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 건설업체의 전체 수주금액은 감소했지만 조경분야 수주금액은 2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들어났다.
지난 22일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 발표에 따르면 613개 회원사의 지난해 수주한 건설공사 총액은 8조6815억원으로 전년도 9조3083억원보다 6.7%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반해 2009년 조경 분야 수주금액은 전년대비 99.2% 증가해 2배에 가까운 상승률을 보였다. 또한 산업환경설비(2392억원), 토목(3조4672억원) 분야 수주액도 각각 전년대비 51.4%, 13.9% 증가했다.
회원 업체 평균 수주액은 141억6000만원으로 전년 161억3000만원보다 12.2% 감소했다. 평균 금액 미만을 수주한 회사는 558개로 전체 회원사의 91.0%에 달했으며 수주실적이 없는 회원사는 27개사에 불과했으며 지난해 46개사보다 다소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지난해 금호산업㈜은 지난해 수주 총액이 1조4954억원으로 1위에 올랐고 남양건설㈜ 9143억원, ㈜호반건설이 7852억원으로 차 순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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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남은 조켔시우^
사사로운 탐일랑 버리시구 오로지 나무키우기에 열중^
황금시기에 황금맥을 잡읍시다요6 넙죽^
조은결과로 나타나겠지요..
ㅋㅋㅋ.
진짜루 좋겠네유...
많이 파셔서 대박나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