 비누, 샴푸, 칫솔, 치약, 한방파스,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6년 8월 22일 (월)
상담은 허00(61세) 안산에서 30년넘게 비닐공장을 운영하다가 6년전에 부도나고 그때 이혼하고 가족들과 흩어져 용산역에서 1년째 노숙을 하며 어렵게 산다고 하소연함.
빛이 많아 집에도 못가고 생활시설을 옮겨다니며 노숙생활을 했는데 너무 힘들다고 죽고 싶다고 함.
자활근로를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 중.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여름남방,바지,팬티,세면도구,수건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양00(54세) 연안부두 하역장에서 20년넘게 일을 잘 했는데 1년전에 허리를 다쳐 아주 일을 못해서 생활이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6개월전부터 눈이 나빠져 앞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안경을 부탁하여 지원함.
갈아입을 옷과 운동화를 부탁하여 여름면티,바지,양말,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돈을 모아서 다시 고향으로 내려가 사는게 소원이라고 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박00(45세) 청량리지하상가에서 10년넘게 신발가게를 했는데 큰아버지에게 보증을 잘못 서주어 2년전에 빛에 쫓겨 부도나고 그때부터 을지로역 주변에서 노숙을 하고 있는데 아주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여름면티,팬티,양말,세면도구,베낭을 지원함.
6개월째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센터회원들에게 여름면티, 반바지, 모자, 남방, 면바지, 청바지, 배낭, 츄리닝, 작업복, 양말, 슬리퍼, 운동화, 안전화, 팬티, 런닝, 벨트, 면도기, 수건, 비누, 샴푸, 칫솔, 치약, 한방파스,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6년 8월 23일 (화)
상담은 정00(64세) 20년넘게 청계천 중앙시장에서 퀵서비스 일을 하다가 사기를 맞아 모은 재산을 모두 잃고 우울증에 빠져 동대문역주변에서 4년째 노숙생활을 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술때문에 심장과 간이 안좋아 몸이 너무 아파서 힘들다며 대학병원에서 치료받는게 소원이라고 하여 민들레 진료소 진료예약함.
역전에서 자다가 가방을 잃어버려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여름남방,바지,벨트,팬티,양말,베낭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안00(43세) 어려서 부모를 여의고 고등학교 때까지 고아원에서 생활하다가 나와서 7년넘게 인쇄소에서 근무했는데 경마에 빠져 6개월전 해고를 당한후 3개월째 용산역에서 노숙생활을 하고 있는데 도와달라고 부탁함.
주민등록이 말소되어 일자리를 구하기 힘들다며 주민등록을 살려달라고 부탁하여 5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과 운동화를 부탁하여 여름면티,청바지,팬티,양말,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6개월째 잡비가 한푼도 없었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방한칸 얻어서 사는게 소원이라고 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한00(52세)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15년넘게 정비일을 했는데 갑자기 아내가 집을 가출하고 알콜중독에 걸려서 2년전에 해고를 당한후 1년째 청량리역 주변에서 노숙을 하며 힘들게 살아간다고 하소연함.
6개월전부터 당뇨와 갑상선 합병증으로 앞이 잘 안보이고 어지러워 걷지를 잘 못한다고 큰 병원에서 진료를 부탁하여 민들레 진료소 진료예약하고 약값 1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여름면티,바지,팬티,양말,세면도구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센터회원들에게 여름면티, 반바지, 모자, 남방, 면바지, 청바지, 배낭, 츄리닝, 작업복, 양말, 슬리퍼, 운동화, 안전화, 팬티, 런닝, 벨트, 면도기, 수건, 비누, 샴푸, 칫솔, 치약, 한방파스,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6년 8월 24일 (수)
상담은 임00(31세) 지체장애 6급으로 2년째 여의도공원 주변에서 노숙을 하고 있는데 몸이 너무 아프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일을 하고 싶어도 장애가 있어 일을 하지 못한다며 기초생활수급자를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 중.
요즘 시력이 떨어져 앞이 잘 보이지 않는다며 안경을 부탁하여 지원함.
두달째 옷을 갈아입지 못했다고 하여 갈아입을 부탁하여 여름남방,바지,벨트,팬티,양말,수건,세면도구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이00(65세) 용산역에서 4년째 노숙을 하는데 고혈압과 당뇨 수치가 너무 높아 합병증으로 몸이 너무 아파 걸음도 제대로 걷지 못한다고 도와달라고 함.
고혈압과 당뇨약을 부탁하여 민들레 진료소 진료예약하고 약값 1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여름면티,바지,벨트,팬티,양말,세면도구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류00(54세) 남대문시장에서 건어물가게를 10년넘게 하다가 부도가 난 후 그때부터 어려워져 회현역 주변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일자리가 생겨 창원으로 내려가게 되었다며 차비와 옷을 부탁하여 남방,반바지,벨트,팬티,양말,작업복,세면도구,가방과 차비와 잡비 5만원을 지원함.
