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다음으로 해녀들이 많은 주전마을이다. 주전이란 마을 이름은 조선 정조때부터 - 제주도 다음으로 해녀들이 많은 주전마을이다. 주전이란 마을이름은 조선 정조때부터 생겼다고 한다. 갯바위가 많아 갈매기의 안식처가 된 주전바다는 아름다운 파도소리 가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었다. 우리기자단은 주전마을에서 직접 채취한 미역을 이용해 만드는 ‘미역송편’을 체험을 하러갔다. 미역씻고채취하여 깨말하게 씻고 말려서 가루를 쌀가루에 썩어 뜨거운물로 익반죽을 하고 송편을 빗었다. 송편을 예쁜게 만들어야 예쁜 딸을 낳는다는 옛이야기로 꽃을피웠다. 미역의 향이 강했던 미역송편을 단발머리 소녀시절 이야기로 추억을 소환했다. 나는 송편에 가족의 건강과 추억을 담았다. 다가오는 추석에는 가족이 모여 송편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주전바다는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주전마을에서는 전통 문화와 농,어촌체험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관광객들을 위해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