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그제는 김장하랴 미세먼지도 좋지않아 3만보 걷기를 중단하였다가 오늘 시간이 되길래 한강길로해서 올림픽공원을 한바퀴 돌고 해질녁에 집에 돌아왔다. 걸으면서 우리가 잘못 배웠던 역사를 한번 생각해 보았다. 우리는 교과서에서 동명성왕을 고구려를 건국한 고주몽으로 배웠었다. 고주몽은 동명성왕이아닌 추모왕으로 광개토대왕 비문에도 기록 되어있는데 아마 단군조선과 부여를 부정하는 일제및 중국사학계에서 변조 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역사에서 매우중요한 부여의 역사를 우리는 배우지 못하였고 자료도 없다. 삭제된 우리 역사는 환단고기에서 찾아 볼수있다. 고기에 동명성왕은 한무제 유철을 의병 5천으로 크게 무찌르고 졸본부여를 세운 고두막한단군 입니다. 그의 딸은 박혁거세의 어머니이고 고두막한단군의 뒤를 이은 고무서단군의 딸이 고구려를 건국한 주몽의 부인이자 백제를 건국한 온조의 어머니인 서소노입니다. 우리는 배우기를 주몽은 하모수단군의 아들이라고 배웠으나 해모수는 주몽보다 180살이나 더먹었고 기원전 239년에 북부여를 세운분이고 주몽은 해모수의 5세 손입니다. 고두막한은 몽골의 징기스칸이나 쿠빌라이칸의 선조가 될수도 있을것입니다. 고두막한의딸 파소는 박혁거세의 어머니가되고 혁거세는 용이 옆구리로 낳은 알에서 태어난 알영과 결혼하여 남해왕을 낳고 알영과 석탈해등에게 살해되어 시신이 다섯조각으로 나뉘어 다섯곳에 묻혀 오릉이 되었고 남해왕의 아들유리의 3대왕을 끝으로 4대 석탈해에게 왕위가 넘어가며 혁거세 후손들은 일본에 건너가 나라지역에 정착합니다. 석탈해는 제철기술이 있어서 12대까지 석씨가 왕을 하고 석탈해가 양자로 삼았던 김알지의 후손들이 13대부터 신라왕이됩니다. 김알지는 흉노족 김일제의 후손으로 김일제는 중국 전한시대에 마구간지기 에서 투후에 봉해진 인물이며, 문무왕은 비문에 훙노의 후손임을 적고있는데 우리사학계에서는 쪽팔린다고 그럴리가 없다고합니다. 훙노족은 서역의 금만드는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특이하게 카스피해 인근 국가에서 발견되는것과 흡사한 금관등 금장식들이 많이 출토됩니다 카스피해 인근의 트루키예. 투르크메니스탄은 돌궐족이 서역쪽으로 이주한 집단이라 언어가 몽골이나 조선과 같은 알타이어계로 어순이 같습니다. 훗날 고려인으로 원의 황후가 됬던 기황후가 북원이 멸망하자 돌궐로 망명을 하였고(이상하게도 기황후의 묘는 경기도 연천에서 발견되었다) 고구려 유민 고선지장군은 당나라의 장군으로 토번과 돌궐 정복에 나서기도 했었다 동명성왕 고두막한단군의 후손들이 고구려 신라 백제의 건국에 모두 관여하고 있는데.중국과 일본사학계는 이를 부정하고 있고 그들의 주장대로 라면 우리의 역사는 1,600백년을 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