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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10월 6일 예산 봉수산(예당호 출렁다리) 산행안내 | |
광주청정산악회 | |
산행지 | 예산 봉수산(예당호 출렁다리) |
산행 | *봉수산
: 주차장-자연휴양림-산불감시소-3코스갈림길-4코스갈림길-봉수산 정상- 5코스갈림길-동서리약수터-자연휴양림-주차장(4,9Km/2시산30분) *예당호 : 주차장-조각공원-관광지-출렁다리-수변트레킹-주차장(3Km/2시간) |
산행시간 | 5시간 소요(휴식포함) |
식사 | 아침 & 하산식 제공 |
준비물 | 산행전
등반코스를 확인하여 그에 맞는 장비를 준비한다. (행동식,중식,물,스틱,아이젠,방풍복,비상약,렌턴 등….) ※준비된 산행이 여러분들을 안전하게 합니다. |
☞ 상기 계획은 산악회와 현지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카페
산행신청(예약)도 바로 약속입니다. 본인및 따라(지인)분 산행신청시 다시한번 신중하게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약속을 소중히 여기시는 분만이 인격을 높일수 있습니다. | |
⊙산행개요 | |
*봉수산 봉수산은 예당저수지 바로 곁에 있으며 저수지의 서쪽에 솟아 있는 산으로 대흥면 사람들은 대흥산이라 부른다. 봉수산은 산세가 험하지 않아 가족산행을 하며 산성에서 산역사의 교훈 을 얻을 수 있고, 효제비에서 효도와 형제우애의 생생한 윤리교육도 할 수 있는 곳이다. 봉수산 산성안의 산마루에는 억새가 많아 한껏 가을 정취를 느낄 수도 있다.봄이면 봉수산은 충남의 진달래산으로. 산 중턱에 있는 임존산성 성곽을 따라 정상에 오르는 길은 완만한 경사지만 지루하지 않고, 정상 부근에는 빛바랜 갈대가 우거져 있고 오른쪽 성곽 아래에는 봉수산의 최대 진달래 군락지가 있다. 산아래의 예당저수지를 내려다 보는 멋이 각별하고 도침대사가 창건했다는 대련사도 가볼만 하다. 흥성군 금마면쪽에서 오를 수도 있지만 예당 저수지쪽에서 오르고 내려오는 것이 볼거리도 많고 교통이 편리하다. 예산군 대흥면의 옛 이름은 '임존'입니다. 봉수산 휴양림 정상 옆에는 임존성이 있습니다. 600년 백제가 나당연합군에 패한 후, 의자왕의 조카 복신과 승려 도침, 흑치상지 등이 백제 부흥운동을 펼친 곳이 임존성입니다. 옛 임존성지에서 내려다보이는 고요한 예당호 겨울풍경도 참 아름답습니다. *예당호 출렁다리 다리가 출렁이니 심장도 출렁, 예당저수지는 충남 예산군 신양면·응봉면·대흥면·광시면 등 4개 면에 걸쳐 있는 저수지다. 1964년에 완공된, 너비 2㎞에 둘레만도 40㎞에 달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저수지인 이곳에 4월6일 새로운 상징물이 들어섰다. 길이 402m, 국내에서 가장 긴 출렁 다리다.출렁다리는 응봉면 후사리에 속한 저수지 북쪽에서 예당국민관광지를 연결한다. 길이도 길이지만 한가운데 서 있는 주탑의 높이가 64m에 달할 만큼 규모가 큰 다리인지라 멀리서 보면 출렁다리보다는 교각이 받치고 있는 일반 다리처럼 보인다. 그래서인지 출렁다리를 건너기 위해 첫발을 내디딜 때도 긴장감은 거의 없었다. ‘출렁다리 맞나?’ 하고 살짝 실망할 정도다. | |
⊙산행지 참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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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져부러 요
호수와 어우러진 출렁다리 봉수산 즐거운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자료준비 고생하셨습니다
호수위에 설치된 출렁다리중 젤 길다는 예당호 출렁다리에서 한컷..........
백제 복국운동 본거지인 임존성과 우리나라에서 젤 긴 예당호출렁다리(402m)멋진 산행 기대됩니다.
멋진 예당호 출렁다리 길고도 출렁거린다는 다리 기대하면서 자료올리시느라 수고하셧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