역전에서 자다가 가방을 잃어버려 일하러갈수 있게 가방과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여름남방,면티,바지,팬티,양말,세면도구,수건,베낭을 지원함.
출근전까지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5장을 지원함.
센터회원들에게 여름면티, 반바지, 모자, 남방, 면바지, 청바지, 배낭, 츄리닝, 작업복, 양말, 슬리퍼, 운동화, 안전화, 팬티, 런닝, 벨트, 면도기, 수건, 비누, 샴푸, 칫솔, 치약, 한방파스,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6년 8월 27일 (토)
상담은 송00(49세) 건설현장에서 20년넘게 목수로 일하다가 뇌경변으로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을 했는데 몸을 마음대로 가눌수 없다고 하소연함.
뇌경변장애 5급 판정을 받아 일을 할 수 없어 생활이 몹시 어렵다고 기초생활수급자를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 중.
병원치료를 부탁하여 민들레 진료소 예약하고, 약값 2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여름면티,바지,팬티,양말,세면도구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이00(37세) 중국집 배달일을 하다가 2년전 교통사고가 나서 다리와 허리를 다친후, 휴우증이 너무 심해 술을 마시다가 알콜중독에 빠졌다며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작업복과 안전화가 있으면 일하러 나갈 수 있다고 하여 작업복과 안전화,면티,팬티,양말,세면도구,수건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김00(55세) 동대문에서 15년넘게 가방도매업을 하다가 사기를 당해 망하고, 3년째 수원역에서 힘들게 노숙생활을 하고 있다며 도와달라고 부탁함.
온 몸이 아프고 특히, 관절염이 심하다며 병원치료를 부탁하여 민들레 진료소 예약하고 한방파스 3매를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여름남방,바지,벨트,런닝,팬티,양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센터회원들에게 여름면티, 반바지, 모자, 남방, 면바지, 청바지, 배낭, 츄리닝, 작업복, 양말, 슬리퍼, 운동화, 안전화, 팬티, 런닝, 벨트, 면도기, 수건, 비누, 샴푸, 칫솔, 치약, 한방파스,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6년 8월 28일 (일)
상담은 우00(33세) 가정불화로 부모님이 이혼하신 후 10년전 집을 나와 편의점, PC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하다가 지갑과 옷가방을 잃어버려 1년전부터 노숙을 하게 되었다며 도와달라고 부탁함.
배달일이나 오토바이를 타는 일을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 중.
주민등록증 재발급을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작업복과 여유옷을 부탁하여 작업복,여름면티,청바지,운동화,팬티,양말,가방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이00(45세) 영등포역에서 6년째 노숙생활을 하고 있는데 온몸이 아프고 힘들다고 하소연함.
일을 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어서 일을 못한다고 기숙사가 있는 일자리를 부탁함.
갈아입을 옷과 신발을 부탁하여 여름남방,바지,벨트,양말,구두를 지원함.
잠한번 편하게 자보는게 소원이라고 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최00(69세) 대전에서 30년동안 신발가게를 운영하다가 도박에 빠져 가진 돈을 잃고 아내와 헤어지고 수원역에서 노숙을 하며 살아간다고 하소연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여름남방,바지,팬티,양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센터회원들에게 여름면티, 반바지, 모자, 남방, 면바지, 청바지, 배낭, 츄리닝, 작업복, 양말, 슬리퍼, 운동화, 안전화, 팬티, 런닝, 벨트, 면도기, 수건, 비누, 샴푸, 칫솔, 치약, 한방파스,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6년 8월 29일 (월)
상담은 오00(46세) 주식투자로 모든 재산을 날리고 2년전 부인과 이혼후 알콜중독에 빠져 힘들게 산다고 하소연함.
기숙사가 있는 일자리를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 중.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여름남방,바지,벨트,팬티,세면도구,수건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이00(68세) 20년넘게 봉제공장을 운영하다가 친구 빚보증을 잘못 서줘 부도가 난후 3년전부터 어려워져 힘들게 살아간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6개월전부터 척추 통증으로 몸이 많이 아프다며 병원치료를 부탁하여 민들레 진료소 예약함.
약값을 부탁하여 한방파스 12매와 약값 2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과 운동화를 부탁하여 여름면티,바지,양말,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박00(45세) 청량리지하상가에서 10년넘게 신발가게를 했는데 큰아버지에게 보증을 잘못 서주어 2년전에 빛에 쫓겨 부도나고 그때부터 집에도 못가고 생활시설을 옮겨다니며 노숙생활을 하는데 너무 힘들다고 죽고 싶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여름면티,바지,벨트,팬티,양말를 지원함.
