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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투병이야기. 나의투병기(3)
설렁탕깍뚜기-0- 추천 0 조회 810 05.07.09 01:1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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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7.09 10:07

    첫댓글 정말 맘이 아프네요..그렇게 오랫동안 병을 견디고 사셨으니..얼마나 힘드셨겠어요..제 자식도 이방법저방법다해보다 결국 이식이 결정되서 기다리고 있답니다..앞으로도 기적이라는 말처럼 건강하게 일어나실수 있을거예요..힘내시구요...항상 기적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05.07.09 12:03

    잘 읽었어요 고통도 많았고 참 힘들게 사셨네요 의술도 발달되었고 건강하게 마음을 먹는다면 더욱더 좋아지실겁니다 여친과도 잘 될거고요 힘내시구요 17년을 견뎠는데...뭐가 두렵겠어요 이겨내세요 화이팅!!!

  • 05.08.12 23:04

    마음이 져리네요 이병을 앓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시간과의 싸움을 합니다..저 역시 그러고 있고요..많은 시간 속에서 좌절하고 희망을 갖고.근데 뒤돌아 보면 좌절하고 있는거 보단 그나마 작은 희망을 갖고 있는게 나은거 같아요..제가 기도해 드릴께요.희망 잃지말고 믿음을 갖고 사세요...정말 기도할테니 화이팅하세요

  • 05.08.27 10:57

    전 지금 이순간 행복을 느낌니다. 지금 이순간도 환자이지만 님의 글을 보니 전 너무 쉽게 가고 있습니다 이식도 너무 쉽게 했구요 지금까지 어떤 부작용도 느끼지 못하구요 정말 저야말로 나이롱환자같은생각이 듭니다. 님도 저보다더 행복한 순간이 반드시 올겁니다 우리같이 이겨냅시다..힘내세요

  • 05.09.12 20:40

    정말 잘 읽었어요ㅜㅜ정말 남일같지가 않네요...그래도 힘내서 모든 일이 잘 풀릴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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