기숙사가 있는 일자리를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중.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돈을 모아서 다시 고향으로 내려가 사는게 소원이라고 함.
센터회원들에게 여름면티, 반바지, 모자, 남방, 면바지, 청바지, 배낭, 츄리닝, 작업복, 양말, 슬리퍼, 운동화, 안전화, 팬티, 런닝, 벨트, 면도기, 수건, 비누, 샴푸, 칫솔, 치약, 한방파스,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6년 8월 30일 (화)
상담은 도00(57세) 경북 울진에서 횟집을 운영하다가 장사가 되지 않아 횟집 문을 닫고 새로운 사업을 찾아보다가 친구에게 사업자금을 사기 당하고 가족들에게 미안해서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무작정 서울로 올라와 막일을 하며 어렵게 살고 있다고 함.
작업화,작압복,팬티,양말,면도기,치약,칫솔,찜질방티켓3장 지원함.
모00(63세) 오랜 노숙생활로 주민등록증이 말소되었다고 주민등록증 재발급 비용과 편하게 잠을 자고 싶다고 찜질방티켓을 부탁함.
잡비 및 주민등록증 재발급 비용 4만원,팬티,찜질방티켓4장 지원함.
천00(51세) 온 몸이 쑤시고 아파 살기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함.
불면증으로 일주일째 잠을 잘 못 잔다고 찜질방티켓을 부탁함.
잡비2만원,배낭,잠바,바지,팬티,세면도구,찜질방티켓5장 지원함.
기00(54세) 강원도 홍천에서 닭갈비 가게를 했는데 경륜 도박에 빠져 가게를 날리고 부인과의 갈등으로 이혼하고 삶에 대한 의욕이 없어 거리에서 노숙을 하며 방황을 하고 있다.
민들레 희망 센터에서 세탁과 샤워를 자유롭게 하고 독후감 발표해서 용돈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인사함.
배낭,운동화,면티,팬티,벨트,세면도구,찜질방티켓3장 지원함.
최00(61세) 알콜중독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고 영등포역에서 구걸을 하며 어렵게 살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 함.
옷을 갈아 입지 않아 몸에서 냄새가 많이 난다고 옷을 부탁함.
잠바,바지,면티,팬티,양말,세면도구,찜질방티켓3장 지원함.
센터회원들에게 여름면티, 반바지, 모자, 남방, 면바지, 청바지, 배낭, 츄리닝, 작업복, 양말, 슬리퍼, 운동화, 안전화, 팬티, 런닝, 벨트, 면도기, 수건, 비누, 샴푸, 칫솔, 치약, 한방파스,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6년 8월 31일 (수)
상담은 선00(52세) 부천 이삿짐센터에서 가구를 옮기다가 1년 전에 허리를 다쳐 그 이후로 일을 못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함.
허리가 많이 아프다고 병원비와 파스를 부탁함.
잡비3만원,한방파스6매,츄리닝,팬티,양말,찜질방티켓3장 지원함.
박00(57세) 주안역근처에서 노점상을 하다가 단속이 심해 장사를 하지 못해 어렵게 살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함.
민들레 국수집에서 눈치 보지 않고 자유롭게 밥을 먹을 수 있어서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 사모님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함.
운동화,배낭,츄리닝,팬티,양말,세면도구,찜질방티켓3장 지원함.
양00(64세) 화도진 공원 근처에서 노숙을 하는데 매일 민들레 국수집에서 배 불리 밥을 먹고 민들레 희망센터에서는 세탁과 샤워를 자유로이 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함.
한방파스6매,잠바,바지,면티,면도기,벨트,찜질방티켓2장 지원함.
육00(46세) 전북 임실 중국집에서 배달 일을 하다가 인터넷 게임 중독으로 일을 그만 두고 지금은 가끔 건설현장에서 잡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돈이 생기면 돈이 떨어질 때까지 인터넷 게임만 한다.
베로니카 사모님과 상담을 하면 마음이 편하다고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잠바,바지,팬티,양말,가방,벨트,치약,치솔,찜질방티켓3장 지원함.
구00(59세) 동인천역 근처에서 구걸을 하며 노숙을 하는데 당뇨와 고혈압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 함.
잡비및병원비3만원,바지,팬티,양말,세면도구,찜질방티켓2장 지원함.
센터회원들에게 여름면티, 반바지, 모자, 남방, 면바지, 청바지, 배낭, 츄리닝, 작업복, 양말, 슬리퍼, 운동화, 안전화, 팬티, 런닝, 벨트, 면도기, 수건, 비누, 샴푸, 칫솔, 치약, 한방파스,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첫댓글 언제나 낮은 곳을 찾아다니며 조용 조용 사랑을 실천하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삶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깨닫습니다.
진정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민들레센터에서 많은 분들이 용기 얻길 바랄께요!
지금처럼 민들레 국수집 사랑의 불씨가 모든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기도합니다. 기쁨과 감사의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헌신하시는 모습에서 순간순간 온몸으로 감동합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희망센터에서 얻은 희망을 힘든 이웃들에게 나누겠습니다.
희망센터 같이 따뜻한 곳이 더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 존경합니다.
사랑만이 희망이라는 당연한 진리를 새롭게 느낍니다.
찐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민들레 공동체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언제나 발길이 북적북적한 민들레 공동체~
힘겨움을 기꺼이 감수하고, 희생할 줄 아는 모습에서 예수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문화공간, 민들레 희망센터!! 결코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인데.... 가난한 이웃을 향해 늘 아낌없는 지원 감사드립니다.!!
가난한 이들이 진정으로 무엇을 필요로하고 원하는지 귀 기울일 수 있는 삶,
이웃들에게 나의 소중한 것을 나눌 수 있는 삶!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국수집,희망센터 화이팅!
민들레국수집 손님들에게 좀더 밝은 내일이 열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 하겠습니다.
항상 행동으로 살아가는 서영남 대표님과 천사 베로니카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도와 봉사로 함께 하겠습니다.
좋은 사람과 좋은 이야기 마음이 설레입니다.
사랑과 웃음으로 잠시나마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무슨일이든, 행복한 미소로 척척 해내시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그래서 또 우리가 행동으로 못 옮기지만 덩달아 행복해지게 하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그 따뜻한 마음이, 사랑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기본적인 인간다운 생활과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민들레 희망센터의 일기에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나눔을 통해서 우리들의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민들레 희망센터를 응원합니다.
가난한 이들의 손을 한분한분 다 잡아주시는
수사님, 베로니카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풍성하고 여유로운 한가위 되세요~
오늘 보름달에 소원을 빌 때에는 민들레 가족분들과, 손님분들을 위한 소원을 하나씩만 다 같이 빌어 봤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사회 구석구석에 민들레 희망홀씨가 널리 퍼지길 희망하며
건강과 가정 내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아마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도 그러하시겠지요..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현대판 오병이어의 기적의 한가운데에 있을 수 있어서 매일 매일이 참 감사합니다.
그 밝고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실천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두분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민들레 VIP손님들 모두 힘내세요! 손님들 곁엔 늘 든든한 울타리! 민들레 희망센터가 있습니다!!
세상에 남을 위하는 마음보다 예쁜 것, 멋진 것은 없습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서 이렇게 멋진 삶을 사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존경합니다.
낮은 자세로, 더 낮은 마음으로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저의 희망입니다.
민들레 희망센터 일상이 참 가슴에 와 닿습니다.
그중 독후감발표가 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맛있는 간식도 먹으면서 독후감 발표하는 훈훈한 풍경이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이용생활인들의 쉴 수 있는 안식처가 되어 주는 민들레희망센터가 최고^^
두분의 민들레 표 희망센터~♡
늘 사랑이 가득한 곳에 두분이 항상 있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민들레 희망센터 화이팅~
언제나 늘 수고 많으세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가꾸시는 민들레의 마을에는 온통 싱그러운 꽃냄새가 납니다~
이렇게 글로 밖에 응원을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늘 두분을 응원하고 함께하겠습니다.
민들레 희망센터에서 각자의 낡은 희망 깨끗하게 세탁하셔서 햇볕에 바짝 말리면... 다시 활력 가득한 희망이 된다는 말씀!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민들레 희망센터에서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은은한 기쁨을 맛봅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가난하고 힘든분들에게는 작은 활력소와 큰 희망을 주는 멋진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 너무 좋은일을 하십니다.
민들레 희망센터의 힘 세상을 부드럽게 변화시킵니다. 정말 멋진 민들레 희망센터의 일상입니다~
배고프고 가난한 사랑들을 귀하게 여기는 민들레센터의 천사같은 마음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워갑니다.
상담과 독후감발표로 앞으로도 계속 사랑나눔 부탁드려요~
아름다운 민들레 사랑풍경을 보니 기분이 아주 좋아집니다. 민들레 풍경을 보는 내내 오늘 마음만은 깨끗해집니다.
힘겨운 분들이 민들레 희망센터 안에서 아무 걱정없이 쉬어가길.......
주님의 은총안에서 행복하세요.
사랑의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함께 걸어가는 것입니다..
힘든 이웃들의 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잘 살수 있게 도와주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이 있어서 세상은 더 살기좋아지고 따뜻해집니다.
민들레 국수집 사랑이 오래도록 이렇게 이어지는 것이 놀랍습니다.
그것도 오직 사랑만으로요.
제가 더욱 깊어지는 느낌입니다.
낮게 겸손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함께한다는 것은 참 중요한 일 같습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을 보며, 제대로 된 리더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민들레 희망센터의 아름다운 사랑, 소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